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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처럼 마른 몸으로 살아보고 싶어요..

다시태어난다면 조회수 : 5,664
작성일 : 2010-11-19 20:19:51
요새 문근영 스타일이 넘 맘에 드는데...

제가 입으면...

나홀로집에 나왔던 비둘기 아줌마 같을 거라는.. ㅠㅠ

결혼 전에도... 55사이즈...

44는 못입어봤어요...

힙이 커서요...

글래머도 싫구... 헐렁헐렁 44사이즈로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 ㅋㅋ

문근영...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거 보니... 정말 예뻐요....

인형같아요....

입지도 못할 매리 스타일 옷만 검색해보고 침흘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IP : 124.51.xxx.5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9 8:21 PM (121.143.xxx.196)

    매리스타일 옷은 어디서 파나요?이쁘던데요
    군데 문근영양도 이밎

  • 2. ....
    '10.11.19 8:21 PM (121.143.xxx.196)

    이미지변화시키려면........좀 성숙해질필요가있어요
    너무 애기같아요^^

  • 3. 별로...
    '10.11.19 8:23 PM (58.145.xxx.147)

    너무말라서 좀 징그럽던데..;;;
    전혀 예뻐보이지않았어요.

  • 4. 다시태어난다면
    '10.11.19 8:25 PM (124.51.xxx.50)

    근영양이 많이 동안이죠?? ^^
    그래도 신데렐라언니에서 저는 연기 좋게 봤었거든요...
    연기 잘하는 배우라...

    근영양 의상 검색하다보니
    어느 블로거께서 찾아서 올려주시네요...

    링크 걸어도 될라나...

    http://blog.naver.com/4ip_clover/90099856098

  • 5. ..
    '10.11.19 8:25 PM (1.225.xxx.60)

    결혼까지 하신 과년한 분이 문근영 체형이면 빈티 줼줼이에요.
    그런 체형 부러워 하지마세요.

  • 6. 아!
    '10.11.19 8:26 PM (220.76.xxx.124)

    그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의상들, 가방, 신발이 문근영 양과 참 잘 어울리더군요. 보자마자 저 제품들 없어서 못팔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예쁘더이다. 10대 후반-20대 초반 여성들이면 따라하고 싶겠던데요. ㅎㅎㅎ

  • 7. ....
    '10.11.19 8:30 PM (121.143.xxx.196)

    원글님 정보 감사해요
    스타일은 예뻐요 근데 원글님도 충분히 이쁘실거 같아요
    너무 마르면 별로 예쁘지않고 어디 아픈데 있지 않나 걱정이 더 되더라구요..ㅎㅎㅎ

  • 8. 다시태어난다면
    '10.11.19 8:32 PM (124.51.xxx.50)

    헛... 그런가요?? ^^*
    제가 지금은 워낙 후덕해져서...
    상큼발랄 근영양이...
    마냥.. 귀엽고... 부러워서요... ^^

  • 9. .
    '10.11.19 8:33 PM (210.124.xxx.240)

    말랐는데 그대신 요즘 머리가 빠지네요 ~

  • 10.
    '10.11.19 9:10 PM (58.232.xxx.24)

    그러고보면 근영이 그녀도
    다요트 하느라 무지 힘들었을거같아요..ㅋㅋㅋ
    원래 날씬하긴했지만 그렇게 뼈만남도록 빼고 그 체중 유지하려면..

  • 11. .,
    '10.11.19 9:13 PM (222.109.xxx.121)

    그런데 근영씨는 말랐는데 근육까지 다 사라진 듯한 몸매잖아요..
    본인도 굉장히 힘들 것 같은데..ㅠ저는 문근영씨 통통했을 떄가 정말 예뻤던 것 같아요.
    마른 것 보다는 날씬한게 최고입니다 ㅠㅠ

  • 12. 말랐어요
    '10.11.19 10:15 PM (58.141.xxx.232)

    넘 마른 체형 아닌가요? 티비로 봐도 심하게 말랐는데 실제로 보면야..............

    다어어트 한거였나요? 한동안 쉬다가 나왔을때 넘 말랐기에 어디 아팠나 했네요..

  • 13. ..
    '10.11.19 10:17 PM (112.153.xxx.33)

    너무 빈티나게 마르지 않았나요?
    그냥 전 이대로 살래요....--;;

  • 14. ㅡㅡ;;;
    '10.11.19 11:05 PM (58.227.xxx.121)

    헐렁헐렁 44사이즈 하나도 안예뻐요. 문근영이니까, 그리고 화면에 나오면 좀 부어보이니까 예뻐보이는거예요.
    개인적으로 55사이즈가 제일 예뻐보인다고 생각해요.

  • 15.
    '10.11.19 11:25 PM (118.36.xxx.150)

    문근영..엄청 다이어트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하고 있을걸요.

    저는 조금 더 통통해도 이쁠 것 같은데
    정말 너무 말랐어요.
    그렇게 말랐으니 저런 옷이 어울리겠죠.
    저 역시 다음 생애엔 문근영처럼 살고프네요.ㅠㅠ

  • 16. 전...별로...
    '10.11.19 11:30 PM (175.123.xxx.59)

    마른몸도 비율이 중요한거 같던데요..
    문근영씨는 너무 말라서그런가 머리가 커보이던데...
    예전에 박건형씨랑 나왔던 춤추는 영화에선 몸매도 괜찮아보였는데
    요즘은
    별로던데요
    이연희나 김민희같은 마른애들은 몸 자체만 놓고 봤을때 부러운데
    문근영씨는... 살 찌웠으면 좋겠던데

  • 17. ...
    '10.11.19 11:38 PM (112.148.xxx.198)

    평생을 저리 빈티나게 빼빼로 살았어요.
    태어났을땐 금방 갈 줄 알았다고...
    모두 보호해야하는 존재였죠.
    지금은 나이들고 운동 안해서,아니 기력 달려 못해서
    배만 볼록이고 완전 피골 상접입니다.
    왜 늙으면 얼굴살만 급속히 증발합니까?
    어릴땐 좀 봐 줄만했는데...
    친정부모님, 남편,아이들까지 소원이 저 살찌는겁니다.
    일상생활이 넘 힘에 부쳐요.
    체질입니다.
    한의사도 포기했어요.
    철철이 보약 먹는걸로 겨우 삽니다.
    부러워 마세요.
    전 님이 부럽습니다.
    비싼차 타고 다녀도 차에서 내리면 다리 후들거릴때 많아요.
    제 발로 씩씩하게 걷고 지하철, 버스타고 쇼핑도 하루종일 해보고 그러고 싶어요.
    커피 리필 해 가며 카페에 앉아 서너시간 죽치고 수다도 떨고 싶어요.
    한창때인 대학 시절에나 가~~~끔 흉내 내보던거라 더 하고 싶어요.
    다시 태어나면 건강한 체질을 꼭 갖고 싶어요.
    좀 못생기더라도...

  • 18. 장품이앓이
    '10.11.20 12:04 AM (125.134.xxx.179)

    저도 힙이 커서 근영양같은 몸매는 불가...ㅠㅠ
    근대요... 근영이는 죽도록 다이어트 해서 저 몸매가 되었는데
    왜 얼굴은 저렇게 빵빵하대요ㅠㅠ
    전 그 얼굴이 부럽네요...ㅠㅠ 젊어서 그렇겠지요?
    늙으면 살빼도 하나도 좋을것도 없네요, 얼굴부터 빠지니. 할매처럼 눈꺼풀 푸욱, 볼 쑤욱...ㅠㅠ

  • 19. 저도
    '10.11.20 12:09 AM (112.166.xxx.197)

    비둘기아줌마 같을것같아요.ㅋㅋㅋ

  • 20. 그러게요
    '10.11.20 12:07 PM (211.223.xxx.104)

    전 나이들어보니 몸매를 떠나 그 볼살이 부럽네요.
    보통은 살 빠지면 볼살도 사정없이 빠져서 빈티가 줄줄 나는데.몸매 마른 거에 비하면
    그 정도면 복스런 느낌이 있던데요. 원래 뼈대자체가 가는 타입인 건 보이지만...
    문근영은 예전에 팔같은 데 살이 토실토실 쪄도 볼살이 끝없이 몸매 따라 찌지는 않아 보이고,
    또 반대로 몸매쪽 살이 빠져도 볼살이 빠지는 데는 선이 있는 타입인듯.
    가만 보니 살이 주로 어깨쪽 부터 먼저 빠지는 체형 같아요.
    어깨나 다리 부위부터 빠지고 그 다음에 얼굴은 가장 늦게 빠지고 늦게 찌고...
    누군 볼살부터 빠지고 볼살부터 찌고..몸매는 여전히 티도 별로 안 나고...어우씌...-_-;;

  • 21. 문근영
    '10.11.20 3:14 PM (115.88.xxx.61)

    입은 옷이 손정완씨 옷이라고 잡지에 나왔더라구요..보헤미안 스탈이라고 하던데..

  • 22. D
    '10.11.20 3:39 PM (125.186.xxx.168)

    http://blog.naver.com/cheatkiller/140018473696
    예전사진인데, 그때만 못한거같아용. 지금은 그냥 귀여운캐릭..

  • 23. 비둘기아줌마에
    '10.11.20 4:03 PM (115.136.xxx.172)

    ......엄청 웃고 갑니다. ㅋ

  • 24. 55 사이즈면
    '10.11.20 4:07 PM (124.61.xxx.78)

    날씬하신데... 왜요?
    전 근영양 너무 말려서 안쓰럽던데요.

  • 25. 워워
    '10.11.20 4:21 PM (211.207.xxx.111)

    윗님이 걸어주신 예전 사진들 정말 이쁘네요... 그렇게 치면 요새 완전히 어른 얼굴이 되고나니 오히려 미모가 빠지는 듯.. 비교할건 아니지만 십대때 최강 예뻤던 이상아 생각하면 .. 울 근영양은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성년과 성공한 중년이 되면 좋겠네요

  • 26. diddid
    '10.11.20 6:09 PM (110.35.xxx.128)

    매리는 외박중에서 문근영, 장근석 보헤미안 스탈 정말 이쁘지요.
    평소엔 전혀 그런 스탈 좋아하지 않고 쪼끔.. 거지스타일이다 ㅋ 생각했었는데

    문근영 장근석이 입으니 그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근영이 헤어스타일 보세요. 일반인이 하면 ㅁ친* 소리 듣기 딱 좋은데
    근영이가 하니 얼마나 이쁜가요.

    패션의 완성을 얼굴.... ㅠㅠㅠㅠㅠㅠ 왜 이리 슬프냐...

  • 27. 좌절하지마세요
    '10.11.20 6:10 PM (61.77.xxx.232)

    남편분도 장근석같진않으시겠죠? ㅎㅎㅎ. 저도 보면서 부러워만하고있답니다. 문근영 너무 이뻐요.

  • 28. ..
    '10.11.20 6:32 PM (118.43.xxx.83)

    그렇게 마른 몸매는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
    나이가 들수록 좀 통통한 (탄력있는) 몸매와 피부가 부럽네요..(동안의비법)
    말랐는데 키까지 크면 정말 빈티 좔좔..이예요..
    더 늙어보입니다..골다공증도 무시 못하고..ㅠㅠ

  • 29. ㅇㅇ
    '10.11.20 8:03 PM (110.9.xxx.54)

    초딩몸매..전 별로 예쁘지않더라구요..여성성이 안 느껴져요..어린애로만 느껴져요..
    그리고 매리는 극중 24살이라는데 얼굴, 연기..표정,행동 모두 애기같아요..
    그래서 솔직히 드라마에 몰입이 안됨...
    실제 24살이 매리같다면 답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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