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딸만 6자매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6명의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오겠지만
저희 엄마 세대는 아들 보겠다고 계획없이 아이들은 낳은 경우가 종종있었자나요..^^*
저희 집도 그래요..
뭐..엄마 고생이야 딸들이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냐만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수있자나요...^^*
그 고생하고 감사한 우리 엄마 환갑때 선물해 드릴라고
그동안 우리 자매들이 돈을 조금씩 모았더니..
천만원정도 있네요
엄마의 소원은 시집때 해왔던 자게농을 다시 리폼해서 사용하고 싶어하세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40년이나 썼던 농을 리폼하는건 조금 무리지않나 싶어서
구입해드릴려구요...
그런데 아는곳들이 없네요...
혹시 자게농집 추천해주실만한곳 있음 소개좀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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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환갑 선물로 자게농을 가지고 싶어해요
미조술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0-11-18 18:18:22
IP : 116.47.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
'10.11.18 6:42 PM (118.216.xxx.241)자개장 엄청 비싸던데요..1억원도 넘는다던데...오죽하면 재벌집 안방엔 자게장이 있겠ㅇ요.
2. 논현동 가구거리에
'10.11.18 9:03 PM (118.223.xxx.232)있어요.
개인적으론 통영에 직접 가서 사시길 추천합니다.
자개하면 통영이죠.3. 얇아요
'10.11.18 9:38 PM (115.137.xxx.194)예전 자개농이면 자개가 두툼할거에요. 요즘 자개장은 비싸기도 하지만 자개가 무척 얇게 붙어있대요. 리폼하시는것을 알아보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자개에서 몸에 좋은 성분이 나온다고 하네요.
4. 리폼
'10.11.18 11:33 PM (175.123.xxx.14)추억이 있는 물건이니 리폼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자개장이 요새 엄청 비싸거든요.
5. ....
'10.11.19 1:52 AM (211.176.xxx.49)천만원으로 리폼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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