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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일부러 학군 좋은데로 이사 간다지만....

모르겠어요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0-11-12 17:42:42
제가 사는 곳은 사는 수준이나 학군도 그저 그런 동네에요
일이 있어 저희 집을 급하게 처분해서 집을 못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친정엄마가 친정으로 들어오라고 하시네요

거긴 학군도 좋고 쫌 산다는 사람들이 살아서 혹시 애가 기죽을까 걱정이에요
주말부부라 외롭기도 해서 친정으로 들어가면 저는 좋긴한데 애가 내년 초등학교 입학해야 하는데
그쪽 애들 수준을 따라 갈수 있을려나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너무 안일한건진 모르지만 엄마표로 학습지만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잘사는 동네 애들은 영어는 기본일거고 시키는 것도 많을건데 저희 형편상 그렇게 해주지도
못하고 어째야 할지....

남들은 일부러 자식을 위해서 학군 좋은데로 찾아간다는데 겁많은 엄마는 갈등만하네요
저학년땐 엄마들끼리 교류도 많을건데 왠지 의기소침해져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75.121.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갈 수 없어
    '10.11.12 5:49 PM (180.224.xxx.4)

    답글답니다.
    제가 경험자예요.
    친정살이가 시집살이하고는 다르지만 녹녹치는 않답니다.
    하지만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좋은 동네 사는 친정집에서 딸보고 들어와 살라고 하면서
    생활비나 관리비 내라고 하지는 않으시지요.
    원글님 그동안 생활비로 쓰이던 만만치 않은 돈 아이에게 쓸 기회도 되구요,
    엄마랑 같이 살면서 아이를 키우는게 장점도 있어요.
    긍정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 2. .
    '10.11.12 5:56 PM (121.128.xxx.151)

    저희집 비강남권입니다. 학교는 강남 언저리 학원은 강남으로 다녀요. 가정형편은 그저그래요
    학원 친구들 전부 빵빵해요 친구 아빠가 전부 "사"자 들어가는 헌데 친구들 저희 얘라면 너무 좋아해요 엄마들 까지도, 배려심 많고 개그스럽고 순박하구요. 꼭 집에 돈이많고 공부 잘해야
    인간관계 성립되는거 아니구요 아이 할 탓이에요 기죽지 마시고 아이 인성교육 잘 시키시고
    엄마들 하고도 진실하게 만나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 3. 000
    '10.11.12 6:13 PM (211.192.xxx.177)

    친정으로 들어가시는 거라면
    잠깐 사실 것 아닌가요?
    오래 살 것 아니고 아이가 어리다면 뭘 그리 의식하세요?
    부모가 그런 부분을 의식하면 어린 나이에도 아이가 느끼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은 대범하게 넘기시고
    친정에 같이 살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들, 예를 들면 생활비를 아낄 수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활용하시면 어떨까요...

    오히려 걱정하실 부분은
    원글님댁이 나중에 독립해서 평범한(?) 동네로 가시게 될 때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일 거에요.
    눈높이가 한번 높아지면 다시 낮추기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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