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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시면서 도우미 쓰시는분들 어떠세요?

부러워라~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0-11-10 10:08:33
직장맘이면서 도우미쓰시는 분 말구요, 전업이면서 도우미 쓰시는 분들 넘 부러워요.
저도 그런 분 알고 있는데, 도우미 분이 밥, 청소, 빨래 다 해주시니 정말 남편과 애만 신경쓰면 되겠더라구요.
아이 학교 행사 다니고, 학원 알아보고, 쇼핑하고 친구모임하고,원하는 거 다 하고 돌아다녀도 집이 청소되있고, 반찬 걱정 안하고, 돈 걱정 없으니 넘 좋겠어요.

실제로 이런 생활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넘 부럽네요.
IP : 152.99.xxx.1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0.11.10 10:13 AM (121.133.xxx.157)

    남편이 벌다다 주는 돈으로 도우미 쓰시는 분들 보면
    정말 팔자 좋구나 싶어요. 보통 남편이 밖에서 고생하고 주부는 안에서 고생하고 분업 이잖아요.
    여자가 가사 노동에서 해방 되었다는건 아주 아주 큰 복이지요.

  • 2. ..
    '10.11.10 10:22 AM (119.201.xxx.252)

    돈이 많아서라기 보단...
    집이 넓으면... 어쩔수 없이... 도움을 받아야해요...
    청소한번 하면... 정말... 쭉 퍼집니당... 사람이...
    매일은 아니더라도...
    폭탄주말 지난 월요일 집안일... 넘 많아요...

  • 3. 관리차원에서
    '10.11.10 10:34 AM (119.70.xxx.180)

    전업인데 도우미가 일주일에 2번와서 청소와 세탁을 합니다.
    안그럼 여기저기 제 힘껏 못치워서 먼지쌓이는데다 더불어 제 스트레스도 쌓이죠.

    다른데 소비를 줄이는 셈치고..
    돈 많이 내는 모임줄이고, 여자들과 점심은 매식을 안합니다.
    옷도 되도록 고쳐입던가 코디에 신경쓰고 잘 사지않습니다.
    입어도 평소엔 그냥 심플캐주얼입구요.

    깨끗이 치워놓고 별식준비하는 주말이 즐겁구요,시간의 여유가 돈이상으로
    생깁니다. 남편도 들어오면 항상 만족하고 편안해 합니다.

  • 4. 저도
    '10.11.10 10:43 AM (121.166.xxx.214)

    그렇긴 한데 여유가 남달라서 그렇다기보다는
    애 키우면서 도우미아주머니가 저한테 시간을 준다고 생각했어요,,저는 돈을 드리고,,
    안그러면 정말 책 한권 못보잖아요 ㅠㅠ
    전 지금도 옷은 인터넷에서 대강 사입고 다른데는 돈 안써요,,
    아주머니 드리는 돈이 제 용돈이라고 생각해요,

  • 5. 제친구가
    '10.11.10 10:47 AM (99.187.xxx.8)

    딱 원글님이 묘사하신대로 살아요.
    그것도 강남에서 시부모님이 도우미며 애들학원비 다 대주시고요.
    이친구는 시부모가 대주는 돈이 너무 싫답니다. 공짜가 어디있냐고요.
    남편이 돈 많이 벌어다 주는게 최고랍니다.
    근데 남편이랑 사이가 나빠서 맨날 그 편하게 사는데도 울상이에요.

    몸편한거 보다는 맘편한게 최고에요.
    작은거에 만족하고 늘 웃는 인상의 행복한 얼굴을 한 여자가 젤 부럽지요.

  • 6. 저도...
    '10.11.10 10:49 AM (112.152.xxx.240)

    전업인데, 월~금요일까지 도우미 오셔서 아이도 봐주시고, 청소도 해주세요.
    저는 그시간에 운동가고, 맛사지가고, 친구 만나고 책읽고, 신랑 수삼 같은거 다리고, 아이먹을 빵이나 케이크 구워요.

    신랑은? 뭐 보통 이상은 되요. 능력이나 성격이나, 아이랑 저 많이 사랑하구요.

    근데 신랑 월급만 가지고는 도우미 절대 못써요.

    저는 처녀때 벌어놓은 돈이 좀 있고, 친정에서 주신 재산이 좀 있어요. 그걸로 도우미 비용 충당해요. 아 그리고 저는 다른데는 돈 안써요. 옷도 잘 안사입고, 화장품도 안사고... 외식도 잘안해요.
    한달에 용돈 개념으로 쓰는돈은 책값 15만원정도에 가끔 친구 만나면 커피값? 5만원... 그리고 주유비 10만원 정도로 30만원 입니다.

    신랑잘만나서 편히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

  • 7. 저는
    '10.11.10 10:55 AM (112.140.xxx.7)

    둘째를 9개월에(2.1kg) 낳아서, 그 때부터 10년 넘게 한 분만 계속 쓰는대요.
    시누가 워낙 잘 살아서, 도우미 항상 쓰시는데다 대청소니 김장이니..이럴땐 3명씩...
    남편이 그런 누나를 보고 컸으니, 먼저 쓰라고 난리 였어요.
    지금은 애들 다 크고, 할 일이 없으니 1주일에 한 번 부르고, 제가 대충 합니다.
    우선, 돈을 떠나서 깨끗하면 남편이 더 좋아해요.
    스트레스 안 받으니 남편이나 애들한테 더 잘 하게 되구요.
    저도 작은애 옷은 인터넷에서 대충 사 입혀요(워낙 개구져서 한 철밖에 못 입히니)
    지방이라 반나절 부르면 부담 안되거든요..

  • 8.
    '10.11.10 11:14 AM (210.90.xxx.75)

    직장맘인데 남편과 제가 전문직이라 급여를 좀 많이 받아요..
    그리고 둘다 양쪽 집안 도움없이도 일찍 집장만해서(강남입니다)별로 돈에 쪼들리지 않아서 둘째낳고부터는 입주아줌마를 씁니다...
    제가 좀 바빠서 평일 밤에도 따로 강의도 나가고 해서 솔직히 입주아줌마 아니면 엄두가 안납니다..(전 양가 부모님들도 다 본인 생활있다고 생각해서 두집안 어디에도 도움 구하지 않았거 그분들도 도움 주실 형편 안되구요...)
    직장 혹시 그만둔다 해도 아줌마는 중간 중간 쓰려구요....대신 아줌마 쓰는 시간에 더 유용한 일을 하면 아줌마 쓰는 비용도 아깝지 않은거 아닌가 해서요..
    하지만 그럴떄도 꼭 내손으로 하려는 것은 요리입니다...전 요리가 가정일 중에서 제일 좋거든요...

  • 9. 제가
    '10.11.10 11:20 AM (211.41.xxx.154)

    워낙 손이 느리고 게을러서 ㅠㅠ
    원래 일을 해서 더 그런지 적성에도 안 맞고
    스트레스 받느니 도움을 받아요
    헌데 아주머니가 온 집안일을 알아서 해주시면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고요
    청소랑 빨래정도
    아이들이랑 남편은 모릅니다......쉿~~

  • 10. .
    '10.11.10 1:15 PM (211.246.xxx.200)

    내 용동줄여 사람써요.
    일주에 두 번 사람쓰고 한달에 2~30만원이면 이리 편하고 행복한것ㅇ틀

  • 11. ...
    '10.11.10 1:16 PM (124.49.xxx.81)

    평수가 넓으면 안쓸수가 없다는건 ....ㅎㅎㅎ
    도우미분들은 그넓은 평수 다 치우고 본인 집도 다 관리 하는뎅...
    게으르다던가 건강이 안좋다던가 그런거겠죠..
    그래도 도우미 많이 쓰세요
    그러면 어려운 분들 도우는 것도 되는거구요
    암튼 일한 댓가를 치러주는 거지만
    남을 돕는거나 마찬가지죠...

  • 12. 저희
    '10.11.10 1:42 PM (59.6.xxx.11)

    시어머니도 평생을 시집살이하셨지만, 집에 도우미가 있었던지라 저도 자연스럽게 아주머니를 붙여주시더라구요. 전 이게 웬 횡재냐 싶었는데 쭉 지켜보니 그냥 자연스런 거더라구요..
    도우미 없으면 대청소든 뭐든 하실 엄두를 못내세요.
    저희 친정은 그럴 능력 없어 다 가족들이 협업하는 분위기엿는데 ㅋㅋ
    요즘은 사실 그돈 아깝게 느껴져요 그래서 남편한테 내가 몸으로 때워도 그 돈 계속 주시는거냐 했더니 그렇다고 해서 금융상품 하나 들려구요.ㅋ

  • 13. 부럽당~~
    '10.11.10 4:11 PM (14.52.xxx.11)

    시어머니부터 쭈욱~~ 도우미 쓰셨다는분들 부럽네요.. 나도 그런집으로 시집 갈것을..
    결혼하니 울 시어머니 며느리는 돈 안부리고 쓸수 있는 도우미로 아시더군요. 물론 제가 호락호락한 며느리가 아니라서 어머님 부르신다고 네~ 하고 달려가는 타입은 아니라 시집 파출부 신세는 면했네요
    저도 제 용돈 줄여서 도우미 쓰고 싶은데..집이 너무 작아서 차마 쓸수가 없네요. 뭐 이건 어디 쑤셔 넣어 정리할데가 있어서 정리해달라고 부를텐데..
    넓은집 이사가면 저도 꼭 도우미 쓰며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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