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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입니다.

쓸쓸한 가을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0-11-10 16:44:37
부모님 돌아 가시면
제사에 안 갈 것 같아요.
살아 계실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드리고
그리고......
이 생의 인연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도 그리운 아들 며느리
다음 생에 가셔서 효도 받으시고
딸은 지금 할 수 있는 온 힘을 다하렵니다.

너무 그리워
사진 보여 달라고 애원을 해도
사진 한장 보내주기 싫은 그 아들 며느리 손자가
제사는 잘 모셔드리겠지요.

이 생의 힘든 일은 딸들이 하면 되니까....
하면 되니까..........괜찮아요.
IP : 210.221.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10 4:46 PM (122.32.xxx.7)

    원글님도 부모님도 안되었네요 에효... 따님은 이리 잘 키워놓으시고 며느리는 그렇다쳐도 아드님은 왜 그러시는지 에효....
    저도 딸이라 한편 이해가는 부분도 있네요. 토닥토닥....

  • 2. ...
    '10.11.10 4:51 PM (180.231.xxx.57)

    저희 시어머니도 제사때문에 장남장남 하시는데
    글쎄 지금 저희 시댁보면 과연 어머니돌아가시면 제사 할까싶어요,

  • 3. 나는
    '10.11.10 5:01 PM (211.243.xxx.250)

    원래 딸들이.. 잘 하는거 같아요..

  • 4. ㅠㅠ
    '10.11.10 5:11 PM (125.176.xxx.2)

    저희 친정도 그러네요.
    그저 별 재산이랄것도 없는 부모님의 주머니만 자기들꺼인양
    훔쳐갈 생각이나 하는 아들내외...씁쓸합니다.
    그냥 딸입장에서 해드릴 수 있는것 해드려야죠.
    제사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친정부모님제사를 아들내외가 지내줄 거라는 생각도 안합니다.

  • 5. ...
    '10.11.10 5:45 PM (58.227.xxx.70)

    저도 딸인데 친정부모님은 아들 너무 좋아하시고 무한정 사랑..그리고 늘 그리워하는 대상...
    여기까진 이해하지요 그런데 저 앞에서도 티를 내시니까 세월흐를수록 무던해지면 좋은데 점점 친정부모님과 사이가 서먹해지네요 시골 친척분께서 제게 찹쌀을 보내셨는데 중간에서 전달하시는 울 친정엄마..왜 아들안주고 딸만주냐며 그 얘길 꼭 제앞에서 하시면서 주시더군요 제가 받은 차별은 아무것도 아닌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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