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잠꼬대 심하게 하는 30개월.. 불안 해서 인가요?

잠꼬대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0-11-17 11:44:17
요즘 들어서.
잠꼬대를 정말 심하게해요

소리지르고.. 내꺼야~~~ 시러. 안대 아니야~~모 이런거..
깨었나 보면 그건아니고... 2-3시간은 그런식으로 잠꼬대를 하고


속이 너무 허한가.. 걱정도 되네요
잠꼬대만 들으면 정신과를 가야되나? 하는 걱정까지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노는데, 짜증을 부리거나 어깃장을 부릴땐
시러! 안대! 하긴해요.

걱정이 되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건지....
아님, 남편과 약간 높은 소리로 말다툼을 하는걸 들어서 그런건지....
몸이 약하고 허해서 그런건지...

혹시, 잠꼬대 심하게 하는 이유가 몰까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IP : 213.237.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7 11:45 AM (125.152.xxx.40)

    저의 예를 들자면 잠꼬대가 엄청 심했어요
    욕도 하고 그랬다고 하네요
    심리적인 불안 요소도 큰것 같아요

  • 2. ??
    '10.11.17 11:46 AM (123.204.xxx.77)

    최근에 그런다면 요새 어린이집 같은 곳에 보내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적응하면서 낮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게 아닌가 싶네요.
    좀 더 지켜보시는게 어떨지요?자기전에 하루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들어주세요.
    너무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안심이 되겠지요.

  • 3. 잠꼬대
    '10.11.17 11:49 AM (213.237.xxx.5)

    어린이방 다닌지는 3개월 넘어서 그거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요즘 배변 훈련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소아과나 함소아 같은데가서 진맥을 좀 짚어봐야할까요?

  • 4. .
    '10.11.17 11:53 AM (180.231.xxx.74)

    울애는 5살인데 낮에 저한테 심하게 꾸중 듣거나 하면 가끔 잠꼬대 하더라구요
    하루는 동생이 자기 장난감 가져 갔다고 울고불고 해서 혼냈더니 그날 저녁 자면서
    "이거 내꺼야 안줄꺼야!!!" 라고 잠꼬대를 했어요 아침에 물어보니 아이는 기억 못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827 허각 뮤직비디오 찍었네요. 4 .. 2010/11/17 634
593826 남편이 대출금 안 갚고 놔두자고 하는데 6 여윳돈 2010/11/17 1,310
593825 끊게 해준 고마운 귤 9 장터중독 2010/11/17 1,169
593824 둘째 낳기 맨날 고민하시는 분들 저도 이 한마디에 결심했어요. 7 둘째 2010/11/17 1,694
593823 요 가방좀 봐주세요... 2 .. 2010/11/17 511
593822 아이패드 드뎌 12시부터 예약판매하네요~~ 요금 무쟈게 싸요 4 아이패드 2010/11/17 1,049
593821 이런 고구마 먹어도 될까요(농사를 잘못 지었나봐요) 2 고구마 상태.. 2010/11/17 698
593820 살다가 결혼식하고 이바지음식 보내야되나요 ... 3 2010/11/17 795
593819 집 팔 생각이 점점 없어지네요.. 2 하우스푸어 2010/11/17 1,694
593818 .. 2 월남쌈 2010/11/17 190
593817 거위털이 확실히 따뜻한가요? 2 .. 2010/11/17 515
593816 구입한달된 패딩 백화점환불될까요? 4 ㅋㅋ 2010/11/17 736
593815 1월에 산 냉장고가 말썽 4 냉장고말썽 2010/11/17 343
593814 잠꼬대 심하게 하는 30개월.. 불안 해서 인가요? 4 잠꼬대 2010/11/17 464
593813 또 세줄 김모양글.. 8 질기다 2010/11/17 437
593812 딤채스탠딩 모델추천해주셔요. 딤채 김치 2010/11/17 299
593811 아기 이유식 닭고기보다 쇠고기가 영양이 더 풍부한가요? 아기엄마 2010/11/17 328
593810 마이클럽에서 왔어요 ㅠㅠ 58 선영이 2010/11/17 9,783
593809 아이 의료실비보험 어디에 하는게 좋을까요? 3 보험 2010/11/17 416
593808 엄마랑 아빠 여행보내드리려고하는데.. 어디가좋을까요. 8 엄마 2010/11/17 456
593807 사촌 여동생 졸업연주회에 가는데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2 졸업연주회 2010/11/17 368
593806 고구마가 맛이없네요 4 rhrnak.. 2010/11/17 546
593805 남편 양복바지 엉덩이 부분이 튿어졌는데요 7 양복바지 2010/11/17 835
593804 여우털조끼 싸게 살 수 있는 곳 1 여우 2010/11/17 449
593803 책좀 추천 해주세요~~~^^ 2 82님들~~.. 2010/11/17 367
593802 초등 저학년, 유치원생 교육비 어느정도 드나요? 5 부모맘 2010/11/17 590
593801 초등학교에서 영재선발해서 하는거요 이젠 2010/11/17 353
593800 001로시작되는번호 1 qorwls.. 2010/11/17 392
593799 신랑이 회사 끝나고 누구 만나고 온다고 얘기하나요? 5 --^ 2010/11/17 542
593798 (급)명덕외고 근처에 주차어떻게 할까요? 4 수험생맘 2010/11/17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