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이사가신다면..

방향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0-11-17 13:03:53
동향과 서향  둘 중 어디를 선택하실런지...

둘다  전망은 틔였구요..

전업주부가 생활하기 어디가 더 좋을까요?
IP : 112.151.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0.11.17 1:11 PM (118.130.xxx.163)

    남향이 최고인데,, 고르라면 저두 동향이여.

  • 2. 제가
    '10.11.17 1:11 PM (116.32.xxx.31)

    예전에 전망 확트인 동향에서 살았는데요...
    나름 괜찮았어요...
    단 아침에 침실로 빛이 많이 들어오고
    오후에 부엌으로 빛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음식이 쉽게 상하므로 그건 조심할 필요가 있죠...
    저라면 동향 괜찮을것 같아요...

  • 3. 요즘은
    '10.11.17 1:34 PM (222.105.xxx.188)

    남동향, 남서향 이렇게 많이 짓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전 남서향...
    남동향은 12시만되면 해가 뚝! 끊기죠
    전업주부는 종일 해가 있는 남서향~ 이 최고!

  • 4. 저는
    '10.11.17 1:50 PM (58.227.xxx.121)

    동향이요.. 앞뒤 다 트인 고층이면 동향도 어둡지 않아요.
    서쪽으로 오후에 들어오는 붉은 해는 사람 기분 좀 센치..내지는 좀 심하면 우울하게 하던데요..
    특히 늦가을되면 아주 미쳐요..
    동향 고층에 살아봤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단 침실에 새벽에 들어오는 해는 새벽에 일어날거 아니면 차단 필수고요.

  • 5. 서향
    '10.11.17 1:52 PM (218.53.xxx.129)

    저는 해 를 좋아 해서 동향 서향 두 개중 택일 하라면 서향을 하겠어요.
    어차피 앞이 서향이면 뒷편은 동향일테고
    뜨거운, 오후 해 가 들어오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서 서향을 택하겠어요.
    특히 겨울엔 좋을거 같아요.
    여름엔 버티칼로 해 를 가리는 방법을 쓰던가 그러구요.
    여름에도 저는 이불이며 옷이며 해 만 나면 말리는 편이라서요.

  • 6. ..
    '10.11.17 3:27 PM (121.136.xxx.144)

    서향이죠. 여기 댓글에서 봤는데 외국에서는 서향을 더 좋아한대요.
    아이들이 학교 갔다가 돌아온 오후에 햇빛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저는 남동향인데 오전에만 좋아요.
    그 좋은 햇빛을 저혼자 보기가 아까워요.
    서향이면 아이들도 같이 볼텐데요.
    여름에 해 들어오는 것은 우드 블라인드로 해결하면 될 거 같애요.

  • 7. ,,,
    '10.11.17 6:33 PM (219.250.xxx.204)

    경험상 당연히 서향!!

  • 8. .
    '10.11.17 10:39 PM (59.4.xxx.55)

    남향집에서 살지만 만약 고르라면 저도 서향입니다.......오후에 햇빛들어오는게 중요한데
    동향은 그게 안되어서요~대신 여름엔 더운것 어쩔수없네요 ㅠ.ㅠ

  • 9. 남서향
    '10.11.18 4:46 PM (203.233.xxx.130)

    이 나아요. 남향이 최고 다음으론 남서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965 아파트 이사가신다면.. 9 방향 2010/11/17 899
593964 절임배추로만 김장을 하시는 거 보니.... 52 절임배추란... 2010/11/17 8,646
593963 평상시 막 드는 가방 하나 추천해 주세요. 4 추천 2010/11/17 782
593962 생계형 비과세 저축 한도가 천만원인가요? 3천만원인가요? 2 궁금 2010/11/17 641
593961 보험료에서 적립보험료 절대 많이 넣지 마세요 실비보험 2010/11/17 425
593960 제주도의 영국계 기숙학교 ... 2010/11/17 541
593959 내일이 수능입니다.옷차림 5 드디어 수능.. 2010/11/17 497
593958 외할머니나 시외할머니 돌아가시면 친정,시댁에 알리시나요? 7 궁금 2010/11/17 934
593957 딸이 어떤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냐구요? 56 깍뚜기 2010/11/17 6,568
593956 백화점vip는 얼마정도 쇼핑해야되는지,,,, 19 쇼핑 2010/11/17 2,667
593955 호박고구마는 어떻게 먹어야 맛나는지 9 ... 2010/11/17 1,038
593954 요즘엔 4~5살 터울도 많은가봐요? 7 ^^ 2010/11/17 1,269
593953 아침에 아가가 뽀뽀해줬어요. 으히. 8 그냥자랑 2010/11/17 960
593952 수정테잎이라는것은 스카치테잎같은거 바닥에 대고 누른후 적당히 붙이고 떼는거 맞나요? 3 수능 준비물.. 2010/11/17 375
593951 이명박 대통령 “이 정부는 술수를 쓰지 않는다” 16 큰웃음 주시.. 2010/11/17 639
593950 그냥 잡담-요즘 일하기 너무 싫어요 5 dywma 2010/11/17 392
593949 마음의 안정을 얻을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훨훨날아가고.. 2010/11/17 599
593948 창업하려는데요.. 상호 좀 같이 생각해주세요 9 호박 2010/11/17 498
593947 왕기춘선수 의도치는 않았었나봐요 4 으흠 2010/11/17 1,411
593946 “인권위 사태, MB 인식 바뀌어야 해결” 1 세우실 2010/11/17 139
593945 급) 남편이 엊저녁부터 안면마비 증상이 있어요 16 안면마비 2010/11/17 1,423
593944 남자직원만 있는 부서에 혼자 여직원분이신 분들~ 14 혼자 2010/11/17 1,569
593943 {컴대기]광명에서 오늘 신정동 화곡동 가야하는데 어디 먼저 가는것이 좋을까요? 2 부자 2010/11/17 202
593942 내일 수능보는 학생들 청심환 먹지 마세요!!! 12 수능대박 2010/11/17 1,555
593941 괴산배추 주문했었는데요 ..ㅠ.ㅠ 14 김장 2010/11/17 1,989
593940 만두피~~~ 만두메니아 2010/11/17 221
593939 12월에 생일인데요,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생일파티 2010/11/17 256
593938 사립유치원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요? 1 힘들군요 2010/11/17 360
593937 외동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건가요?? 33 고민.. 2010/11/17 3,888
593936 역에서 가까운 동향과 역에서 약 20분 정도 떨어진 남향 3 궁금이 2010/11/17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