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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거주 하셨거나 현재 거주중이신분 계신가요 ??
(주로 알아야 할 것이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있어서 그들만의 특징이나
주요 미디어 같은건데요..)
너무 생소하기도 하고 .. 인터넷 검색으로도 좀 힘들어서 도움 좀 구하려구요 ..
이 곳에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요 ..
꼭 거주하지 않더라도 그냥 프랑스 문화에 해박하신 분의 정보도 물론 괜찮구요..
간단한 정보도 괜찮으니 부탁 드릴게요 ^^
* 과제인데요 ..
- 어떤 지리적, 정치적, 역사적 조건들이 해당 문화 구성원들의 국민성과 사고 방식에
영향을 미쳤나?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특징 / 주요 미디어 소개
라고 공지사항에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
저도 풀어서 잘 설명해야 하는건 알겠는데 .. 저 역시도 아는것이 없고 막연해
그게 쉽지 않네요 ..
1. 프랑스문화원
'10.11.19 8:56 PM (108.6.xxx.247)문화원이나 글로벌센터(서래마을)에 문의해보세요.
2. 질문이 너무
'10.11.19 8:56 PM (58.142.xxx.194)막연하네요. 실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인지..아님 학문으로써의 커뮤니케이션인지..
원하시는 정보의 구체적인 예를 좀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3. ..
'10.11.19 8:59 PM (122.128.xxx.183)음.. 실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위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ㅠ
4. 음
'10.11.19 9:20 PM (219.78.xxx.42)여전히 막연한데요. 어느 정도는 가닥을 잡고 질문을 하셔야지요.
한국 실생활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위주로 알려달라고 하심 뭐라고 답하실 건가요?
예라도 들어주시던지...
그리고 뭐에 쓰시려는 건지 모르지만 개개인의 경험을 근거로 판단하실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5. 오늘은 어째...
'10.11.19 10:25 PM (58.227.xxx.81)제 전공 분야군요..
일단은 프랑스의 정서가 우리랑 맞기도 틀리기도 합니다.
프랑스는 성선설이 지배적이라.. 자율적인 것을 많이 요구합니다.
담배 꽁초에 일단 놀라셔도. 다음은 아랍계를 비롯한 다양한 인종들의 하지만 백인종이 우세하지요. 프랑스.. 살기 좋기도 하지만 힘들어요.. 힘든 것은 만약 님이 고지식한 분이라면.. 하지만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충분히 즐겁습니다. 전... 새벽에 일어나 맞이하던 골목길의 상점입니다.
성선설에 대한 관점을 잘 이해하시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도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다양성에 대한 인정과 그의 사생활에 대한 폐쇄성에 대한 인정이 공존하여 때론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여행할 곳은 무척 많습니다.
다만 그 성선설에 대한 친절함이... 미국과는 꽤 많이 다를 겁니다.
종교적인 것도 많이 조심하시면서 인정하시면서... 하여간.. 프랑스에서 지내신다면 전 부럽습니다.. 직업만 아니면 가고 싶습니다. 그립네요.6. 윗글에 대한 것붙임
'10.11.19 10:29 PM (58.227.xxx.81)프랑스와 영국이 왜 오랫동안 앙숙일까요? 그것은 철학이 달라서입니다. 성선설은 프랑스. 성악설은 영국 .. 당연히 사람에게 자울을 줄 것인가.. 족쇄을 줄 것인가.. 그것으로 인한 전쟁.. 이후 미국. 즉 아메리카 대륙의 식민지 전쟁에서도 그들의 철학적 사고로 다른 결과들이 나타납니다.
어휴.. 전 님이 거기서 사신다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철학이 달라요. 프랑스에서 왜 그런 다양한 철학과 예술이 출현할 수 있었는지 사고해보세요.
결론은 성선설입니다.
인간의 모든 것에 대한 존중입니다.
그래서 다윈도 나오고 루소도 나온겁니다.
부족하지만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