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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떡인가요??
백설기는 어떨까요?
1. 음...
'10.11.12 3:30 PM (121.180.xxx.19)19개월된 울 딸이 떡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돌지나서부터 많이 먹었는데 백설기가 그나마 안전한 떡 같아요.. 찰지지 않고 퍼슬거리니깐 혼자 들고 먹기에 큰 부담도 없구요... 아니면 그 백설기에 호박고물 얹어진 호박떡 같은 것도 잘 먹구요.. 수수팥떡 같은 것도 고물이 붙어있어서 인지 목에 안 걸리고 생각보다 잘 먹구요..인절미도 엄청좋아하는데 이건 혹시나 목에 걸릴까봐 조금씩 떼서 고물 잔뜩 뭍혀서 주네요.. 그외에 그냥 찰떡들은 못 주겠어요...
2. 날날마눌
'10.11.12 3:54 PM (112.169.xxx.86)제가 애들 간식으로 떡을 만드는데요..
자주 방앗간에서 주워들은 얘기로는.....
백설기용 떡가루가 중국에서 수입한다네요...전분이랑 뭐라 섞어서...
한말하는데 쌀가루로 하면 백설기가 1말에 7만원이면 전분은 4만5천원이면 원가래요...
자기네는 그거 안쓴다는데 헉~였어요..별게 다 나오는구나...
그럼서 지하철같은데서 싸게 파는떡 절대 멋지말라고 원재료가 별로라고...
그리고 제가 떡만들어보면 방앗간에서 간해준거 좀 짠듯해서 반만 넣고 빻아달래니까
싱거워서 맛없다 말리더니 아주 딱 좋은 정도였고...
자기네는 딴게 120그래넣을 설탕 100그램만 넣어 안달다길래
내가 만드면서 보니 전 50그램도 안넣어도 딱 좋았어요...담백한 맛이요...
그리고 색소에 사카린에...물론 다 따지면 세상 먹을게 없지만..
전에 떡집했던 엄마 친구분 파는 떡 절대 안먹으시더니....ㅠㅠ
몸은 고달픈데 가내수공업?버전으로 자꾸 뭐든 만들어 먹게되네요 ㅠㅠ3. .
'10.11.12 5:01 PM (1.225.xxx.113)우리아기 돌 무렵에 우리 엄마가 아이 봐주시면서 하신 말씀이예요.
백설기 고맘 무렵 애기는 엄지손톱만큼씩 떼서 물에 슬쩍 담갔다가 입에 넣어주라고요.
그러면 목메지 않는다고요.
찰떡이나 가래떡은 목에 걸려서 잘못하면 질식하니 한참 클때까지는 주지 말라셨어요.4. g
'10.11.12 9:50 PM (124.54.xxx.18)헉..백설기가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집에서 만들면 한김 식히고 나면 퍼석퍼석 다음날되면 먹기 좀 그런데
떡집서 맞추는 건 쫄깃쫄깃 탱탱.비법은 전분인가요.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