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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전세집이 어서 나왔으면...

.. 조회수 : 692
작성일 : 2010-11-15 16:27:25
그간 안나갔던 집이 500깍아 주면서 얼른 나갔다.

근데 첨엔 1월 14일로 계약이었는데..
들어오는 집 사정으로 7일로 변경... 우리도 동의해서 7일 확정됬는데..

이틀 뒤 오늘 우리가 집구하는 곳에서 1월 중순이면 맞는 집 있다고 전화온다..ㅠㅜ
14일 그대로였으면 바로 구하는건데..
끄응....

이제 50일 남았는데... 그전에 우리 살 조건괜찮은 집이 나타나야 하는데...
은근 맘이 안잡힌다.

만약 집을 먼저 계약했다면 ...또 그 반대로 초초했을테고...
이래저래 이사는 골치아프다는데 동의하게 됨....

IP : 175.11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5 4:32 PM (180.66.xxx.37)

    동감이에요...
    그래도 잘하신거에요.
    곧 좋은집 나타나겠지요. 더 열심히 찾아보세요.

  • 2. ..
    '10.11.15 4:34 PM (175.115.xxx.131)

    ㅜㅡ 고마워요.. 글을 써서 맘이 가벼워지고.. 기도하는 맘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될꺼라는 굳은 신념!

  • 3. ..
    '10.11.15 6:41 PM (221.140.xxx.140)

    지역이 어디세요.. 저도 그때 쯤 전세가 나가야 하는데..
    여기는 분당이에요.

  • 4.
    '10.11.15 6:42 PM (221.140.xxx.140)

    전세를 놓아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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