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쓰레기를 항상 복도에 내놓는 이웃
작성일 : 2010-11-19 19:32:19
951892
저희집 얘기는 아니고 친정집 옆집이 항상 그래요.
일주일에 한번 친정에 갈때마다 엘리베이터 열리자마자 음식물 쓰레기랑 각종 재활용...그리고 여름에 똥기저귀까지...그리고 김장때는 김장한 배추까지 내놓고 있어요. 너무 냄새가 나요...
엄마에게 여쭈어보니 항상 음식물을 문밖에 내놓고 일반 쓰레기도 종량제봉투 가득히 담아 문앞에 놓고 있어요.
자기집 냄새나는게 싫다고 이래도 되는건가요?
정말 화가나서...
제가 일부러 들으라고...누가 이렇게 교양없이 쓰레기를 내놓아? 해도 조금있다가 빼꼼 문열고 저한면 쳐다 보고 그냥 들어가네요. 새댁이....
엄마는 이웃인데 얼굴 붉히기 싫다고 그냥 두라는데...
이번주말에 가서 제가 한번 얘기해볼까요? 아님 포스트잇? 아님 관리실에? 어떤 방법이 제일 좋나요?
젊은 새댁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IP : 59.13.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리실이요
'10.11.19 7:33 PM
(125.186.xxx.161)
관리실에 말씀하시면 돼요^^ 아주 쉽게 해결되더라구요. 얼굴 붉힐 일도 없고요
2. 전에 어떤분이
'10.11.19 8:55 PM
(219.254.xxx.170)
그러시대요
종량제 봉투가 다 차기전에 미리 미리 갖다 버리라고
몇번 그러다 보면 봉투가 아까워서 집안에 들인다고 하던데요
3. .
'10.11.20 5:57 PM
(211.224.xxx.222)
칠칠맞고 게으르고 거기다가 이기적이기까지 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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