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작?? 고전?? 추천해 주세요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0-11-14 00:31:14
중고등학교 때요. 교과서에 실리거나 혹은 추천도서로 꼽힌 명작이나 고전 중에서요.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으니 정말 좋다 하는 책 있음 추천해 주실 분 계세요??

저는 사실 그 때도 지겹게 읽었는데, 어제 까뮈 이방인 빌려왔는데 역시나 지금 읽어도 지겹드라구요 TT 그 책 읽고나서 낮잠을 어찌나 달게 잤던지...

혹시 지금 읽어서 무릎을 탁 칠만한 책 있으신가요?
IP : 119.69.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년동안의 고독
    '10.11.14 12:32 AM (180.66.xxx.4)

    분노의 포도..??? 그정도..^^

  • 2. 깍뚜기
    '10.11.14 12:51 AM (122.46.xxx.130)

    성스의 후유증인가 요즘은 사춘기, 자아 찾기와 관련한 소설들을 다시 들춰보고 싶어지네요.
    (명작의 기준이 무언가는 모르겠지만 ^^)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자기 앞의 생>
    <호밀밭의 파수꾼>
    <구토>
    등등

    참, <이방인>보다는 까뮈의 다른 소설 <페스트>는 훨씬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3. ㅎㅎ
    '10.11.14 12:56 AM (175.119.xxx.22)

    저는 최근에 보바리 부인 다시 읽었어요
    중학교 시절에는 꽤 야하다는 생각으로 읽었던 것 같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결혼 12년차 되어서 그런지
    보바리 부인이 꼭 나 같다는...
    작가 플로베르가 실제 사건을 각색해서 썼다고 하던데
    백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실랄하고 생생하네요
    저도 깍두기님 처럼 헤르만 헷세 작품들 다 좋아하고
    에밀 아자르의 자기앞의 생도 최근에 읽었는데 너무 불쌍해요
    호밀밭의 파수꾼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여서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도 하루에 한편씩 읽기도 했어요

  • 4. 깍뚜기
    '10.11.14 12:59 AM (122.46.xxx.130)

    <보바리 부인>은 진짜 잘 쓴 소설인 거 같아요.
    엠마가 파국으로 치닫을 때 ㅎㄷㄷ
    나쁜 쉐이들! ㅎㅎ

    윗님. 이건 좀 딴 길로 새는 덧글인데요.

    <보바리 부인>을 모티프(+패러디, 블랙 코메디?)로 쓴, 글이 쫌 많은 만화인
    <보베리 부인>이란 책이 있는데요. 진짜 재밌어요. 추천이오!

  • 5. 카프카
    '10.11.14 1:23 AM (180.71.xxx.175)

    의 "변신"
    어른이 되어 읽으니 더 비참한 생각이 들면서
    너무 슬퍼졌어요.

  • 6. 퍼플로즈
    '10.11.14 2:19 AM (125.182.xxx.53)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졸라의 [목로주점], 위고의 [레미제라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통수가 뻔한 작품들 같지만 언제나 다시 읽어도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영원한 고전이죠.
    한국 소설로는 채만식의 [태평천하],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 7. ..
    '10.11.14 9:24 AM (211.105.xxx.78)

    대지...^^

  • 8. 톨스토이
    '10.11.14 11:12 AM (175.114.xxx.13)

    소설들이요.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묘사, 괜히 대작이 아니라는 걸 절감했네요. 서머셋 모옴의 인간의 굴레도 재밌었구요.

  • 9. 나비엄마
    '10.11.14 1:54 PM (125.188.xxx.11)

    역사책도 좋죠.사마천의 사기,열국지,그리고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도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288 그분..정말 피부 깨끗하고 인자한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 21 8 2010/11/14 11,393
592287 남자가 결혼했을때 대학레벨을 한단계 높여말했다면. 24 만약에. 2010/11/14 6,929
592286 아싸~~~ 2 옥장군 2010/11/14 180
592285 진중권씨가 G20보고 한마디했네요 24 쥐20 2010/11/14 4,361
592284 JYJ 콘서트 VIP티켓 8 유천아줌마팬.. 2010/11/14 995
592283 아기 낳고 허리아프신분 안계신가요? 4 oolbo 2010/11/14 596
592282 공주 우금치에서 민란이 벌어졌네요! 4 시민혁명 2010/11/14 1,076
592281 빈폴님 주무시러 가셨나.......요? 1 이런 2010/11/14 407
592280 대물에서 고현정 연기가 이해가 안되네요.. 14 고현정왜이래.. 2010/11/14 2,389
592279 지금 이 밤에 kbs2에서 콘서트7080 3 민해경멋있어.. 2010/11/14 654
592278 핸펀에 녹음기능 있나요? 1 . 2010/11/14 530
592277 여군,여경,여자소방관 등... 10 .. 2010/11/14 1,183
592276 마크 제이콥스 스탐백 갖고 계신 분 있으세요? 8 가방질문죄송.. 2010/11/14 1,820
592275 깍두기님 보시라 ! 떡볶이 경과보고.. 17 맛있음..... 2010/11/14 6,242
592274 인터넷싸이트 중 사진 잘 나오는곳 아시나요?? 3 초보엄마 2010/11/14 279
592273 문근영머리색 3 염색 2010/11/14 2,112
592272 이문세 표절 의심되는 곡 하나 더. 10 노트닷컴 2010/11/14 5,687
592271 저도 친구때문에 외로워요. 7 베프는없나봐.. 2010/11/14 2,015
592270 활성화 안된 까페에서 16만원 상품 주문하다.. 5 떼일까 걱정.. 2010/11/14 766
592269 광진구, 유치원-초등 키우기 좋은동네,아파트 추천좀.. 9 광진구 2010/11/14 1,017
592268 (급)070이나 010번호..외국에서 걸때 번호는? 3 (급) 도움.. 2010/11/14 867
592267 초등아이데리고 봉사활동 2 일랑 2010/11/14 296
592266 잠안와서 깍두기 한통 담갔음 맛 쥑임 ㅋㅋ 17 ,, 2010/11/14 2,343
592265 이사하고 이틀째 3 여러부운 2010/11/14 676
592264 유천(jyj) 뉴욕 쇼케 초고화질~!! 넘 멋져요~ 8 허브 2010/11/14 1,273
592263 군 가산점 어떻게 생각하세요? 48 군가산점 2010/11/14 1,418
592262 코스트코 htl가죽 쇼파 말이예요 한번더 여쭤.. 2010/11/14 2,012
592261 목염증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네요 ㅠ.ㅠ 7 동그라미 2010/11/14 1,522
592260 최일구 앵커 “검찰, 政엔 대포 쏘고 靑엔 고무줄 새총” 일침 1 세우실 2010/11/14 492
592259 명작?? 고전?? 추천해 주세요 9 2010/11/14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