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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이가 유치원에서 간식 나온 떡볶이 먹다 숨졌대요...
1. 어쩜
'10.11.10 4:46 PM (122.34.xxx.157)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1&newsid=20101110105...
2. 기막혀서
'10.11.10 4:55 PM (222.108.xxx.249)저도 기사 읽고 억장이 무너졌네요.
떡볶기 먹고 질식사이면 금방 숨이 넘어간게 아니라
질식해서 한참 애가 괴로워했을텐데
선생님들이 응급처치 방법만 알았어도
아이 목숨 건질 수 있는거 아니었을까요?
아~~ 이 아이 엄마 아빠 지금 심정이 어떨까요? .....3. .
'10.11.10 4:55 PM (183.98.xxx.114)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처치못해서 응급실에 도착하기 전에 죽는 사람이 30%라고 전에 본 것 같아요.
4. ...
'10.11.10 4:57 PM (183.98.xxx.10)아침에 유치원간다고 차태워 보낼때 그 모습이 마지막일거라고 엄마가 꿈엔들 생각했겠냐구요.
품안에 끼고 있어야만 하는지...5. 제딸두...
'10.11.10 4:58 PM (183.101.xxx.95)제딸두 4살인데...이제 5살 되요..며칠전 빵(약간 딱딱한-냉장고에 두었더니 더 딱딱해진)을 지가 스스로 먹다가 쾍 하니 목에 걸린거여요...2분 30초간 얼마나 괴로워 하던지....배 아랫부분을 뒤에서 콱 조여 눌러두 안나오고 ,,물을 줄까 하니 손사래치구..얼굴 빨개져서리...결국엔 지가 스스로 쾍쾍하니 뱉어냈어요..하나밖에 없는 아이인데... 그 위급한 상황에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없더라구요....정말 저 죽다 살아났어요...
6. ...
'10.11.10 4:59 PM (116.40.xxx.206)한때 컵젤리 먹고 질식사 많았는데 지난번에는 유치원 반찬으로 나온 콩자반먹고 질식하 한 경우도 있었는데 무슨 음식이던 다 위험한것 같네요
7. .
'10.11.10 5:08 PM (221.162.xxx.209)이런 기사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하임리히 응급 조치만 알아도 쉽게 살릴 수 있는 아이였는데.
아기 엄마들도 꼭 알아두세요.
집에서 유사한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인터넷으로 '하임리히법'이라고 동영상도 많아요.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예요.8. 제딸두님
'10.11.10 5:48 PM (180.64.xxx.147)저희 아이가 그 맘때 멘토스 사탕 먹다 그렇게 걸렸는데
배를 조여도 안나오고 아이는 점점 괴로워 하길래 애를 번쩍 거꾸로 들었습니다.
발목을 잡고 거꾸로 들어오리니 금방 뱉어내더라구요.
안기에도 무거운 나이지만 위급한 상황이라 괴력이 발휘되었어요.
가슴 압박으로도 안 나올땐 그렇게 거꾸로 들어보세요.9. 저도
'10.11.10 6:03 PM (118.176.xxx.58)가슴아파요.
아이가 세 살 때쯤 은행에 갔다가 사탕을 주셔서 일보는 사이에 아이가 먹었는데요.
갑자기 먹을 잡더니 불편해 하더라구요.
남편이 옆에 있어서 남편에게 '애기 목에 사탕이 걸렸나봐 어떡하지'했더니 바로 남편이 애기 뒤에 가서 두 손을 잡고 애기 가슴쪽을 압박하니까 바로 튀어나오더라구요.
정말 아찔했어요. 저는 어떡하지소리만 나오고 아무것도 아무 생각도 안났어요.
남편이 예비군 훈련장가서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남편에게 배워뒀어요. 정말 필요해요.10. 저희
'10.11.10 7:11 PM (124.53.xxx.28)애는 약국에서 주는 비타민이 목에 걸려 켁켁거리면서 얼굴이 하얗게 되더라구요. 뒤에서 가슴안고 압박해도 안되고 애는 점점 하얗게 질려가고,.
결국 목에 손가락 넣어서 억지로 토하게 했어요. 그랬떠니 비타민이 쏘옥 나오데요...
지금도 아이가 가끔 얘기해요. 엄마가 의사선생님처럼 자기 치료해줬따고11. ..
'10.11.10 8:17 PM (61.79.xxx.62)노인들도 떡먹다가 많이 죽습니다.떡 먹을때 조심해야겠어요.
12. 그래그래
'10.11.10 8:24 PM (59.17.xxx.146)이런 기사 볼때마다 너무 끔찍하고 가슴이 마구 요동쳐요. 우리 아들도 5살인데 그 부모들은 도저히 살수가 없을것 같아요. 정말 지옥같겠죠...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13. 아우 어째..
'10.11.10 10:16 PM (58.148.xxx.26)지금 초등1학년 울딸도 5살때 자가다 갑자기 깨서는 막 토하길래 놀라서 봤더만
흰 가래떡 조각이 막 섞여있더라구요.
그날 어린이집식단 보니 간식으로 궁중떡볶음이 있더라구요..
낮간식으로 먹은거니 이미 7시간이 지난채로..
어찌나 놀랐던지...
진짜 아이들 떡조심해야되요,..14. 아이들
'10.11.11 12:58 AM (218.156.xxx.112)울 아이 네살때 옷가게 점원언니가 준 사탕이 목에 걸려서 정말 아이 잘못되는줄 알았어요.
뒤에서 배압박도 하고 결국엔 두다리를 두손으로 번쩍 들어올리고 입속에 손가락을 넣고.
그래도 자꾸 아이입에서는 꺽꺽소리만 나고 시간이 지체될수록, 점원이 119신고하는 소리가 아득히 들려오면서... 찾아오는 절망감은 정말 다시 생각하기도 힘드네요.
그래서 뭐든 먹을때면 아이 혼자 두지 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15. 고3 수험생
'10.11.11 1:02 AM (211.176.xxx.49)제 친구 고3때 같은 학교 친구가 밤에 엄마가 야자하고 와서 간식으로 인절미 먹으라고 주고 주무셨다는데 아침에 죽은거 발견했다네요.
삐뽀삐뽀 119소아과 읽어둔 참에 둘째 아이가 뭘 입에 넣었는지 갑자기 켁...하길래 남편이 얼른 들고 등을 두드리는데 안 나와요.
제가 책 본 게 생각나서 얼른 했더니 토해내더군요.
그거 하나만해도 그 책 본 값은 하고도 남았어요.16. ..
'10.11.11 9:37 AM (121.168.xxx.49)하임리히 구급법이라고 기도가 막혔을때하는 응급법이 있어요.
윗분 말씀대로 뒤에서 잡고 복부를 압박하는 건데
아기들은 업어놓고 등을 치던가 합니다...
근데 떡은 워낙 점성이 있어서 그렇게 해도 나오기가 어렵다고 들었어요.
떡 먹다가 사고나는 경우가 어른이고 아이고 은근히 많다네요.
이래저래 참... 부모맘이 어떨른지.
우리 딸도 떡 좋아하는데 보면서 철렁했어요.17. 하임리히법
'10.11.11 11:01 AM (121.128.xxx.143)찾아봤어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0396424&q=%C7%CF%C0%D3%B8%AE%C...18. 신속하게
'10.11.11 11:34 AM (210.115.xxx.46)몇 년전 제 엄마가 외식중 음식이 기도로 넘어가 황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넘어 가서 즉각 119 부르고 입을 벌려 음식을 끄집어 내려 하니 손가락이 끊어질 정도로 이를 앙물어 도저히 끄집어 낼 수 없더군요.
어찌어찌 하임리히법이 생각나서 수행하니 음식이 튀어 나오고 얼굴색이 제대로 돌아왔습니다.
그때까지의 시간이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119가 도착하여 산소호흡기 달며 산소포화도가 70%라 하더군요.
청색증이 10분정도 진행되면 살더라도 뇌손상이 크다고.
정말 아찔했었습니다.19. ...
'10.11.11 12:09 PM (121.129.xxx.98)예전에 예능 프로하다가 성우 한 분이 떡먹다가 돌아가셨죠.
어릴때 병원 다녀오신 어머니가 고구마 먹고 얹힌 아이가 실려왔는데 결국 죽었다고
예전 동네 아이가 닭먹다가 닭뼈가 목에 걸려 죽었다고
참.. 하루하루 살아있는게 기적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