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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한 사람 많지 않나요?
제 주변엔 결혼 안 한 사람들이 우글우글합니다.
일단 저는 머릿수 많은 71년 돼지띠고 40살인데요
여자친구,남자친구 할 것 없이 결혼 안 한 친구가 열명도 넘어요. 후배들은 더 많아요.
다들 교수,사업,의사,디자이너 (샵있는), 한의사, 컨설팅 회사, 대기업에서 잘 나감,유치원 원장, 방송작가,피디,기자... 등 자기 직업 확실히 있구요 애인이 있는 애도 있고 없는 애도 있지만
결혼에 그렇게 목숨 안 걸구요.
근데 확실한 건 남자들은 30대 초반도 많다, 이왕이면 20대 후반이면 좋겠다, 라고 말하더군요.
아예 독신을 작정하고 있는 친구랑 후배도 많구요, 집 사고 돈 모아놓고 노후준비까지 하고 있어요.
제 주위만 이런가요?
주변에 확실히 결혼 안 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1. ..음..
'10.11.11 4:09 PM (121.182.xxx.92)안 한 사람은 모르겠구요
못 한 사람은 좀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뭐니뭐니 해도 돈이 있어야 결혼하는데
제가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보니 주변도 다 능력이 별로 없어서 늘 가난하죠 ㅎㅎ2. 당연히
'10.11.11 4:10 PM (203.130.xxx.123)다들 그렇겠죠. 제주변도 그래요. 저 37인데 친구,선배,친척 정말 많아요.
그중 늦게 결혼하는 경우도 참 많구요 (40넘어서) 평생 독신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겠죠.
그래도 결혼 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잖아요..^^;3. 궁금
'10.11.11 4:11 PM (115.93.xxx.146)30대 초중반인데 고향친구들은 거의 다 결혼했는데 대학친구들은 안한 애들 많아요.
지금 있는 직장에도 40가 까운 노총각들도 많네요..ㅡ.ㅡ4. jk
'10.11.11 4:15 PM (115.138.xxx.67)아니요.
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고
안한 사람들은 극소수이고
못한 사람들이 좀 있죠.5. 아니요
'10.11.11 4:19 PM (58.120.xxx.243)다들 했는데...의사들이 많아요..
거의다 했어요..돌싱은 좀 있고..
대학도 다하고..
다했어요.38세6. ㅎㅎ
'10.11.11 4:20 PM (61.32.xxx.51)제 주위도 많아요. 전 마흔이고 친구들은 마흔하나
다 전문직 변호사 회계사 치과의사거나 잘 나가는 외국계 다녀요.
못간게 아니고 안간거지요.
가끔 사귀는 사람 모임에 같이 나오면 남자친구들은 띠동갑도 사귀고 여자친구들도 연하가 대부분.
그냥 인생을 즐기는거 같아요.
이젠 독신이 삶의 한 방식으로 자리잡힌 거 같아요.7. ....
'10.11.11 4:30 PM (222.107.xxx.51)아직까지는 한 사람이 98프로죠.
특히 70년대 생이면 더더욱.
다른 건 몰라도, 직업 좋으면 결혼 빨리 하는 게 일반적인 거 맞아요.
아직까지도.8. ..
'10.11.11 4:36 PM (222.108.xxx.166)여자는 직업좋으면 좀 늦게 하는 게 대세인 거 같아요.
9. ...
'10.11.11 4:37 PM (61.78.xxx.173)30대 중반인데 제 주변도 30% 정도는 결혼 안한거 같아요.
전문직도 있고 그냥 평범한 직장 다니는 친구도 있고 뭐 그러네요.
다들 꼭 결혼을 안하는 생각은 없는거 같은데 딱히 꼭 하고 싶다는 생각도
안하는거 같아요.
근데 결혼한 사람들도 90% 정도는 아이가 없네요.
다들 그냥 둘이서만 사는게 좋고 아이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안 낳는다는데…
뭐 제 주변은 하도 그런 친구들이 많아서 직장 동료에게 물어봤더니
저랑 동갑인데도 그분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아이도 둘셋은 있더라구요.10. 거울깨졌네요...
'10.11.11 4:39 PM (221.147.xxx.163)안한 사람들 10에 7, 8은 사실 돈없어서 못한 사람들이네요.
정말로 안한 사람은 열에 많아야 두셋.
안한다던 사람들, 부모가 좀 실어주면 순식간에 하는 경우도 꽤 있었거든요.
남잔 집해주면, 여잔 혼수 2~3억 해주면 손바닥 뒤집듯 하더군요.11. ....
'10.11.11 4:50 PM (121.162.xxx.134)저는 70년생, 주위에 미혼인 친구들이 꽤 있는데, 다들 하고 싶어하는데 인연을 못만난 경우랍니다. 너무 시집보내고 싶어요...
12. ..
'10.11.11 5:02 PM (121.181.xxx.124)제 시누이.. 44살.. 대기업 부장이고.. 결혼맘이 아예 없었던건 아닌거 같은데 어쩌다보니 나이먹었나봐요.. 남편은 남자가 싫어할 타입이고 결혼할 수 없을거다 하고.. 본인과 시어머니는 안가는거다 해요..
베프 35살.. 갈까 말까 고민중.. 가면 잘가고 아님 말고 하고 있어요..
대학동차 안간애들 많아요.. 가고 싶어하는데 남자를 못찾았어요.. 너무 멋지게 살고 있어요.. 부러울 정도루요.. 그런데 그들은 제가 부럽대요.. 저도 그마음 알기에 늘 얘기합니다.. 할거면 잘해라.. 남자만 좋아서는 안된다..
남편 42인데 남편 주위에 안한 사람들 꽤 있어요.. 남편 베프.. 둘이 같이 마흔바라보는 총각이어서 베프맺었는데 남편만 결혼했구요.. 또 다른 남편의 친구들 많고..
남편 사촌 형들 여러명 있어요..13. 벨라
'10.11.11 5:15 PM (119.149.xxx.250)제주변에 20대후반부터 30대후반까지 결혼안한 남녀 많습니다. 인연 못만난 경우도 있고, 주위에서 좋다는 사람은 있는데 결혼하면 지금까지 누리며 산거(쇼핑, 여행, 차, 취미) 못한다고 한마디로 나 혼자쓰기도 버거워서 결혼안한다는, 하더라도 아이는 안낳을거라는 지인도 있습니다. 되게 철없는 말 같지만 공감도 가더라구요.
14. ..
'10.11.11 6:08 PM (211.199.xxx.146)안한게 아니라 못 한경우가 많아요...할 생각은 있는데 자기눈에 맞는 사람이 없는거죠..그중 결혼 날짜까지 잡았다가 파혼 한 사람도 몇 되구요..혼수등등의 문제로..서로 맞지 않아서.
15. =
'10.11.11 9:54 PM (123.141.xxx.24)제 주변엔 거의 없지만, 뭐 여긴 시골 중에서도 시골이니.
서울엔 후덜덜하게 많다는건 알아요.
저도 얼릉 여기 생활 털고 서울에서 터 잡고 싶어요.
싱글들의 천국이예요! ㅎㅎ16. 저두요
'10.11.11 11:50 PM (119.149.xxx.33)저도 40인데 제 주변에도 많아요. 근데 못 간 게 아니고 진짜 별 관심 없어서 안 간 게 맞아요.
한국 남자들, 시댁 문화 그런 거 재수없어 하고 자긴 그런 거 못하겠으니 남자도 안 만난다~이런 애들이 더 많아요. 그렇다고 얼굴 학벌 빠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그런지 전 40 넘은 미혼들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17. 많아요.
'10.11.12 12:21 AM (211.176.xxx.49)3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요.
안할 생각이 있는게 아닌데 어찌저찌하다가 시기를 놓쳤는데요.
여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기대치는 높아지는데 남자들이 싫어하니 못하고요. 남자들은 주제파악 못하고 예쁘고 어린여자만 원해서 못해요.18. ㅇㄹ
'10.11.12 7:28 AM (220.121.xxx.160)결혼은 다 해본거 같은데 주위에 싱글들 참 많아요
말그대로 이혼녀들.. 어쨌든 제 주위에도 혼자사는 여자들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