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루이비통 50살까지 들고다녀도 무난할까요?

루이비통사면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0-11-22 19:35:23
솔직히 전...그 백 객관적인 가치대비 가격은 거품이 많다 생각합니다만..
(유행안타고 AS가능한것)거품 상쇄해서
하나만 살까해요
제 성격이 좀 심플해서 하나만 주구장창 들고 다닐예정인데요
너무 흔한것은 짝퉁이 많아서 그 돈주고 사기가 그렇고
좀 흔치 않은것을 사자니 비싸서 거품물기가 싫고...
짝퉁이 적고 너무 흔하지 않으면서 가격도 괜찮고
루이비통 중에서 나이 들어서도 들고 다녀도 질리지 않을만한 거 있을까요?
가방하나 사려고 벌써 3개월 넘게 고민중입니다...
IP : 58.76.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2 7:36 PM (122.40.xxx.133)

    네 70까지도 무방하실 듯..

  • 2. ㅇㅇ
    '10.11.22 7:37 PM (122.203.xxx.3)

    당근 무방하죠. 울 고모 50대 후반인데 루이 스피디 여름엔 흰색(아주르 다미에) 가을 겨울엔 모노그램 스피디로 두루두루 갖고 다니십니다.

  • 3. ..
    '10.11.22 7:39 PM (183.98.xxx.248)

    스피디는 80할머니도 드시는듯.

  • 4. ..
    '10.11.22 7:42 PM (110.14.xxx.164)

    유행은 안타는데 하나만 줄곧 들으면 금방 헤져서 못써요
    어떤 할머니 보니까 흐린 가죽 부분이 꽤죄죄 해지더군요 얼룩도 지고요

  • 5. 저희 시어머니
    '10.11.22 7:44 PM (99.58.xxx.214)

    60대이신데 아주 잘 들고 다니세요.
    걱정말고 사세요~

  • 6. 당근이져
    '10.11.22 7:52 PM (58.145.xxx.86)

    근데 아마 또 사게 될겁니다.ㅎㅎ

  • 7. 뷔통
    '10.11.22 8:24 PM (203.130.xxx.68)

    20년 넘게 들고 다닙니다
    울 나라 사람들 가죽에 대한 인식이 서양과 많이 다른데요
    가죽은 오래 될 수록 그 가치가 발산하는 건데..
    울 나라 사람은 얼룩이라고 보는 관점이 꽤 섬세한 편이라서..

  • 8. **
    '10.11.22 8:25 PM (118.103.xxx.221)

    스피디는 80할머니도 드시는듯. 22222

  • 9. 근데
    '10.11.22 8:26 PM (119.207.xxx.8)

    뷔통이는 가죽이 아니예요.
    우리가 흔히 들고다니는 그 무늬가 있는 라인의 가방은 (뭐라하던데..)
    손잡이만 가죽이고
    몸통은 합성피혁인데요~~

  • 10. 119님
    '10.11.22 8:40 PM (58.76.xxx.52)

    PVC요? ㅎㅎㅎ
    저도 사실 그점 때문에 뤼비통 가방이 거품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도...지금 가방 사자니 뤼비통사야 오래 쓸수있을것같고해서 고민입니다~~

  • 11. ㅋㅋㅋ
    '10.11.22 9:19 PM (122.254.xxx.219)

    50이라뇨? 그럼 이제 전 몇 년 못 쓴단 말이신가요? 으으흑 ㅜ.ㅜ
    똥가방이 물론 올 가죽은 아닙니다만 낡은 멋이 있어서 충분히 쓸 수 있어요...
    처음 똥가방에 꽂힌 것이 태닝이 거의 끝나 거뭇거뭇/너덜너덜해진 어느 연예인 코디네이터의 가방을 보고서 였습니다(지금은 단종된 디자인ㅜ.ㅜ)
    그때 지금 가격1/2 정도로 산 제 스피디~80이 넘어서도 들고 잘 들고 다닐거예요~

  • 12. ..
    '10.11.22 10:06 PM (110.14.xxx.164)

    ㅎㅎ 저도 하나 사고 나면 또 다른거 사게 된다에 한표

  • 13. 동의합니다.
    '10.11.23 8:32 AM (211.248.xxx.190)

    지금 팔레르모gm 있는데..또 생각이 나네요. 근데요. 모노는 정말 가죽도 아닌 것이 그리고 그 무수히 박힌 로고하며 딱..그렇잖아요. 근데요. 저처럼 평범한 얼굴? 그러나 약간은 우월한 기럭지?특히 하체를 가진 사람이 대충 입고 팔레르모 들었는디 제가 봐도 분위기는 좋네요. 모노가 인기있는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여러 의상에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그런것 같아요. 전 명품 잘 모르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451 제주 한라산, 올레길에 운동화 신고 가도 될까요? 5 겨울 2010/11/22 1,150
596450 아이폰으로 위치검색 1 . 2010/11/22 444
596449 이바지 소연맘 2010/11/22 196
596448 사골국 17개월 아기 먹여도 되나요? 4 초보엄마 2010/11/22 1,989
596447 홍대, 서교동, 합정동 근처 5 예약못한 이.. 2010/11/22 614
596446 초등2학년 슬기로운 생활 좀 봐주세요 ㅜㅜ 4 dd 2010/11/22 366
596445 자동화기기(ATM)입금 2 우리은행 2010/11/22 547
596444 날씨가 많이춥네요 ~ 공돌이 2010/11/22 197
596443 내 책상 위 그분의 달력이 놓은 후 달라진 점.. 11 ㅡ.ㅜ 2010/11/22 1,170
596442 (급질) 전세계약을 했는데.. 이사 나간 집주인이 주소 이전을 안하겠다는데요 2 급해요 2010/11/22 780
596441 디스크 있는 남자 좀 그런가요? 13 ? 2010/11/22 1,277
596440 10억 받을래,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해줄까 ..하면.. 36 나는.. 2010/11/22 2,905
596439 고물상에 뭐 팔아보신 분 있으세요? 3 혹시... 2010/11/22 651
596438 윗집 화장실이 누수인데요..고치면 괜찮나요? 1 ... 2010/11/22 310
596437 지방4년제와 서울 전문대 어느쪽이 나은가요??? 14 갈치젓갈 2010/11/22 3,071
596436 결혼전 공동명의 요구 문제 56 ㅇㅇ 2010/11/22 4,451
596435 돌아가신분 탈상하고 100일? 7 ........ 2010/11/22 1,574
596434 윽~ 동물사랑이 가족보다 큰 남편.... 6 동물사랑 2010/11/22 655
596433 청바지 길이.. 어느 정도가 적당하고 예쁜 길이인가요? 1 dd 2010/11/22 802
596432 루이비통 50살까지 들고다녀도 무난할까요? 13 루이비통사면.. 2010/11/22 1,732
596431 단국대 죽전 캠퍼스 가는 길 4 고3엄마 2010/11/22 646
596430 등대지기 노래 저도 궁금해요. 1 ??? 2010/11/22 333
596429 어제 베스트, 130짜리 코트 글 삭제됐나요?.. 2010/11/22 478
596428 자율형공립고 1 여중생맘 2010/11/22 367
596427 삼성의 전략기획실 부활됐다는데... 1 안티삼성 2010/11/22 444
596426 남편과 소통이 안된다는거....고민상담 11 힘드네요 2010/11/22 1,614
596425 오미천순평.. <인간의조건> 3 일본작가 2010/11/22 400
596424 33개월 아가...다리가 아프다고 해요...왜 그럴까요? 9 다리 2010/11/22 755
596423 좀 전에 치과 다녀왔는데요..문의좀 할께요 3 환자 2010/11/22 612
596422 태백산맥,아리랑 사고픈데요.......... 2 이런부탁 2010/11/22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