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넘어 새벽 3~4시까지
작성일 : 2010-11-18 02:06:22
950905
밖에서 술 먹고 노는 게 평범한 모습인가요?
평소 일도 많아서, 매일 밤 12시까지 일하고, 그것만으로도 몸이 혹사하는데,
12시 전후로 파하는 게 그리도 어려운지....
내 건강에 내 가족의 미래가 달렸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못 할 것 같은데.
저라면 그럴 것 같은데.. 좀 이해가 안되어요.
그렇다고 제가 일 안하고 사회생활 모르는 사람 아닙니다. 남편만큼 벌고 일해요.
미래 고민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았던 시댁 습성 같기도 하고..이런 날마다 기분 더럽습니다.
IP : 180.224.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쩌면
'10.11.18 4:49 AM
(210.121.xxx.67)
그래서 더 미친 듯이 풀어내는 것일 수도 있어요..일이 힘들수록, 같이 하는 사람들과 서로 통하니까요..동병상련에 서로서로 불쌍해서 미친 듯이 달리기도 하더군요..오래 그럴 수는 없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아니라 다른 친구들이면..집에 마음을 못 붙여 그런 거니, 여러 가지로
님이 더 노력해보시는 게 좋겠어요..나도 일한다, 네 건강이 가족 건강이다, 이렇게 정색하고 옳은 말만 하면
남편은 더 숨어버릴 거에요..당신 아플 게 걱정되네, 분명히 아침에 힘들 텐데..이러면서
뭐 보양식이라도 챙겨 주시고..주말에 잠만 잘 때, 밥 먹고 자라고 배려해주시고..
어슴프레하게 잠 깨 갈 때, 분명 남편이 들을 때!! 아빠가 힘들어서 자니까 놔두자..아빠도 놀고 싶었나봐, 뭐 이렇게
남편이 아내로부터 배려받고 있다는 걸 알게 해주세요. 짜증내고 잔소리해봤자 소용도 없잖아요.
2. ...
'10.11.18 8:47 AM
(211.213.xxx.139)
위의 어쩌면님 댓글에 동의 하기 힘들군요.
집에 마음을 못 붙여 그렇다니...바람난 남편도 그럼 여자 탓이겠군요.
사춘기 청소년도 아니고, 나이 40이 넘었으면 본인 책임이지요.
게다가 원글님도 일 하신다잖아요.
보양식 챙기고, 주말에 잠잘때 밥먹고 자라고 배려라....이건 아니지요.
(그리고 원글님이 그리 했는데도, 사람과 어울리는거 좋아하는 남편분이 밖으로 도는 것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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