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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킥 여중생때문에...

자다가벌떡.. 조회수 : 4,494
작성일 : 2010-11-15 07:16:07
어제그 동영상 보고....너무 충격을 받았는지...꿈까지 꾸고...

내 일은 아니였지만.....내일처럼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CCTV증거도 있는데 신원파악이 안되었다고 수사도 안했다고 하는데....

정말 그 CCTV가 없는 곳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다면....................... 생각 하니 더 끔찍하네요....

재발범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모또한 책임을 물어야 하고....(경찰 관계자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징계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도 아닌 피해자 부모가 증거자료까지 제출했는데 신원파악이 안되었다고 할수 있죠?
IP : 121.140.xxx.18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5 7:19 AM (118.221.xxx.36)

    디씨 애들이 누군지벌써 찾아냈더군요
    미니홈피주소도 돌던데요

  • 2. 문문
    '10.11.15 7:49 AM (211.201.xxx.91)

    부모님과 아침 먹으면서 그 뉴스를 보고
    어찌나 그 넘어진 조그마한 아이가 불쌍하고 안됬던지..ㅜ_ㅜ
    미혼이지만 제 남동생(30대) 어릴적 생각도 나면서
    가슴아팠어요.. 어찌 재미로 어린아이를 그렇게 만드는지.. 기가막혀서!!!
    가해자는 인터넷에 얼굴, 신상 모두 알려져 개망신 당하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ㅜ_ㅜ

  • 3. 아침 뉴스에
    '10.11.15 8:00 AM (211.207.xxx.110)

    경찰에서 그 학생들 집에가서 확인서 받아왔다고 하더군요..
    그 여학생 왈...뉘우치고 있다고 하네요..미친 ㄴ...

  • 4. 미친....
    '10.11.15 8:04 AM (58.145.xxx.147)

    학생뿐아니라 부모까지 조사받고 벌받아야하는거아닌가요?
    자식을 저렇게 키우다니....

    5-6살난 아이들이 계단에 쓰러지는걸보고...경악스럽더군요.
    두번째아이는 계단에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서 비틀거리며 걸어나가다가 다시 쓰러지고.
    그아이 앞니도 부러졌다는데 그냥 사과로 넘어갈문제는 아닌것같아요.

  • 5. -
    '10.11.15 8:10 AM (112.223.xxx.68)

    아우..정말 그 여자애 꼭 벌받았으면..
    나이가 어려서 그냥 넘어갈거 같은데... 진짜 화나요;

  • 6. 정말
    '10.11.15 8:39 AM (124.3.xxx.154)

    그런 애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애들이 너무나 너무나 사나워지는데 어른들이 어떻게 바로잡아줄 수 있을지...

  • 7. 가정교육의문제도
    '10.11.15 8:42 AM (58.145.xxx.147)

    있는것같으니 부모도 함께 처벌받아야할거같아요.
    저런 중학생애들 훈계해봐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않지요.
    자식을 저렇게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있다고봅니다.

  • 8.
    '10.11.15 9:03 AM (118.36.xxx.150)

    저는 동영상 안 봤어요.
    너무 충격일 것 같아서..ㅠㅠ

  • 9. ㅈㅈㅈㅈㅈㅈ
    '10.11.15 9:07 AM (121.156.xxx.11)

    가해 여학생 원래 정학상태였데요

    본디 문제가 있던 가시나네요

    저런것들은 이슬람으로 보내야 돼요

  • 10. 어이구..
    '10.11.15 9:09 AM (125.177.xxx.193)

    정말 끔찍한 아이들 많아요..

  • 11. .
    '10.11.15 9:11 AM (211.209.xxx.37)

    어휴,,정말이지 말만 들어도 열받네요.
    저런것들은 부모까지 싸잡아다가 똑같이 해줘야합니다.
    어린것이 악질이네요.

  • 12. .
    '10.11.15 9:13 AM (175.124.xxx.218)

    저도 잠이 안오더라구요,,
    우리 애가 항상 불안불안한데 저런 이상한 것들한테 걸리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그 다친 아이들 부모입장이 되어서 이가 박박 갈리더라구요..
    저런것들한테 인격이란게 있나싶어요..ㅜㅜ

  • 13. 반드시
    '10.11.15 9:22 AM (59.12.xxx.118)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뉘우치고 있다고요?? 그렇게 하면 용서받을걸 아는거죠...
    뒤돌아서 아마 재수없게 걸렸다고 생각하겠지요.
    다음번에 cctv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하겠네요

  • 14. 정말
    '10.11.15 9:33 AM (203.235.xxx.19)

    아침에 그 기사 보고 완전 빡 돌던데요
    아침부터 쌍욕이 나왔다는.
    요즘 여중생들 정말 문제네요.
    적당히 처벌해서는 안될거 같아요
    그런 묻지마 범죄는 중죄에 처해야 합니다.

  • 15. zzzzzz
    '10.11.15 9:47 AM (121.156.xxx.11)

    코갤 정말 대단해요 경찰보단 낫네요

    사건장소까지 로드뷰로 찍어서 올려놨네요

    가해자 학생 이름하고 학교까지 고양경찰서 홈피에 항의글 많이 올라와 있던데

    며칠 이러다 또 말겠죠

    서명운동해서라도 강력한 처벌받을수 있게 할수는 없는건지

    피해아이가 넘어지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피해부모한테 위로의 말이라도 전하고싶어요 지금 심정이 어떻겠어요

  • 16. dd
    '10.11.15 11:15 AM (122.203.xxx.3)

    글게요.. 저런 미친중딩한테 인권이 필요할까 싶네요. 넘어져 이빨 부러진 애 부모는 얼마나 가슴 아플까..? 저런 정신나간 것들..콩밥이나 먹였으면..

  • 17. 진짜
    '10.11.15 6:27 PM (115.137.xxx.196)

    6살짜리 애가 건물밖으로 넘어질듯 달려 나가는데 가슴 아팠아요...
    후회한다고 했으나 진짜 뉘우치고 있는건지... 심성이 반듯한 애라면 조그만 어린아이 상대로 저런 장난 못치겠죠... 정말 못되먹었어요...

  • 18. 가슴아파요
    '10.11.15 11:18 PM (121.166.xxx.126)

    그 어린애를 넘어뜨려 다치게 하고 낄낄 거리는 꼴이란..
    이미 그 여자아니는 사람이 아닌듯해요. 저런 아이들 자라서 어찌될지. 정말 못되먹은 그 여자아이 감옥에 평생 넣어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못나오게..

  • 19. ㅈ ㅈ ㅈ ㅈ ㅈ 님
    '10.11.16 4:31 AM (64.131.xxx.162)

    여기서 갑자기 이슬람이 왜 나오나요...
    동양사람 엄청 무시하는 나라에서
    생활을 좀 해보셔야 할듯...
    이슬람이 국가인지 종교인지 구글도 한번 돌려보시구요.

  • 20. 윗님
    '10.11.16 6:30 AM (204.193.xxx.22)

    윗님이 오해하신거 같은데 ㅈㅈ님이 하신말은
    이슬람국가들에선 형벌이 가혹하다고 하잖아요. 이에는이 라는 형벌도 내리니까 저런나라에서처럼 가혹하게 형벌을 주거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똑같이 혼을 내줘야한다 이런얘기를 하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슬람이라고 짧게 얘기한건데
    갑자기 동양사람 엄청무시하는 나라에서 생활.. 이게 무슨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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