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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하다 윤선생하는데 엄마표랑

별반차이 없네요.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0-11-12 22:58:59
엄마표를 쭉 해와서인가요?아이가 영어를 어렵지않게 습득도 빠르고 선생님이 욕심도 있으시구요,
잘가르치시는분이라  일단 마음에는 들어요.근데 지금 3달 됐어요.
4달째 교재는 이미 받았어요.이건 밀고 나갈거지만

윤선생을 시작한 이유가 아이랑 맨날 밀고 당기고 신경전 벌이는거 너무 싫고
이제 저도 손좀 떼고 싶고,엄마표를 하지만 체계가 없는듯하고 이런이유로 불안하기도 하고
또한 학원엘 보내자니 시간도 없고...
윤선생을 하면 자기주도학습은 잘 잡혀 진다고 해서

여름방학부터 덜컥 시작해버렸어요.테스트는 받아보니 제학년들보단 당연 높게나왔구요.(테스트는
첨받아봤구요.)스토리북을 많이 해왔기때메 아이가 아는 단어도 많았구요,솔직히 집에서 해도
충분히 잘해낼 아이였지만,엄마랑 하는거랑 선생님이랑 하는거랑 역시나 마음가짐은 틀리더군요.

선생님 숙제는 밤11시가 되도 하고 자자 그러면 군소리없이 하긴 하네요.아이 역시도 저랑 맨날 사이 안좋아서
그러는거에서 해방은 된듯하구요.

근데 물론 체계적이고 선생님이 관리해주시고 이건 저두 만족합니다.선생님 숙제니까 꼭 하고 자고.
하지만 제가 좀 완벽한 성격이라서 아이혼자 윤선생 매일매일 할분량을 하게 하지를 못하겠네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만큼만 하면 되는데 더 첨가해서 아이한테 설명해주다보니 1시간이면 할걸
2시간이 걸려요.그래서 가만 생각해보니 이럴거면 내가 왜 비싼 수강료 줘가면 하나 싶은게 갈등이 오네요.

어짜피 저랑 다하는거고 영어 시작부터 마칠때까지 옆에 붙어앉아 해석 다 일일히 사전까지 같이 찾아보고
해가고 ...
윤선생 교재 사용하는거랑 관리체계가 잡힌거외엔 별반 특별히 편해졌거나 그렇지도 않구요,오히려
스트레스를 더받고 있어요.왜냐면

맨날 윤선생 숙제하다 지금 초3 이지만 학교 숙제라든가 학교공부할시간이 도무지 나지가 않구요,
지난번 중간고사 치르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시험공부할시간도 없고...
거기다 얼마안있음 기말고산데 윤선생이랑 함께 다 할려니 어떻게 해야하나 참 난감해요.

주변 학모들이랑 얘기해보니까 벌써 마음이 떴는데 자꾸 속끓이지말고 빨리 어떤결정을 내리는게
현명하다고 조언하는데 과연 어는게 옳은지 선배맘님들께 여쭤봐요.

솔직히 저는 아이들을 예체능빼고 엄마표로만 하는데 학습지도 그렇고 맡기질 못하겠네요.
결국 제손이 이중삼중 다 갈거라서.

시작할땐 1년이상을 가보자는마음으로 했는데 벌써 관둔다는게 사실 저두 마음에는 걸려요.

엄마손 전혀 안가게 아이들 영어 맡기는곳은 정말 없나요?

정말 손떼고 싶어요.
IP : 221.157.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2 11:09 PM (112.154.xxx.57)

    영어숲 보내세요...~ 숙제도 다 하고 온답니다..

  • 2. 딴건
    '10.11.12 11:21 PM (125.177.xxx.10)

    모르겠고 엄마손 전혀 안가게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전 아직 애는 어리지만 엄마표로 하다간 나도 잡고 애도 잡게 생겼다 싶어서 학습지랑 동네에 그룹과외식 영어학원에 보내고 있는데 결국엔 다 엄마손은 가게 되더라구요. 학습지 숙제도 제가 체크해줘야 하고 영어학원 숙제도 체크해줘야 하고....그러나 같이 공부하면서 서로 신경전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낫겠다 싶어서 그렇게 하고 있네요.

  • 3. 엄마손만큼
    '10.11.12 11:23 PM (211.230.xxx.149)

    확실한 효과가 나는건 없지요.
    특히 어학은 제대로 하는만큼 확실한 효과가 있어요.
    아이의 영어에 대한 의지가 엄청나다면 모르겠으나 그냥 편하게 맡겨놓으면 비용대비 아깝죠.
    중간고사 같은때는 얘기해서 과제 좀 줄여주시고 4개월째이면 일년은 시켜보세요.
    손 떼시면 아니되고;; 원래 학습지는 매일 해서 스스로 실력을 쌓는 것이지
    학습지교사는 교재관리인이다 생각하세요.
    더 첨가해서 아이에게 무리하게 주입하시지말고 한걸음 떨어져서 체크만 하셔요.
    넘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꾸준히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해요.

  • 4. ?
    '10.11.13 12:51 AM (121.254.xxx.140)

    엄마손 안가는 것은 없는거 같아요. 학원도 제대로 하려면 엄마손 필요하고.윤선생도 마찬가지구요.
    대신 밀리지 않고 꾸준히 할수 있다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학원다니면 오며가며 시간 뺐기고 학원갔다와서 또 학원숙제해야해서 다른거 할시간이 더 없어요. 저도 윤선생 시작한지 1달 됐는데 몇년은 쭉 해볼생각이에요. 님 성격이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저도 제가 다 봐주는지라 넘 힘들어요.엄마가 성격을 고쳐야 할듯해요..ㅎㅎ 엄마가 그리 신경안써줘도 잘하는 애들은 잘하더라구요

  • 5. ....
    '10.11.13 11:56 AM (121.165.xxx.212)

    길게보시고 하세요.. 학생이 윤선생 숙제 혼자 잘하면 혼자하게 하세요.. 너무 완벽하게 옆에서 지도하시면 애들 질려해요..우리 딸은 윤선생2년하고 (절대 봐 준적 없음) 대형학원 높은반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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