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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여쭤봅니다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0-11-11 10:48:11
그래요..밥 살게요...

근데 무작정 밥 사줄만큼 친한것도 아닌데...

사주고도 뒤에서 꼭 좋은 소리 안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안면 정도만 있는데 같은 동네인 엄마가

항상 아이구 **엄마 밥 한번 사..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밥 먹으면 친해진다는데 사주고도 뒤에선 꼭

그 식당이 어쨌다는둥.. 맛이 있네 없네...

사실 저희가 내년 초에 이사갈거라

좋은게 좋은거다 살았는데요..

며칠전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좀 좋은 일이 있어서

가까운 친구들 불러서 치킨 시키고 피자 시키고해서

애들끼리 놀면서 한끼 먹었어요..

그랬더니 그걸 또 어떻게 알고선 밥사라네요..

어찌할까요 ㅠㅠ
IP : 114.108.xxx.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1 10:49 AM (110.14.xxx.164)

    그냥 하는 소리에요 우리도 누가 1등했다 올백이다 상받았다 그럼 친한 사이엔 그래요
    신경 끄세요 꼭 사라는거 아니에요 그냥 좋겠다 뭐 그런뜻입니다

  • 2. ...
    '10.11.11 10:50 AM (112.151.xxx.37)

    무표정한 얼굴로 '왜요?'라고 정말 궁금한 듯이 되물어본다.
    상대가 뻥쳐서 이러저러하니 밥사라고 말하면
    웃으면서 나중에 애들 시집장가갈 때 밥살테니
    그때 부조금 들고 오세요.라고 대답한다.

  • 3. 여쭤봅니다
    '10.11.11 10:54 AM (114.108.xxx.7)

    저도 얼굴에 철판 깔고 싶은데
    어떤 엄마가 왜요..?했다가
    어이구 그까짓거 얼마나 한다고 하면서
    무안을 당했데서 ㅠㅠ
    그리곤 그 얘기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고..
    대충 그런분들의 경향..아시죠..? --;;

  • 4. ...
    '10.11.11 11:00 AM (221.138.xxx.206)

    나중에 진짜 살만할 일 생기면 산다고 하고 그냥 넘기세요....

  • 5. T
    '10.11.11 11:06 AM (59.6.xxx.192)

    저는 직장에 그런 사람 있어요.
    재미삼아 주식을 좀 하는데.. 살짝 올라서 팔았어요.
    한 30정도 벌었으려나...
    밥사라고 하길래 웃으면서 그런다고 했는데..
    최고급 참치집 실장님 스페셜을 사달래는거에요.
    일인당 10만원쯤 하는..
    처음엔 농담이겠지 했는데.. 진심이더라구요.
    아니 내돈으로 내가 주식해서 내가 벌었는데..
    왜 그 사람에게 그 비싼 밥을 사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난달부터 한달쯤 조르고 있어요. 참치 사달라고..
    요새는.. 그냥 개무시합니다. ㅡ_ㅡ;;

  • 6. 타고난 사람
    '10.11.11 11:08 AM (210.216.xxx.3)

    그렇게 사달라는 소리가 입에 붙어 있는 사람이 있나봐요.
    꼭 건수가 없다해도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혹은 습관적으로 나오는거에요. 얻어걸리면 얻어먹는거고 아니면 그만이고..
    근데 말씀하신 그분은 그래놓고 뒷끝도 장난 아닌듯. 그러는 그분은 종종 밥 사시나요? 절대 안 그러실텐데요. "그까짓거 얼마나 한다고.."라는 그거 얼마 안하는데 본인이 좀 사시라고 하시지;; 무슨 거지가 붙어있나...-.-; "애들 일이라서 애들만 사주려구요"하고 단호하게 끝으세요. 안 좋은 소리 해봤자 자기 얼굴에 침 뱉는거죠 뭐;;

  • 7. 니가사
    '10.11.11 11:12 AM (211.213.xxx.139)

    1. 그러는 댁이 사 주면 안되나? 이런식으로 대응 하면 안될라나요? 정곡을 찌르는 방법.
    2. 아니면, 밥 한끼 사준다. 그러곤 나도 똑같이 그 아줌마 처럼 그 사람만 보면 밥 사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닌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법
    3. 다른 친한 사람에게 그 사람이 원글님께 한 방법과 똑같이 좀 하라고 부탁한다. 자기도 얼마나 귀찮은지 알게끔. '이이제이' 방법. ^^;;;

  • 8. 한마디로
    '10.11.11 11:13 AM (121.134.xxx.100)

    거지 근성이죠.
    그런 사람치고 자기가 솔선해서 밥사는 경우 극히 드뭅니다.
    좋겠다.. 이 말을 좋겠다로 끝내면 안되는 걸까요?
    듣는 사람에 따라 그 말을 상당히 거슬려 하는 사람 많습니다.

  • 9. ..
    '10.11.11 11:18 AM (222.106.xxx.11)

    정말 싫어요. 습관적으로 자꾸 그런 말 하는 사람. 부담스러워요.

  • 10. .........
    '10.11.11 11:25 AM (125.146.xxx.226)

    주변에 그런분 하나 있는데 그분도 그냥 습관적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적질 해가면서 고쳐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말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 11. ^^
    '10.11.11 11:26 AM (125.130.xxx.158)

    좋게 생각하세요. 처음에 댓글다신 님 말씀처럼 대부분 그냥 칭찬의 소리로 하는거예요.
    밥살만큼 좋은일이네...라는....
    대부분이 그런데...그엄마는 조금 다를수도 있지만
    사실 쪼금 찔리는데..저두 친한사람한테는 그런말 자주 하거든요.
    뭐...애가 상받았다하면..좋겠네 밥사...
    점수가 잘나오면...공부안했다며....성적잘나왔네 밥사..등등
    하지만 정말 꼭 밥사라는의미보다는 좋겠다는 의미인지라 서로사로 부담없는데요..
    혹 밥을 사더라도 담에는 제가 사고하니까요..
    부담갖지 마세요.

  • 12. ...
    '10.11.11 11:40 AM (174.95.xxx.22)

    "남편한테 사달라고 해"

  • 13. 여기도 한명
    '10.11.11 11:41 AM (210.57.xxx.67)

    이여자는 볼때마다 뷔페가자고 해요
    뷔페 못가서 환장을 했나 같이 가는거 싫어서 티켓을 두번이나 보내줬는데도 교통사고 나서 렌트카 타고 간 사람한테도 뷔페 가재요 별별 정신나간 여자 다 봤네요

  • 14. .
    '10.11.11 11:46 AM (110.8.xxx.231)

    제아이에게 좋은일있으면.. 축하한다는 말은 쏙빼고
    무조건 "밥사"를 외치는 사람들이 가다가다 있어요.
    솔직히 황당합니다!
    축하한다는 말이나 하고 그런말을 하던지..
    어차피 좋은일 아니어도 같이 밥먹고 싶은 사람들은 제가 알아서 밥사지요..

  • 15. 그러거나말거나
    '10.11.11 12:34 PM (222.238.xxx.247)

    한귀로 넘기세요.

    만나는사람마다 밥사라면 다 사실건아니잖아요?

    돈 맡겨놨나 볼때마다 밥사라고하게.

    제 주위에도 꺼덕하면 저한테 뭐사달라하는데 이름있는 날마다 뭐안사주냐고....네남편있고 자식있는데 왜 날더라 사달라하니.......왜???

  • 16.
    '10.11.11 1:45 PM (121.124.xxx.37)

    맨날 밥사라고 하지말고 저한번 사줘 보세요 라고 확 받아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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