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으로 나왔다구요. ㅠㅠ
꿈에서도 연예인인데..같이 백화점에 갔어요.
다행히 알아보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ㅎㅎ
사람 많은 곳에서 쇼핑을 하고
붐비는 엘리베이터를 타느라구.. 현빈이 제 뒤에서 섰는데 (백허그 자세)
조용히 귀에다가..
너무 예쁘다구..집에가서 꼭 안아주고 싶다고.
꺄아악!!!
완전 다리 풀렸슴....
그렇게 현빈의 입술이 제 귀 가까이..가까이 다가오는데..
앗..현빈에게도 입새.. (입냄새--;) 가.. 하면서 킁킁..
잠이 깼는데.
젠장.. 남편이 축축한 입으로 입새를 내뿜으며 제 귀옆에 바짝 붙어 자고있더라구요.
아아악..
다시 꿈속으로 들어가고싶어요.
나 좀 꼭 안아주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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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꿈에서 현빈이..
콩닥콩닥 조회수 : 248
작성일 : 2010-11-18 09:37:35
IP : 121.160.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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