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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피부를 위한 의미있는 시도(공유해보아요~^^)

^^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0-11-12 15:50:29
제 나이 서른 넷이구요. 미혼이에요^^ 벌써 11월... 올 한해를 돌아보니 제가 몇 가지 의미있는 시도를 했더라구요ㅎ

1. 면생리대+문컵 쓰기, 달맞이유 먹기
제 친구가 이미 20대 후반에 폐경을 맞았고, 또 주변에 결혼한지 7-8년이 되었는데 아기가 없는 친구를 보고(단순히 아이가 없는 것 자체보다도...얘기하자면 길어요ㅠ) 충격받아서 남의 일이 아닐 수도 있단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그 전엔 일반 생리대에 템포 썼었는데요.. 첫째날은 배도 많이 아팠고, 전조 증상(우울하다던지, 가슴에 통증이 있다던지)도 심했는데요. 달맞이유 때문인지 면생리대 때문인지 암튼 그 날이 전혀 두렵지 않게 되었어요.
배도 안아프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하구요. 무엇보다 면생리대 화학약품 덩어리라는데...내 몸에 안전하구요.

2. 화장품 다이어트^^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 자외선차단제,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돈도 많이 들고, 그렇다고 피부가 확 좋아지는 거 같지도 않고...또 떨어질 땐 꼭 같이 떨어져요ㅠ
화장품 많이 쓴다고, 비싼 거 쓴다고 좋은 거 아니라는 건 다들 아시지만, 사실 그게 실천하기가 어렵잖아요.
아이크림 안쓰면 내 눈가가 더 자글자글해질 것 같은 느낌...화이트닝 안쓰면 내 얼굴이 칙칙해질 거 같은 느낌ㅠ

하지만, 전 좀 용감한 편이라ㅎ 과감하게 줄였지요. 싸고 양 많은 토너로 닦아내고(대신 화장솜은 좋은 걸 써요)
보습력 좋은 크림 하나. 저녁엔 이게 다구요. 아침엔 거기에 자외선차단제 하나 더 발라요. 그리고 나서 파운데이션. 올초부터 그렇게 한 거 같은데, 피부상태 좋아요^^
최근엔 3초 오일 보습법 유행하길래 세수하고, 얼굴은 닦지 않고 방으로 와서 토너로 닦아내고, 크림 바르고 얼마 전에 6천 얼마 주고 산 호호바 오일 한 방울 발라줍니다. 훨씬 더 촉촉한 듯 합니다.
파운데이션 다 떨어져서 비비크림에도 호호바 오일 한 방울 섞어서 발라줬는데 촉촉하고 좋네요^^
크림은 아토* 이라고 싸고 양 많은 건데요. 아토피 있는 사람들이랑 아기들 대상으로 맞춰져 나온 거라(저는 아토피 아니지만) 무척 순하고 파라벤 성분 같은 게 없어서 안전하고(전성분이 사이트에 나와있어요ㅋ) 무엇보다 보습력이 탁월합니다. 전에 모 까페에 올라왔던 수분크림의 진실이란 글 읽고 (화장품 성분에 대한 내용과 수분크림은 실리콘 성분이 대부분이고 첨엔 부들부들해도 결국은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는 요지의 글이었어요.)  더 확신하게 되었지요. 탁월한 선택이었다구요ㅎ

결국 화장품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 다들 자기만의 방식이 있어서 이게 정답이다 하는 건 없지만.
제가 해보니 좋아서^^ 함 소개해보아요~ 더 좋은 정보 있으면 좀 갈쳐주세요~^^

ps : 여기서 본 히트텍 샀는데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티셔츠, 스타킹^^ 짱입니다요~
IP : 210.99.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2 4:11 PM (61.79.xxx.73)

    달맞이유 먹기, 화장품 다이어트는 하고 있어요.^^
    거기에 추가로 패스트푸드 안 먹기, 튀긴 음식 안 먹기, 오메가 3 먹기,
    매일 1시간씩 러닝하고 있습니다~

  • 2. dma
    '10.11.12 4:49 PM (124.49.xxx.74)

    아이 때문에 아토* 2년을 썼었어요 제 화장품 바를 시간 없어서 아이 발라주고 제가 얼굴 대충 발랐죠 첨에는 얼굴 부들부들해지고 보습 좋더이다 뭐도 안나고,,

    근데 일년 지나니까 모공이 엄청씩 넓어지는게 느껴지더군요
    현재 다시 에센스와 크림 두가지 정도 제가 쓰던 브랜드로 바꿔 쓰니 다시 괜찮아지고 있어요

    제게는 모공이 넓어지는 부작용 있어서 아토*은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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