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군이 정말 중요한가요?

아이엄마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0-11-23 16:23:03
주위에서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학군좋은곳으로 자리를 잡으라고 하는데 정말 학군이 중요한가요?

애가 잘해야지 학군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은데 남편은 저랑 생각이 다르네요...

요즘은 옛날하고 달라서 주위환경이나 집에서 뒷받침해주는게 중요하게 영향을 끼칠수가 있다고요...

여기는 지방인데 특히 지방은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IP : 114.202.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3 4:25 PM (110.14.xxx.164)

    영향이 있지요 지방도 나름 학군이 있지 않나요
    이왕이면 괜찮은데로 가세요 물론 거기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달라요

  • 2. ..
    '10.11.23 4:37 PM (110.12.xxx.230)

    좋은데가서 다잘한다고 할수없지만 분위기는 확실히틀려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 3. 나름 중요.
    '10.11.23 4:42 PM (112.150.xxx.233)

    꼭 공부 때문만은 아니더라도, 동네 분위기, 학교 분위기가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학교의 위치도 그렇고, 부모가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하는 가정이 많은 동네일수록 학교 분위기도 산만하고 거칠고 그러더군요.

  • 4. 아이엄마
    '10.11.23 4:45 PM (114.202.xxx.23)

    분위기가 많이 중요하긴한가봐요....다들 분위기 말씀하시네요....아직 여유가 있으니 학군좋은곳으로 천천히 알아봐야겠어요..댓글 감사해요~

  • 5. 장미
    '10.11.23 4:46 PM (118.39.xxx.12)

    좋은 학군이면 학원가도 주변에 좋은곳이 있어서 다른동네까지 다니지 않아서 편해요.중.고등학생일경우 특히요^^그리고 주변에 결손가정이라던지 불량한 아이들이 없어서 좋은것같구요.

  • 6.
    '10.11.23 5:06 PM (59.13.xxx.71)

    중요한거 같아요. 분위기 무시 못하는거 같구, 애가 크면 끼리끼리 놀쟎아요..동네친구들이랑..

  • 7. 아이엄마
    '10.11.23 5:09 PM (114.202.xxx.23)

    그럼 초등학교들어가기전부터 자리 잡아야할까요? 초등학교전 이사를 못할 상황이면 전학도 상관없을까요?전학이 아이한테 미치는 영향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 8. 지방도 중요
    '10.11.23 5:39 PM (61.107.xxx.214)

    너도 내후년에는 아이를 초등입학 시켜야 하는 입장이라 고민 되는 부분이네요. 그렇게 많이 영향을 미칠까 어떨까..그런데 제 고등학교때 생각하면 상당부분 영향은 있는 것 같아요. 중학교때까지 시골 여중에서 잘하다가 학구열 높은 고등학교 갔더니 실력차가 상당히 났었어요. 역시 인근 학구열 높은 중학교에서 온 아이들이 상위권을 대부분 차지 하더라구요. 저도 내후년이면 학부형 되는데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아이들 학교 들어가면 지역 변동하여 이사 가는 것도 일인 것 같네요.

  • 9. 저는.
    '10.11.23 5:57 PM (112.150.xxx.233)

    요즘 중학생들의 미친 행태들이 뉴스에 나올때마다 학구열보다는 안전한 동네, 아이들이 고만고만하게 순한 동네... 이런 동네로 가고 싶더라구요.
    초등학교도 무시 못해요.
    2~3학년짜리도 거친말,행동 서슴없이 하는 애들 넘 많아요.
    그리고 고학년인 경우 전학가도 처음엔 왕따부터 시키는 애들도 많구요.(꼭 몇몇이 분위기를 흐리죠.)
    차츰 적응하다보면 잘 지낸다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93 아무리 생각해도 미숙한 대응 9 미숙한 대응.. 2010/11/23 1,333
596892 최근에 휘슬러 파인컷 사신 분 있나요? 3 아기엄마 2010/11/23 642
596891 재혼을 앞두고.. 22 고민녀 2010/11/23 3,558
596890 연평도 전화 안되나요 4 어떡해 2010/11/23 1,155
596889 여기 진짜 대박이네요..ㅡㅡ;; 92 .. 2010/11/23 19,508
596888 어쨌건...북한은 진심 돌+I 집단. 7 주민들 빼고.. 2010/11/23 638
596887 만약 전쟁나면.. 어디가 가장위험할까요..? 12 불안불안 2010/11/23 2,903
596886 무나물의 비결(요즘무가 젤 맛나다죠) 나만 아는건가?? 6 ,, 2010/11/23 1,871
596885 말 함부로 하는 사람 7 속터져 2010/11/23 1,064
596884 북한 바다에 쏘려다가 삑사리난듯.. 4 .. 2010/11/23 1,642
596883 확실한 정보가 아닌 불안조장글을 올리지 마세요. 11 .. 2010/11/23 1,026
596882 연평도 사태 관련 받은 얘기입니다. 29 차분하게 2010/11/23 8,194
596881 부산에서 일본가려면 경비(차비)가 얼마나(왕복) ,, 2010/11/23 202
596880 해마다 연평도에서 7만대군이 군사훈련했었나요? 7 ㅠㅠ 2010/11/23 1,598
596879 밖에서 일하다 동상(발가락)이 걸렸는데 어떤조치를?? 2 ,, 2010/11/23 231
596878 해병 사망했다네요 4 ㅜㅜ 2010/11/23 1,152
596877 며칠전에 아기낳았는데 무슨선물이??(시골이라 현실적인거) 8 ,, 2010/11/23 526
596876 사망자가 나왔네요 9 어떡해 2010/11/23 1,462
596875 피난 보따리 어케싸나요?? 54 함께해요 2010/11/23 9,218
596874 이 정부는 정말 신이 내린 정부인가보군요. 10 D라인 2010/11/23 1,869
596873 지금 인천 분위기 어떤가요? 4 ㅗㅗ 2010/11/23 1,243
596872 여기 세상물정 모르는여자분들 참 많군요... 37 연평도야 2010/11/23 9,303
596871 연말 드레스 추천해주세요~ 5 드레스 2010/11/23 546
596870 문제는 교전이 아니라 경제입니다. 3 어쩔거야 2010/11/23 1,126
596869 학군이 정말 중요한가요? 9 아이엄마 2010/11/23 1,382
596868 그럼 내일 주식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9 설마 2010/11/23 1,748
596867 이번 일때문에 환율이 많이 오를까요? 5 걱정 2010/11/23 1,113
596866 한 마리 보여요. 11 그냥 2010/11/23 1,483
596865 남동생이 해병대하사인데.. 정말 걱정됩니다!! 6 남동생해병대.. 2010/11/23 983
596864 티켓을 현장수령이라고 하는데요. 2 jyj 2010/11/23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