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님들은 설거지할때나 집안일할때...

생각생각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0-11-15 11:02:57
잡생각...을 끊고 싶을때 어떻게 하나요?
시누 시어머니에 대한 짜증나는 생각들...
설거지만 할라치면 어김없이 생각나요.
정말 괴로워요.
일종의 강박증인가요?
사실 저한테 직접적인 피해없어요.
예를 들어  시어머니의 사소한 거짓말,시누이 뻥.
게다가 지금 결혼 1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때 나에게 했던 짓거리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요.
미쳐가고 있는거 아ㅖ요?
지방에서 전교 50등안에 드는 아이
스카이 갈수있다라는 말도 안되는 뻥..
누굴 바보로 아는지.
이런 사소한 말들..말.말.말.
설거지만 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달아 생각나
혼자 중얼대고 있어요.
이러고 싶지않아
기도문도 외워보고 라디오도 틀어놓는데
전 한번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
멈추기가 힘들어요.
병인가요?
IP : 114.203.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10.11.15 11:05 AM (58.145.xxx.147)

    저도 그래요.. 설거지만하면 시댁생각이 스물스물..........
    점점 설거지가 격해집니다..ㅋ
    얼른 식기세척기를 사든가 해야겠어요.-_-

  • 2. ...
    '10.11.15 11:12 AM (111.118.xxx.170)

    DMB가 진리 ㅋㅋㅋㅋ

  • 3.
    '10.11.15 11:36 AM (1.225.xxx.122)

    그거 진짜 바꿔야하는 습관이네여.
    잘못하면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수가 있어요.
    라디오 틀고, 노래 따라하믄서 해보심이....

    저도 따악 그랬는데...항우울제 먹고 라디오 틀고, 마음 다스렸더니 좀 나아지더이다.

  • 4. ..
    '10.11.15 11:37 AM (222.99.xxx.174)

    저도 혼자 궁시렁궁시렁 그러다가 심한 욕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답니다.

    원인은 불공평했고 부당했으나 한마디 대꾸도 하지 못한 채 고스란히 당해야하는

    일들에 늘 노출되다 보니 맺힌 게 많은가봅니다...그래도 누가 볼 때는 안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ㅠㅠ

  • 5. ^^
    '10.11.15 12:27 PM (221.159.xxx.96)

    저만 그러는게 아니군요
    저도 설거지 하다보면 어느땐 욕도 막 하고 화가난 목소리로 중얼중얼
    우리 아이들이 무섭다고 하네요..이거 병일까요?

  • 6. 제 생각엔
    '10.11.15 1:26 PM (175.114.xxx.13)

    마음 속에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올라 넘치고 있는데 그걸 억누르는 게 오히려 장기저으로 심신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스트레스받는 일 있으면 혼자 속으로 엄청 꿍얼거리는데 실컷 꿍얼거리고 어떤 땐 혼자서만 대놓고 욕도 하구요. 그러다 보면 어느 새 분노가 잦아들어있는 걸 느껴요. 실컷 화내는 거죠 다만 남들에겐 들키지 않게 혼자서 자신의 분노를 받아주는 겁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분노는 저절로 희미해지고 마음이 '내가 언제 그랬지?' 하며 가벼워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674 닭죽이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9 맛좋아 2010/11/15 955
592673 산후도우미 추천부탁드려요. 1 9개월 임산.. 2010/11/15 260
592672 소취성분 섬유유연제도 있나요? 레몬이 2010/11/15 224
592671 영어소리 들리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5 공부하고 싶.. 2010/11/15 853
592670 풍차돌리기예금하실때 같은 은행이용하시나요? 3 저도질문^^.. 2010/11/15 1,446
592669 과외 그만둘때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9 2010/11/15 2,147
592668 수능보는 아랫층 학생에게 선물 하고픈데요..어떤게 좋을까요? 6 수능 선물 2010/11/15 849
592667 이 남자 자르는게 낫겠죠? 에효 4 연애는어려워.. 2010/11/15 954
592666 스텐 과 무쇠 조리기구으ㅣ 음식맛 차이가 나나요? 4 밥 잘 해 .. 2010/11/15 723
592665 5살 여자아이 키가 걱정이네요.. 8 키컸으면 2010/11/15 1,092
592664 수능선물 졸음방지 패치 괜찮을까요? 3 수능선물로~.. 2010/11/15 393
592663 저희아이도 7세 남아, 엄마만 따라다녀요..ㅠ.ㅠ.. 4 베이 2010/11/15 450
592662 급질) 세면기가 막혔어요...뭘 쓰면 좋을까요? 13 급해요 2010/11/15 987
592661 양희경,강석우가 진행하는... 4 라디오 2010/11/15 931
592660 오뎅으로 많이 읽은 글에 올려보기... 3 오뎅조아 2010/11/15 448
592659 님들은 설거지할때나 집안일할때... 6 생각생각 2010/11/15 1,367
592658 일본식품 선물 받았는데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4 이게머지? 2010/11/15 663
592657 요걸 어째야 하나요 ;;; 2 추억만이 2010/11/15 357
592656 경복궁 근처 도시락 업체 4 도시락 2010/11/15 341
592655 삼*래미* 아파트...평수가 좁게 빠지는걸로 유명하지 않나요? 13 아파트 조언.. 2010/11/15 1,902
592654 집에 노트북? 데스크탑 ? 어떤게 유용할까요? 7 노우 2010/11/15 644
592653 이거 뺑소니 입니까? 13 도와주세요 2010/11/15 871
592652 연대상대 or 서울교대 23 2010/11/15 2,518
592651 웨딩플래너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꿈보 2010/11/15 258
592650 제 아이를 입양보내는 꿈은 뭔가요? 입양보내기 2010/11/15 2,403
592649 jyj 콘서트 가고 싶은데........ 7 준수팬 2010/11/15 748
592648 궁금해서 못참겠네.. 1 .. 2010/11/15 230
592647 '지각생에 노래 시키기' 대체벌 실효성 있을까 1 세우실 2010/11/15 241
592646 시크릿가든 보신 분들...성균관스캔들보다 더 재미있나요? 25 페인시러 2010/11/15 2,741
592645 (급) 삼각김밥이요~~ 2 두동강.. 2010/11/15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