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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양복바지 엉덩이 부분이 튿어졌는데요

양복바지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0-11-17 11:30:59
양복바지 엉덩이 부분 바느질이 튿어졌는데요
이거 수선 안되죠?
예전에 양복사서 일주일만에 그런거는 교환받았는데
이번에는 1년정도 입은 바지가 그러네요
이거 남편이 살이 쪄서 그런건지
타이트한 바지를 입은건지 모르겠네요
이거 수선안되는거죠?..  비싼거든 싼거든 똑같이 그러네요
IP : 61.101.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7 11:34 AM (1.225.xxx.64)

    틑어진거야 꿰매면 되지만 올이 미어진건 안돼요.

  • 2. 양복바지
    '10.11.17 11:38 AM (61.101.xxx.170)

    올이 옆으로 늘어져서 뜯어졌는데, 이거 아까워서 어떡하죠.. 흑흑

  • 3. 매장
    '10.11.17 11:54 AM (211.110.xxx.150)

    들고 나가 보세요. 혹시 가능할런지도...
    전 남편 양복조끼가 튿어진거 (미어진건 아니고 그냥 튿어진거긴 했지만)
    오래된거였는데 수선비 약간 내고 수선받은적 있어요. 로가디스였는데..

  • 4.
    '10.11.17 12:19 PM (122.34.xxx.157)

    세탁소에서도 수선 돼요.
    비슷한 천을 잘라서? 혹은 밑단 안쪽 천을 잘라내서 박아주는데
    물론 보기 흉하지만; 누가 우리 남편 사타구니-_-를 들여다보겠어요.
    하는 마음으로 전 그냥 수선해다 줬네요.. 남편도 옷투정 없는 편이라 잘 입고 다니구요.

  • 5. 웃음조각*^^*
    '10.11.17 2:21 PM (125.252.xxx.182)

    울 남편도 한참 양복입고 다닐때 산지 얼마 안된 바지가 엉덩이쪽이 그렇게 나갔어요.
    그래서 세탁소에서 수선을 했는데.. 나름 감쪽같이 해왔네요.

    자세히 들어다보면 티가 나는데 그냥저냥 무던하게 입으면 못느낄 정도 되요.

  • 6. .
    '10.11.17 4:42 PM (110.14.xxx.164)

    튿어진게 아니라 미어진거겠지요 그건 짜깁기 하거나 박아야 하는데 티가 많이 나요
    특히 엉덩이라면

  • 7. .
    '10.11.17 10:56 PM (59.4.xxx.55)

    궁둥이에 칼이 달렸냐고 구박많이했어요.사놓은 정장바지 모두 올이 미어지게 만들어서
    바지만 다 버렸거든요.이제 그냥 세탁소에가서 수선해달라고합니다.
    그냥저냥 입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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