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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문의드려요.

고민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0-11-10 11:08:17
회사에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요.

부서가 워낙 크고, 잘 알지는 모르지만 오가다 인사하고

프로젝 같이 하긴 하지만 깊숙이 일하진 않아서 잘 모르는 그런 젊은 후배들이

결혼할때 청첩을 돌리는데

축의금을 해야할까요?말아야할까요?

사실 앞으로 같이 일할일도 없고,,,

청첩 돌리기 전에 개인적으로 이야기해본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IP : 203.244.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10 11:10 AM (203.244.xxx.254)

    개인적으로 이야기해본 적도 없다면 저라면 안 합니다. 대신 회사 전반적인 분위기가 알건 모르건 부주를 하는 사이라면은 해야겠지요..눈물을 머금고 ㅠ.ㅠ

  • 2. ..
    '10.11.10 11:11 AM (125.241.xxx.98)

    얄입게 보일지 모르지만
    저는 저를 잘 아는 사람에게만 합니다
    저 또한 돌잔치에 회사 사람 부르지도 않았고요

  • 3. ...
    '10.11.10 11:11 AM (222.235.xxx.87)

    개인적으로 얘기해 본적도 없는 사람에게 축의금 하는거 좀 오버 아닌가요??

  • 4. 고민
    '10.11.10 11:12 AM (203.244.xxx.3)

    일이야기는 하는데 개인사 이야기는 해본적도 없다는 것이죠.
    안부를 묻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돌리는 사람도 안주기 뭐하니 다 돌리는 것 같기도 하고..
    참.. 받긴받는데... 손이 부끄럽네요.

  • 5.
    '10.11.10 11:14 AM (119.70.xxx.145)

    회사 상조회에서 보통 얼마씩 걷어서 내지 않나요?
    괜히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축하한다고 말만 전하세요~
    글쓴이께서 따로 축의금이나 조의금 받으실 일 있으시면 적게나마 하시면 좋긴 하지만
    축의금이 워낙 많이 나가니 부담되잖아요?
    아니면 밥값정도 축의금 내고 꼭 참석해서 외식하는 셈 치고 드시고 오세요~

  • 6.
    '10.11.10 11:15 AM (124.49.xxx.217)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어떻게 대응하내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는것 같아요.
    다들 그래도 내는 분위기면 나도 내야 할거 같고 안내는 분위기면 안내기도 하고...
    저희 회사는 내는 분위기인데 부담가지 않게 전체 팀원이 겉어서 내요. 만원씩 걷을떄도 있었고 자리수 맞춰주느라 12000원 이런 식으로 내서 부서 이름으로 총 얼마 이런식으로 맞춰서 줘요.

  • 7. ..
    '10.11.10 12:16 PM (121.138.xxx.110)

    애매한 경우 전 3만원 해요. 같은 부서 안되더라도 회사에서 마주칠일이 있을거기 땜에..
    같은 부서였던 동료 상당했을 때도.. 5만원하기 너무 부담되서 3만원만 했어요. 계속 마주칠건데 불편하쟎아요. 근데 안친한 사람도 하다보니 부담은 좀 되더군요.

  • 8. 저도
    '10.11.10 3:55 PM (211.200.xxx.90)

    그냥 3만원이요. 좀 친분있으면 5만원. 친한 친구들이라면 10만원...
    오다가다 만나는 사이라면 그냥 3만원 내고 마는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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