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워킹화 추천해 주세요...

워킹화추천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0-05-14 18:07:08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전체 체지방률은 정상인데 복부지방이 또래에 비해 좀 많다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요가나 자전거 걷기를 해보라고 하시던데..

그중 빨리걷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그냥 무작정 걷기에는 다리에 무리가 갈거 같구요..

워킹화 하나 추천해 주세요..워킹화 찾아보니 왠 워킹화는 이리도 많은지~  

근데 빨리걷기하면 정말 뱃살이 빠질까요??

배가 좀 나온건 알고있었지만 또래에비해 많다 하니~~우울합니다..
IP : 125.132.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로스펙스
    '10.5.14 6:18 PM (121.161.xxx.208)

    요즘은 워킹화가 브랜드별로 다 나오더군요.
    전 프로스펙스 거 신는데
    다른 브랜드 제품은 안 신어봐서 비교는 못 하겠고요,
    프로스펙스의 기능은 만족스러워요.
    아무리 걸어도 다리는 아파도 발이 안 아파요.
    발 뒤꿈치에 충격도 안 받고...

  • 2. 워킹좋아요
    '10.5.14 6:19 PM (116.41.xxx.172)

    저도 이곳에 질문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인터넷으로 **스팩스트레이화 구입했어요
    스케쳐스살까 망설였는데
    50대가 신기엔 굽이 너무 높고
    뒷굽 둥근것이 영~부담스러워 포기했구요

    무식하게
    컨버스 신고 걷다
    이신발 신으니 머리가 하늘까지 닿는 것 처럼
    발걸음이 가볍고
    몸도 붕붕 뜨는 것 같고
    걷는데 재미가 붙었어요
    조금 있다 또 나갈거에요

    혼자 신기 아까워
    같은 사이트에서 남편 것 딸아이것도 다시 구입했어요

  • 3. 프로스펙스요.
    '10.5.14 6:49 PM (122.38.xxx.45)

    전 평발이라서 많이 걸으면 발도 아프고 발가락이며 발등이며 까지고 그러거든요.
    나이키 운동화, 필라 단화는요.

    그래서 이번에 해외 여행 가면서 프로 스펙스 워킹화 구입했는데 정말 강추에요.
    정말 1년 걸을것을 이번에 여행가면서 몰아서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이 걸어다녔는데 발이 하나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모양은 좀 투박해요.ㅠ.ㅠ

  • 4. ..
    '10.5.14 7:09 PM (222.237.xxx.198)

    얼마정도 하나요?

  • 5.
    '10.5.14 7:10 PM (121.180.xxx.2)

    린 젤 저렴한거 샀어요.
    첨엔 적응 안되서 어색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게 신고 다닙니다.

  • 6. 저는
    '10.5.14 7:56 PM (118.221.xxx.32)

    리복 이지톤 강추요.
    푹신한데다 아래 뭐가 있는데 그게 짐볼 효과를 줘서 에스라인을 만들어 준대요.
    근데 오래 신었지만 아직 제 라인은 꿈쩍도 안 합니다^^
    쿠션감은 프로스펙스나 르까프보다 훨씬 좋았어요.
    근데 인기가 많은 건지 소량만 판매를 하는 건지 사이즈 구하기가 좀 어려워요.
    전에 리복에서 워킹화 첨 나왔을 때 신어 보고 맘에 들어 이번에 두번째 구입했어요.
    일단 매장 나가서 각 브랜드별로 신어 보세요.
    워킹화 신고 다니면 아무리 돌아 댕겨도 하나도 안 피곤해서 참 좋네요.

  • 7. 저도
    '10.5.15 11:29 AM (59.4.xxx.196)

    워킹화 사고 싶은데 키가 작은 게 컴플렉스라 운동화 사기가 꺼려지던 참에
    스케쳐스를 샀는데요, 정말 좋네요.
    흰색 샀는데, 귀엽기도 하고, 깔끔해서 외양도 맘에 들지만,
    그거 신고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한나절 했는데
    다른 때 같으면 집에 와서 뻗었을 텐데 쌩쌩한 거에요.
    희한하다 생각하고 보니 워킹화 때문이었어요.
    요즘 걷는 거 맛 들여서 저녁 먹고 매일 산책 나가요.
    참, 제가 다른 메이커는 신어 보지 못해서 착용감 비교는 못 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465 헉 우리아들이 잠깐 하는사이에 베란다 빨래를 걷어다가 변기에 빠뜨렸어요. 23 ㅠㅠ 2010/05/14 2,829
541464 홍콩명품구매대행사이트는 뭔가요? 4 궁금 2010/05/14 1,936
541463 중1, 영어학원 안보내는 어머니들 계신가요? 3 봄날 2010/05/14 1,071
541462 도토리묵을 만들면 자꾸 물이 생겨요... 4 도토리묵 2010/05/14 1,332
541461 다들 82 포인트 몇 포인트세요? 24 다들 2010/05/14 766
541460 청와대행정관이 오마이뉴스 기자에게 자식아! 라고 했다네요~ 18 박정희시대로.. 2010/05/14 1,137
541459 맞는 말, 바른 말도 참 싸가지 없게 한다는 그 유시민? 3 당나라당에서.. 2010/05/14 764
541458 코피가 계속 나는데 멈출수있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8 코피 2010/05/14 581
541457 서울광장 분양시작했어요 ^^ 13 라네쥬 2010/05/14 1,137
541456 청소년 상담센타 소개 좀 1 중딩맘 2010/05/14 336
541455 부재자 투표 신청했는데요. 1 투표 2010/05/14 302
541454 두돌 맞은 조카 선물 추천해주셔요~ 3 궁금이 2010/05/14 447
541453 워킹화 추천해 주세요... 7 워킹화추천 2010/05/14 1,704
541452 얼굴도 크고 눈도 느끼한데... 13 전소장 2010/05/14 1,716
541451 요즘 비가 달라보여요 21 가수 비 2010/05/14 3,127
541450 여러분~ 주말 계획좀 알려주세요... 2 주말에 뭐하.. 2010/05/14 354
541449 부재자 투표 재외국민은 못 하는건가요? 3 부재자 2010/05/14 419
541448 김밥마는데요 4 일욜 2010/05/14 927
541447 밝은 초록색 롱 니트조끼...어떤옷과 코디해야하나요? 2 코디. 2010/05/14 606
541446 초딩 저학년인데 재미있는 이야기 숙제.. 숙제 2010/05/14 421
541445 잘사는 동생이 부담스러울때가 있나요 37 못난언니 2010/05/14 6,570
541444 '세계 어느 대통령도 나만큼 나라와 세계경제 꿰뚫고 있지 못해' 38 ኽ.. 2010/05/14 1,297
541443 아직 바닥정서는...차가운듯하네요 2 듣보잡 2010/05/14 610
541442 영화 '하녀' 보신 분께 질문(주의:스포일러有) ^^ 11 궁금해요 2010/05/14 4,133
541441 남편을 욕하는 여성분들께 제발 좀 현실을 보십시요! 5 달리는 아줌.. 2010/05/14 1,939
541440 공룡전시관 소개 1 공룡아줌마 2010/05/14 291
541439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책 한권씩만 추천해 주세요 ^^ (엄마 읽으시라고..) 5 무늬만 효녀.. 2010/05/14 716
541438 저도 초등5학년 애랑 첫 해외여행,어디가 좋을까요? 4 가보자 2010/05/14 815
541437 에이타 라는 일본배우가 요즘 너무 좋아졌어요. 14 못말려 2010/05/14 1,329
541436 입춘대길 건양다경 쓴 종이 언제 떼는 건가요 2 2010/05/14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