좋은 아버지와 못난 아버지
작성일 : 2010-11-23 22:08:28
953655
좋은 아버지는 집안에 우환이 생기면 별 일 없을거라고
식구들을 안심시키면서 적절한 대비를 하고,
못난 아버지는 호들갑을 떨어 식구들을 겁먹게 하고
정작 뭘 해야할지 몰라서 쩔쩔매다가 오버질을 해서 일을 키운다.
IP : 119.70.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 직종도
'10.11.23 10:10 PM
(114.200.xxx.56)
그렇던데요.
의사든 한의사든 정비소든......소비자를 막 겁주면서 협박하고 큰일 났다고 하는곳은 다 돌팔이던데요 ㅋㅋ
2. ...
'10.11.23 10:14 PM
(59.13.xxx.72)
좋은 어머니와 못난 어머니..
로 바꿔서 읽어봤네요..
3. ..
'10.11.23 10:16 PM
(59.19.xxx.47)
제가 못난 엄니엿네요 배우고 갑니다
4. 저것들
'10.11.23 10:37 PM
(211.238.xxx.9)
기본 정서가
이간질과 고소, 협박
뿐이라서...
5. 우와~
'10.11.23 10:59 PM
(61.101.xxx.48)
적절한 비유네요.^^
6. 저도
'10.11.24 11:38 AM
(121.139.xxx.20)
못난어머니였네요
성적 떨어지면 겁주고 호들갑 인생 망친것처럼 ㅠ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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