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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서 자기얘기 읽은사람들 안계시나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지네요
82에 회원수가 많다보니....
시댁이야기, 친구이야기, 뭐 코스트코 이야기도 그렇고
...읽다보면
그 올케가, 그 시누이가, 그 손님이....나????
하는 경우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ㅎㅎㅎㅎ
그러면 댓글만 관망할까요?
아니면 원글 비방댓글을 달까요?
1. ㅎㅎ
'10.11.16 10:14 PM (59.10.xxx.94)저도 그럴까봐 글썼다가 내리고 그러게 되요. 제얘기 본일은 없지만요.
2. 그래서
'10.11.16 10:14 PM (121.138.xxx.123)저도 글을 못올리겠어요...ㅎㅎㅎㅎ 그 글 내용의 사람이 볼까봐
3. ...
'10.11.16 10:21 PM (121.166.xxx.45)글쎄요 자게에 오를만한 짓을 하고 다닌 적이 없는 거 같은데 ^^;;;;;;;
극초창기 회원이고 저 포인트가 만삼천점에 육박하지만 --;;; 자게에서 제 얘긴 아직 못 봤어요. 히히.
그래도 만약에 제 얘기를 누가 쓴다면? 너무 떨릴 거 같은데요. 그건 당해봐야 알 거 같아요.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는.
저도 주변 사람 얘기는 썼다가 지웁니다. 디테일을 조금씩 바꾸기도 하구요. ^^4. ..
'10.11.16 10:32 PM (121.181.xxx.124)실제로 그거 때문에 이혼 지경에 간 분도 있었고..
예전에 무슨 회사인가 그 회사에서 알아서 남편까지 알고.. 뭐 그런 일도 있었지 않나요??
그 당시 좀 살벌했는데 그 분은 어찌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잘 살고 계신지..5. 저는
'10.11.16 10:34 PM (116.39.xxx.152)남편 골프얘기 썼다가,
남편이 자기 얘긴걸 알아봐서...
다시 샅샅이 읽어봤읍죠.
사실과 다름이 있나.
진짜 식겁했어요.6. ...
'10.11.16 11:33 PM (220.118.xxx.241)전, 궁금한 게
아주버님이 양주 선물해서 집에서 풀어보니 뜯어먹은 양주였다는 대목에서
혹시 그 아주버님이 우리 남편일 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아차 했어요
양주장에 새 병도 있지만 뜯어 먹던 것도 간혹 섞여 있으니
실수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우리 동서가 그랬을까봐 떨고 있어요^^7. 전
'10.11.16 11:50 PM (121.166.xxx.214)댓글에 그댓글 웃겼다,,,이렇게 기억된적 많아서 기분 좋구요,,,
코스트코 진상중에 견과류 짜다고 환불한 사람중 하나도 저라서 속으로 찔끔,,,
남자애 펫트병이 소변 보게 한적도 있어서 더 뜨끔(근데 구석에서 얌전히 보게한후 여자화장실 변기에 제대로 버렸어요 ㅠㅠ용서해주세요)8. .
'10.11.17 10:03 AM (125.128.xxx.172)저는.. 올케가 어쩌고 하는 시누이가 쓴 글 보면..
혹시 우리 시누이일까 하고.. 떨면서 봐요..ㅋㅋㅋ9. 하하
'10.11.17 8:57 PM (118.45.xxx.162)울 신랑 욕했다가 신랑이 전화해서 싸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