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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예비중 글을 보다가 독서를 많이 추천 해주시는대요...질문~
초등 권장도서나 정보들은 넘쳐나는데 학년이 올라 갈수록 많이 귀해지네요
어떤 책을 미리 읽어두면 좋은지 선배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수학자가.... 이 책들 괜찮은가요?
홈쇼핑에 열심히 나오던데....
1. 전집은
'10.11.18 11:16 AM (120.50.xxx.105)신중하게 구입하시길 바래요.
너무 많은 양의 책을 한꺼번에 책꽂이에 꽂아놓으면 저희집 애들같은 경우엔
오히려 읽는 속도고 흥미도 덜하더라구요.(다 그렇진 않겠지만요)
그래서 전집으로 나온 시리즈도 전 한번에 몇 권씩 여러번 구입했어요.
물론 비용적인 면에선 손해지만요...2. 중3 엄마
'10.11.18 11:30 AM (219.251.xxx.60)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아이라면 모르지만.
위에 언급하신 책들은.. 단번에, 보통 아이들이 흥미를 갖기 어렵다 생각됩니다.
책 읽는 것도 습관인데요.
부모가 좋은 책 읽힌다고 강요하면 역효과 납니다.
가벼운 책으로 입문하여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어떤 책이든 읽다 보면 그 폭은 넓어지고, 수준은 높아집니다.
기다려 주어 스스로 찾게 만드는게 진정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청소년이 읽었으면 하는 책
1. 서점에 가서 본인이 읽고 싶은 하는 것으로 시작.
2. 청소년용 재미있는 이야기 책(요즘 많아요)
3. 청소년 권장 및 필독 도서.
4. 한국 및 세계 고전3. 저도
'10.11.18 12:00 PM (121.168.xxx.108)예비중일때 책 많이 읽으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요.
책은 중학교가서도 시간날때마다(많이안나지만)꾸준히 읽어주는게 중요한것 같고요.
배치고사나 중학교대비 수학영어공부는 조금 해두는게 좋은것 같아요.
초등때 잘한다고 생각했던 아이들도 중학교가면 많이 떨어지거든요. 조금 준비해둔아이들이
아무래도 초반에 더 잘하고 본인성적이 잘나오면 유지하려고 하는 욕심들이 생기는것
같아요. 초등6학년 수학반평균 90점대에서 중학교가면 반평균 60점대로 떨어져요.4. 독서
'10.11.18 1:49 PM (121.166.xxx.215)독서를 권장하는 이유는, 최상위권이 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어 능력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극히 이과적인 아이, 문과성향이면서도 경영학쪽아이들, 즉 수학능력이
타고난 아이들 제외하고는 국어 잘하는 아이가 궁극적으로 수학도 잘하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진리지요. 전집말고요. 책읽히는데 돈 쓰지 마세요. 좋은 책 포장좋은 책, 비싸게 구입한
책은 엄마들이 여러번 읽게 하지요. 시간 낭비 돈낭비입니다. 읽을 책이 얼마나 많은데.
요새같이 좋은 세상, 우리나라도 선진국화 되어 동네 주민센터, 문화센터에서 카드만들면
책 빌려 볼수 있어요.빌려보세요., 정독도 중요하지만 다독도 중요해요. 신문도 읽게하고요.5. 좀
'10.11.18 5:27 PM (124.49.xxx.81)사서도 읽히세요
책 만드신 분들도 먹고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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