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보고 나서 생각한 바로는 초대받은 자가 황신혜 친정아빠고
도착해 보니 김갑수가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어 말끔히 뒷처리를
한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담 황신혜가 죽인 거 맞아요, 깁갑수가 목을 조르니 와인병으로 머리를 내려쳐서
그렇게 됐잖아요, 뭐 정당방위긴 하지만......
근데 친아빠가 아닐 수도 있을 거 같아요.성이 다르니깐.....이준희, 모윤희.
아님 친아빠 맞는데 화가를 하면서 예명을 썼을 수도 있꼬.
오늘이 넘 기대 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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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아버지가 김갑수 처리한 거 맞죠?
즐거운 나의집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0-11-11 13:39:17
IP : 175.194.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0.11.11 1:46 PM (222.117.xxx.34)황신혜 아빠가 예명을 쓴것 같아요.. 간판쟁이 모씨였으니...
근데 그 아빠가 범인이면 뭔가 너무 빨리 풀리는 느낌...
도대체 얘기를 어찌 풀어나갈지..완전 궁금 기대!!!!!!!2. 어제
'10.11.11 1:50 PM (211.244.xxx.112)어떻게 얘기가 흘러갔나요
김장준비한다고 못봤네요
누구 좀알려주세요^^3. ??
'10.11.11 2:02 PM (121.254.xxx.140)윤희 아버지가 처리한거면 너무 시시해 질거 같은데.. 윤여정이 윤희 아버지한테 시킨게 아닐까요?? 난 왜 윤여정이 자꾸 의심될까??ㅎㅎ
4. ...
'10.11.11 2:09 PM (121.135.xxx.128)드라마가 은근 재밌어요. 미스테리 치정 멜로...
첨에는 이사장(김갑수)이 부인의 외도에 대한 복수로 계략을 꾸민게 아닌가 했는데
예고보니 모윤희 아빠가 딸(모윤희)을 사랑한것 같아요(친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사건당일에 모윤희아버지가 별장에 초대받아 갔다가 마침 피흘리는 이사장을 보고 딸을 위해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죽인거 아닐까요?
간만에 예측하기 힘든 드라마 만난것 같아요.
김혜수씨도 연기 잘하고 너무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불혹이 넘은 나이라 믿기지 않을만큼...5. ..
'10.11.11 2:26 PM (121.167.xxx.86)그런데 제목이 어찌 즐거운우리집인가요? 내용은 전혀 딴판....
6. 즐거운 나의집
'10.11.11 2:34 PM (175.194.xxx.15)ㅇ역설적이고 반어적인 표현이에요.
전혀 즐겁지 않은 우리집......7. 재미있어요
'10.11.11 2:57 PM (59.18.xxx.172)너무 재미있어요...전 개인적으로 미스터리 를 좋아해서인지
오랜만이 드라마가 미스테리적이어서 재미있네요
김혜수도 연기 넘넘 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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