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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프랑스, 외규장각 도서 반환 찬반 대립 격화
http://mnews.joinsmsn.com/article/article.asp?total_id=4686338
죄송합니다. 다른 곳 링크를 지금 못 찾아서;;;;;;;;;;;;;;;
아무튼, 남의 문화재 훔쳐간 도둑놈들 주제에 더 당당한 게 참 미스테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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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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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0.11.21 2:15 PM (112.154.xxx.62)http://mnews.joinsmsn.com/article/article.asp?total_id=4686338
2. 나비엄마
'10.11.21 3:37 PM (125.188.xxx.32)여러분 제발 댓글 좀 달아주세요.!!! 프랑스 물건 불매 운동 합시다.반환해 줄 때까지요.그거 밖에 방법 없어요.
3. 저
'10.11.21 4:42 PM (218.149.xxx.180)위에서부터 거리의 장삼이사들까지 의식과 행태를 보면 앞으로도 수모는 계속되겠지요.
전 세계를 향해서 유태인들에게 통렬한 사과를 했다던 그 독일 대통령이
아프리카에 대해서는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루츠 판 다이크'의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를 읽고 알았습니다.
잃을 때도 무력했지만 되찾을 때도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4. 음
'10.11.21 4:58 PM (121.131.xxx.119)아마 국제법으로 전쟁시 약탈품은 반환하지않아도 된다.
라는 게 있지 않나요?
오래전 부터 전쟁 이후 약탈과 파괴는 유럽은 물론 세계 어디나 공통된 것이었어요.
맨날 전쟁이니 돌려주고 말고 할 시간도 없었을 거예요.
그러다 현대에 와서 아마 국제법이란 것을 만들면서 저런 조항을 넣은 것 같은데
왜냐면 그걸 만든 나라들이 강대국이고 뺏은 게 많은 나라들이니까요.
한 5년 전인가 어느나라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오벨리스크가 이집트로 반환 된 적이 있었는데
(세동강 난 것) 아주 예외적인 경우였어요.
전후 문화재 반환이 합법화 된다면 대영 박물관, 루부르 박물관은 물론 여러군데 문 닫아야 합니다. 특히 대영 박물관은 아마 텅 빌듯.5. 세우실
'10.11.21 8:08 PM (112.154.xxx.62)그래야죠. 루브르/대영 박물관이 뭐 우리가 지켜줘야 할 무슨 보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