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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바지입고 마트가면 진상인가요?
그런데 잠깐 동네슈퍼갈때 입음 안될까요?
넘 따뜻해여 ㅋ
참 다들 수면바지는 어디서 사시나요
1. 어휴
'10.11.9 7:44 PM (211.210.xxx.17)진상중에 진상입니다.
2. ^^
'10.11.9 7:45 PM (114.202.xxx.30)그냥 실내복으로 입으심이...
3. ...
'10.11.9 7:45 PM (221.138.xxx.206)그거 잠옷으로 보는데요....
4. ..
'10.11.9 7:46 PM (175.114.xxx.6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8&sn=off...
5. ,,,
'10.11.9 7:46 PM (59.21.xxx.239)저 주말저녁에 그런여자분 봤는데...사실...잠옷 입고 나온것 같더군요...
6. 뭐
'10.11.9 7:46 PM (183.98.xxx.208)남에게 폐를 끼치는 건 아니니 진상이라고는 못하겠는데 좀 옷차림이 튀긴 하겠어요.
한여름에 덥다고 집에서 입는 짧은 민소매 냉장고 원피스입고 슈퍼가시는 거랑 비슷한 느낌?7. 네
'10.11.9 7:47 PM (110.8.xxx.15)당근 진상이죠. 참아주세요.
8. 썩
'10.11.9 7:47 PM (58.151.xxx.171)보기좋진 않겠네요.......
9. 중국에
'10.11.9 7:48 PM (121.190.xxx.7)갔을때 백화점에 잠옷입고 다니는게 우스워 보이긴 했는데
작년에도 마트에서 수면바지 가끔 보였어요.
추리닝 입고 외출해도 욕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멋으로도 입고 다니니
동네슈퍼 정도야 수면바지도 뭐 별일 있겠어요?10. ..
'10.11.9 7:49 PM (175.114.xxx.6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1&sn=off&...
11. ..
'10.11.9 7:49 PM (119.192.xxx.128)진상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확실히 주목받으실겝니다..^^
타인의 눈길을 즐기시는 타입이시라면 적극 권장하는 바입니다. ㅎㅎ12. ..........
'10.11.9 7:50 PM (123.212.xxx.32)저희라인에 어떤 아주머니(60대정도) 쓰레기 버리러 가실때 수면바지 입고 나오시던데
첨에 헉..했어요..
몇번 봐도 촘 웃겨요..ㅎㅎㅎ13. ..
'10.11.9 7:51 PM (175.114.xxx.60)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8&sn=off&...
14. ㄱㄱ
'10.11.9 7:51 PM (117.123.xxx.88)............민소매 냉장고 원피스가 뭔가요?
15. 뭐
'10.11.9 7:52 PM (183.98.xxx.208)거.. 할머니들이 많이 입는 몸빼바지 비슷한 꽃무늬 현란한 원단의 통짜 원피스 같은거요?
16. 음..
'10.11.9 7:57 PM (112.148.xxx.223)수면바지는 좀 고려해 보세요 중고생애들이 그러고 다녀도 좀 그렇던데요
17. ..
'10.11.9 8:00 PM (61.79.xxx.62)국민이 다 아는 수면! 바지를 입고 어떻게 공공장소에??
옷은 때와 장소에맞게 입는 예의를..!!18. 중고생
'10.11.9 8:05 PM (116.41.xxx.180)아이들도 아무나 그렇게는 안입죠..
좀 튀고 싶고 좀 그런아이들이 입고 나오죠..
옷이 없는것도 아니구...굳이 수면바지는..19. .
'10.11.9 8:07 PM (124.54.xxx.10)그러지 마세요~ 82아줌마는 그러시면 안되요~~^^
20. ㅋㅋ
'10.11.9 8:07 PM (58.227.xxx.121)진상이라고 할수는 없고요.. 별꼴이라고 할수는 있을거 같아요..
21. ..
'10.11.9 8:08 PM (121.181.xxx.124)쓰레기 버리러 나올 땐 입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마트는 좀 자제를 해주세요..
뭘 입던 자유지만... 그래도 참아주심이...22. 휴...
'10.11.9 8:14 PM (122.252.xxx.211)진상 중에 진상.
개념 없는 여자로 사료되오~~~23. ..
'10.11.9 8:15 PM (122.252.xxx.211)하물며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수면바지 위에 앞치마 꽁꽁 둘러매고 가도
밑에 수면바지 보일까마 창피해서 조마조마해서
후다닥 뛰어다녀오는데 마트라??/헉쓰입니다24. 저...
'10.11.9 8:15 PM (114.204.xxx.152)저 집 앞에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수면 상하의 세트 입고 뛰어 나갔다 왔는데...
사람들이 욕했겠군요. ㅠㅠ
마트에 입고 온 사람은 저도 시선을 뗄 수 없기는 했어요.25. 윽~
'10.11.9 8:25 PM (175.112.xxx.247)잠옷같던데...
잠옷입고 마트를 어떻게 가나요??
검정색 민무늬 수면바지도 있나요?
그런거라면 몰라도요..26. 대체
'10.11.9 8:33 PM (221.140.xxx.217)몇살인가요?
이런걸 몰라서 묻나? 싶었는데, 정말 행하셨다니.....놀랍습니다27. ...
'10.11.9 8:44 PM (221.141.xxx.254)질문 자체가 너무 황당...
따뜻해서 못벗겠다구요?
내의 두벌 껴입어 보세요.. 더 따뜻하거던요?
그럼 내의 두벌입고 마트 나갈수 있겠어요??28. 유치원
'10.11.9 8:44 PM (116.36.xxx.227)셔틀버스(경비실 바로 앞)에 아이 태워보낼 때도 못입고 나가겠던데요..ㅋㅋ
29. 몽실께
'10.11.9 9:01 PM (221.140.xxx.217)대단하세요, 아주 잘나셨어요, 아우디 끌고 다니니까 사람들 눈아래 보고 ...님이 완전 개진상이네요
30. 어휴..
'10.11.9 9:17 PM (114.206.xxx.161)몽실님, 여기서 말하는건 수면바지!!! 예요. 추리닝이 아니고. 수면바지는 딱 그렇게 보이잖아요.
나, 잠잘때 입는 옷!!! 문제는 남을 의식하라는게 아니구요 적어도 잠옷은 입고 돌아다니면
안되잖아요. 예의이기도 하구요. 사실 속옷입고 다니던 잠옷입고 다니던 남들은 뭐라안하지만
속으로 미친... 하잖아요. 안그런가?? 저만 그러나????31. 그리고
'10.11.9 9:18 PM (114.206.xxx.161)졸라가 뭡니까? 어리신가봐요.@@@
32. 몽실님,
'10.11.9 9:23 PM (114.206.xxx.161)전 교양없다고 안했어요^^다만, 제 주위 나이 좀 있고 교양있는 분들은 졸라라는 표현은 안쓰는듯해서요. 님은 그럴수도 있다하고 걍 지나가시구요 저같은 사람은 별일이야 생각하고 지나가
면 되지요.33. 허허
'10.11.9 9:30 PM (183.98.xxx.52)몽실님....님의 글의 뜻은 알겠는데 윗분이 좀 심한 말 했다고 비슷한 수준으로 답해주었다고 열폭하는데 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고만 하시죠...어쨋건 울나라에서 츄리닝도 아니고 수면바지를 입고 마트에 가겠다는 건 암만해도 좀 노멀하진 않아요...그래도 본인 맘대로 그렇게 입고 다니는데 누가 말릴 사람은 없는거지만 원글 쓴 사람은 본인도 좀 꺼림직한 부분있으니 이렇게 게시판에 올려 반응을 보는거고 그래서 보통의 일상적인 차림이 아니다라고 댓글들 달아준겁니다..원글이 그냥 자기는 수면바지 당당히 입고 다닌다 그러면 오히려 별 말 없을 수도 있어요..근데 본인이 댓글 반응을 보고 판단하려는 듯한 글이었고 몽실님은 너무 지나치게 열푝하시는군요...34. 여기서
'10.11.9 9:48 PM (180.224.xxx.4)엄한 분풀이 하는 분들 종종 보입니다.
릴렉스 합시다.^^*35. ㅋㅋ
'10.11.9 10:20 PM (175.118.xxx.56)어제 눈 오더니 날씨 탓인가..
눈이라도 몽실 몽실 뭏쳐서 던져 버리고 싶네요.36. ㅋㅋㅋㅋㅋ
'10.11.9 10:34 PM (58.227.xxx.121)헐..하다가 윗님 덕에 웃고가요~ ㅋㅋㅋㅋ
37. 헉
'10.11.9 10:35 PM (115.143.xxx.210)정말 82 회원수가 많아지니까 너무 개념없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요...건물 쥔인데다가 아우디 몰고 다니는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주옥같은 82댓글 수준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종종 보입니다.
38. -
'10.11.9 10:45 PM (203.212.xxx.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도 웃기지만 저 댓글도 웃기네요. 몽실몽실 ㅋㅋㅋㅋ
그나저나 수면바지 입고 마트 온 사람 어제 봤어요.
어젯밤에 집더하기 갔다가 패딩조끼에 수면바지 입고 (그것도 부부가 커플로) 장보러 온..
신랑이랑 보고 진짜 뜨악했네요.
뭐지??????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더군요.39. 진짜
'10.11.9 10:49 PM (183.98.xxx.52)위의 몽실인지 똥실인지 하는 분 열등감에 찌든 사람같네요...
평범한 댓글들에 왜 저리 오만가지 저속하고 천박한 언어와 속물스런 대응으로 일관하는지..
어떤 상황에서도 교양이라곤 하나도 없는 돈만 좀 있는 열등감쩔은 속물같아요..
여기 82 자게판 속히 문닫아야 됩니다...40. 킁
'10.11.9 10:57 PM (98.166.xxx.130)댓글이 또 산으로 ㅋ
저는 남의 눈을 의식해서라기보다는 밖에 돌아다니면서 입던 옷을 침실에서도 입는다는 그 자체가 너무 싫습니다.
수면바지면 잠 잘 때 입는 거잖아요.
잠옷은 집안에서만~41. 불쌍한 아우디
'10.11.9 11:02 PM (110.8.xxx.175)더불어 사는 세상인데..본인만 편하면 다인지..
더우면 시원하게 빤스만 입고 아우디 타실런지...42. 몽실께
'10.11.9 11:08 PM (175.112.xxx.247)츄리닝이랑 수면바지는 다른데요?
전 아우디 아니라 페라리를 탔다하드라도
수면바지 입고 내리는 사람보면
그닥 제대로 볼것 같지 않은데요?
그 사람의 차, 돈이 다입니까?
어느정도 TPO에 맞춘 복장도 중요하죠!43. 아우 몽실인지 멍실
'10.11.9 11:59 PM (110.10.xxx.9)인지...격떨어져서...원....
44. 이목집중
'10.11.10 12:22 AM (211.111.xxx.58)분명한건 대부분의 사람들 시선을 한번씩 더 받을순 있을 겁니다.
45. 이거
'10.11.10 12:58 AM (119.64.xxx.204)작년에도 나왔던 얘기죠.
남의 일 상관 안하는 성격인데 마트에서 하트 수면잠옷 입고 온 커플보고 신랑이랑 어이없어 한적이 있네요.46. 수면바지는
'10.11.10 1:02 AM (123.108.xxx.106)수면할때 입읍시다!
47. 이거원
'10.11.10 1:09 AM (112.155.xxx.3)몽실..이란분....저 82에서 이런댓글첨봤어요....아진짜..."씨부리던가~"가 뭡니까?????
아증말....짜증나요..글요지는 필요없구..82자게만이라도..이런 상스런말 안봤으면 좋겠어요..가뜩이나 인터넷에...졸라~니..뭐니 상스런말많아서 읽기거북한데....
눈버렸습니다...원~48. 몽실아~
'10.11.10 1:14 AM (125.180.xxx.63)수면바지 입고 마트가는 인간들보다
니가 더 싫다~~~~ㅉㅉㅉ;;;;49. 잠자다그냥나온것같음
'10.11.10 1:18 AM (222.238.xxx.247)얼마전에 백화점에 어떤아가씨가 남자친구랑 수면바지를입고 쇼핑을 왔는데 같이 간이랑 다시 한번 쳐다봐지더이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가함서......50. ...
'10.11.10 1:26 AM (119.64.xxx.134)바닥난방 뜨근하게 잘돼, 전기장판도 기똥차게 잘나오는 우리나라에선 수면양말이나 수면바지는 수면을 위한 물건들은 아니죠. 그러다보니 수면용이 아닌 실내용으로 둔갑,마침내는 외출용으로 애용해주시는 해맑으신 분들도 생겨나는가 봅니다. 일본처럼, 자다가 동사하지 않기 위해,생존을 위한 필수품으로 수면바지입고 수면양말 신어야 하는 사람들에겐 그저 부러운 얘기일수도...^^
51. 별게
'10.11.10 2:03 AM (211.192.xxx.78)궁금해요 멍실님 어디로 출장가는지?
52. 미국
'10.11.10 2:29 AM (76.216.xxx.32)그거 많이 입고 다녀요.
특히 틴이저들..
프리스쿨부터 하이스쿨까지 일년에 몇번 파자마데이라는걸 하는데
다들 잠옷바지에 베게나 인형들 들고 학교갑니다.
간혹 어른들도 입고 마켓오는 사람들 있어요.
그냥 그런갑다 하는거지요.
울딸 친구는 데이트할때 입고나갔다해서 웃었네요.
왜 입으면 안되는지요.. 편하고 따듯해서래는데.
그런사람은 그거 입고 침대 안들어 갈겁니다.
.
몽실님~ , 전 몽실님께 공감합니다.53. 저도.
'10.11.10 3:28 AM (180.182.xxx.254)몽실님 의견에 공감해요.
누가 뭘 입든 무슨 상관이에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만 좋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이게 왜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느니 하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 일인지..
자기랑 다르다고 진상 취급하거나 취향을 강요하는 거야말로 진상짓이고 폭력이죠.54. 흐음
'10.11.10 4:20 AM (122.34.xxx.104)그거 진상 짓 맞습니다. 맞고요...
뭘 입든 무슨 상관이냐는 분들의 댓글을 보자니, 예의니 교양이니 하는 단어들이 떠오르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알몸은 욕실에서, 잠옷은 침실에서, 유니폼은 직장에서.... 에서가 진리입니다. 그게 그렇게 구분이 안 가세요?55. 헐
'10.11.10 4:37 AM (180.182.xxx.254)마트에 수면바지 입고 갔다고
교양 없는 사람, 진상으로 일축하는 사람이
교양 운운 하니까 우습네요.
교양이 뭔지나 아세요?56. 흐음
'10.11.10 5:56 AM (122.34.xxx.104)위에 헐님/
진상의 뜻을 생각해보고 리플을 다시는 건가요?
원글님이 물으셨죠. 수면바지 입고 마트 가는 게 진상짓이냐고.
진상의 사전적 의미는: '겉보기에 허름하고 질이 나쁜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수면바지란 곧 잠옷이고요. 잠옷을 입고 공공장소에 돌아다니는 건 허름하고 질이 떨어지는 행동이란 걸 여러분들이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요.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가십니까?
수면바지 입고 마트 돌아다니는 사람을 범죄자로 보는 것도 구속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상스럽고 꼴불견에 해당되는 행위라는 걸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요. 네?57. pj day
'10.11.10 6:09 AM (24.162.xxx.83)미국 틴에이져들이 많이 입고 다닌다고 하신 분은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저희집 옆이 2천 5백명 규모의 고등학교인데 그런거 입고 다니는 애 못봤네요.
말씀하신 파자마데이 같은 날 멋쩍어 하면서 코스튬같은 의미로 입고
오늘은 이런걸로 재밌게 놀고 웃겨줄테니 웃어봐라..이렇게
입는 것 빼고는 평상시에 그로서리든, 몰이든, 저는 직접 본 적이 없어요.
동부 학교들이 집중해있는 도시입니다.58. 오호!
'10.11.10 6:18 AM (175.118.xxx.56)몽실씨가 친구들 다 불렀나 보네요.
내일 눈이 많이 오면 강아지들이 엄청 좋아하겠죠?
뭐.. 수면바지 입고 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 들 뭐라 안해요..입고 다니심 되죠..
하지만 옆구리에 베게 하나씩은 꼭 끼고 다니세요.
코디를 제대로 해야 정상인인지 환자인지 쉽게 구별하죠.
그리고 본인이 따뜻하면 입으면 그만이란 분들은
여름엔 더우면 팬티만 입고 다니실 수 있나요?
입으세요..똥꼬 팬티로..시원하면 그만 이니까..59. ...
'10.11.10 7:11 AM (121.136.xxx.82)진상이라기보다는 웃기죠...
그리고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것과 추리닝 입고 다니는 것은 다르죠.
수면바지는 잠옷 입고 돌아다니는 거고
추리닝은 좀 추레한 옷을 입고 다니는 거죠. 추리닝을 잠잘 때 입는 것은 별개고요.60. 놀라운
'10.11.10 7:19 AM (125.178.xxx.97)댓글을 많이 보고 가네요.
여기서 '졸라 웃긴다'를 보게 되다니.... 82도 좀 걱정되네요.
여튼
남들 옷차림을 평가하고 타인의 시선에 휘둘려서 옷을 입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하는 문제와
수면바지를 입고 공공장소에 가도 되는 것인가 하는 문제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 아닌가요??61. ^_^
'10.11.10 7:51 AM (69.125.xxx.177)수면바지는~~~~~ 수면할 때 입어주세요.
내가 뭘입든 무슨상관이냐~~ 하시면 여름엔 속옷만 입고 다녀도 되겠어요. 뭐 어때요. 수영복이나 속옷이나~~
그거 아니잖아요.
속옷은 속에~~~ 수영복은 수영할 때~~~ 수면바지는? --->>> 수면할 때!!!!
위에 미국사신다는 분. 파자마데이니까 파자마입죠.
추수감사절에는 코스튬하죠?
그럼 아무때나 코스튬하고 다니면 진상 아니겠어요?
그리고 저도 미국사는데... 파자마입고 돌아댕기는 애들 하나도 못봤는데요.62. ..
'10.11.10 8:36 AM (124.199.xxx.41)남한테 신경끄고 살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는 것과.
장소에 적절하지 않은 옷차람에 대한 이야기는 별개이죠...
장소에 맞게 적절한 옷차림을 해야한다는...그래서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는...
남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몸부림치던 똥습녀인지 뭔지...아무튼 적절하지 않은 옷차림에 우린 그 사람에게 저절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죠..
왜??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너무 튀니깐....63. .
'10.11.10 8:44 AM (110.10.xxx.90)저도 몽실인지 뭉실인지 헐~했는데..
ㅋㅋㅋ님 댓글보고 품었습니다.
원글님이 물어보니 자기 생각들을 댓글로 달아준 것 뿐인데
심하게 감정이입해서 오버하시는 분들보니 그분이 그런 경험이 있다보다 싶습니다.
울딸 사춘기 심하게하던 중2때 집앞에 잠깐 나가는데 수면바지 입고나가더군요.
잠옷이라 말리는 데도 그렇제 않다고 우기고 나가더니
여섯살, 여덟살 남자 형제들이 뒤에서 들리게 " 저누나 잠옷입고 나왔다.ㅋㅋㅋ" 하며,
수군거리는 소릴듣더니 걍 집으로 들어가버리고 그뒤로는 절대 밖으로 안입고 나갑니다.
하물며 유치원, 초등1학년 아이들 눈에도 잠옷인 줄 아는 걸 것도 어른이 밖에 입고나간다는데
'자기취향이니 입어라' 한다면 건 좀 아니지 않나요?
82회원수가 늘면서 지각없이 댓글로 스트레스푸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눈쌀을 지푸리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다들 매너 좀 지킵시다요~~~~64. 몽실님
'10.11.10 8:50 AM (116.37.xxx.202)..은 글 쓰신 모양새를 보니 어쩌다 엄마가 즐겨찾기 해놓은 싸이트에 접속해본
아우디 타보는게 꿈인 초딩님이신 것 같구요
(제 주변에 ㅂ ㅅ 이런 어휘 구사하는 사람은 초딩밖에 없어서 ^^;;)
수면바지 입고 마트가는거 진상 맞습니다.
저 수면바지는 없고 양말은 한 두 켤레 있는데
그거 신고 회사엔 안가요
혹시 식당 들어갈때 신발벗게 될까봐..ㅎ65. 글쎄...
'10.11.10 9:02 AM (121.160.xxx.1)저도 몽실님 의견에 공감이 좀 가는 편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수면 바지라는 명칭은 그 제품을 판매할때 제품 분류를 하기 위한 이름일 뿐이지 꼭 수면할 때만 입으라는 법은 없지 않나요? 예를 들어 츄리닝 입고 잠자는 사람이 있듯이요..
제 생각엔 수면바지같은 폴라플리스로 만들어진 제품이 하늘색, 핑크색 하트무늬로 된게 많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공공장소에 입고 오는것을 마땅찮게 여기시는것 같구요, 만약 어두운 컬러의 단색으로 되어 있다면 제 생각은 얼마든지 입고 다녀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외출시에 입었던 옷을 당사자가 침대에까지 입고 들어갈거라는 생각은 좀 아닌것 같구요. 수면바지라는 명칭과 색감, 무늬 때문에 이런 극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 같아 좀 안타깝네요..66. 헐
'10.11.10 9:04 AM (116.37.xxx.60)아는 사람이 수면바지 입고 마트 돌아다닌 다면
그분이 아는 척할까봐 제가 피해 다닐것 같아요.67. 음
'10.11.10 9:19 AM (59.12.xxx.118)아파트 단지안에서 수면바지 입고 지나가는 분 봤는데 잠옷 같았어요
68. ㅁㅁ
'10.11.10 9:44 AM (112.187.xxx.183)원글님 제발 자제해주세요.
어린이집에도 엄마가 그렇게 입고 아이 데려다 주는것 봤는데...
그 엄마 알고 지내고 싶은 맘이 뚝 떨어졌어요.69. 어제
'10.11.10 9:45 AM (221.153.xxx.230)스타벅스에 어떤 젊은 남자가 입고 읹아있는데 왠지 보기 흉하던데요
잠옷입고 나온느낌이었어요70. gma
'10.11.10 9:46 AM (211.104.xxx.205)그럼 수영장갈때 브라팬티 입으세요. 제품분류하기 위한 이름일 뿐이라면요.
그럼요.. 속옷은 속에만 입으란 법 없지요.
미쿡학생들이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닌다구요? 기숙사 돌다 오셨나요? 걔들은 실내복하고 수면복도 구분해서 입어요.71. ..
'10.11.10 9:48 AM (211.108.xxx.9)오죽했음 그 바지 만든사람이 수면바지라고 했을까...
제발 밖에는 입고 나오지 마세요!!!72. 수면바지??
'10.11.10 10:09 AM (182.209.xxx.164)도통 눈썰미가 없어서인지.... 제가 알고 있는 수면바지가 그 수면 바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저라도, 그런 사람 보면 웃게될거 같네요. 옷도 그냥 일반 상식 선에서 갖추고 입으면 되는거 아닐까요.73. df
'10.11.10 10:47 AM (220.121.xxx.160)아니 왜 진상이라고 하죠?
동네마트에서 봤다면 그냥 그런갑다.. 별신경 안쓰이고
대형마트에서 봤다면 좀 웃긴다 여기까지 입고 오나.. 까지도 생각하려나? 별 느낌 안들거 같은데
무슨 짓을 했다고 진상이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하지?
저도 참고로 쓰레기 버리러갈땐 입구 나갑니다 무늬도 없고 단색이라 언뜻보면 잠옷느낌 안나요
암튼 그 정도도 진상이라고 느낀다면 세상사람들 다 진상이게요? 제발 쓸때없는 곳에 관심 좀 끊으세요 몽실님 의견도 일리가 있네요74. 파자마
'10.11.10 10:56 AM (218.39.xxx.194)작년에 마트앞에서 수면바지 입은 젊은 여자분 보고
정말 순간적으로 뭘 잘못봤나 싶어 다시 쳐다봤네요.
저도 남의 차림새 별로 신경쓰지 않은 사람인데 그냥 다시 봐지더라구요.
글쎄요,, 한번 봤으니깐 다시보면 좀 무뎌질려나요.....
근데,,, 우리나라에선 이미 그 바지는 수면바지로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입고 다녀도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시선을 받을것 확실한거같구요.
미국의 예를 들으신분들도 계신데,,,
우리나라에서 배부른 임산부가 숏탑을 입고 마트를 다니면
미국에서보다 더 많은 시선을 받을게 뻔하죠
익숙치 않거나 고정관념, 사회적통념에 벗어나 보이면
당연히 시선이 가게되는건 어쩔수 없어요.
진상이다 아니다,, 입어도 된다 아니다 를 떠나서 좀 이상해보여요.75. 웃어요
'10.11.10 11:56 AM (211.210.xxx.62)옷의 기능 중에 보온 이외의 것도 고려한다면 수면 바지 위에 다른 바지도 하나 더 입고 가세요.
단순한 보온이 목적이라면
아... 그래도 역시 수면바지는 좀...
연세 많으신 분이라면 괜챦고요.76. 한여름엔 티팬티를
'10.11.10 12:10 PM (211.176.xxx.49)댓글이 산으로 가는게 더 재미있습니다만....ㅎㅎㅎ
추워서 수면바지를 입고 집밖을 활보해야한다면...
한여름엔 더우니 티팬티만 입고 마트에 가야하는게 공평성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동네 남정네들인지 눈요기 잘하겠구만요.77. 오죽하면
'10.11.10 12:18 PM (116.32.xxx.31)이름까지 수면바지이겠어요?
남이사 뭘 입든 말든 뭔 상관이냐 하신다면
똥습녀도 욕먹을 필요가 없겠죠...
그리고 미국이 괜찮으면 우리나라도 괜찮은건가요?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대로의 정서나
통념이 있는법인데 말이죠...78. 몽실님과 같은 의견
'10.11.10 12:19 PM (211.110.xxx.56)우리나라 사람들 참 피곤합니다. 남이사 뭘 입건.. 무슨 상관인지..
윗님이 티팬티와 수면바지를 비교하셨지만 거의다 벗고 있는 티팬티와 수면바지를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가릴데 다 가리고 개성껏 입는건 상관 없지 않나요?
수면바지라는것도 파는 분이 그렇게 명명한것뿐.. 내가 다른 의도로 입겠다는데...
파는분이 "수면바지" 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명명해서 팔았다면 그땐 다들 어쩌실껀가요?
백번 생각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이상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화성인 바이러스 같은곳만 봐도 개성껏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많잖아요.
물론 주변 시선은 따깝지만 전 보기 좋더군요. 물론 저두 그분들 다 이해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모 제가 그분의 사고방식을 다 이해해야 하나요??
"그런 저사람은 그런가부다.." 하는거죠..
우리나라도 좀 그렇게 남시선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79. 일단
'10.11.10 12:34 PM (114.108.xxx.7)기막힌 댓글들에 빵터지고...
남 시선 의식하지 않는것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의식해야 할 부분에선 할줄 아는것도 매우 중요하죠.
이름이 '수면바지'잖아요..80. 의식피곤
'10.11.10 12:41 PM (211.184.xxx.199)동네슈퍼정도는 어떤가요~
긴점퍼로 최대한 가리시고 나가시면 괜찮지싶어요
동네슈퍼나가는건데 다시 갈아입고 나가는 거 피곤합니다~
저라면 그냥 잠시 나갔다오렵니다!
진상이라는 표현은 너무 하네요
좀 편하게 살면 안되나요?81. 동감ㅋㅋ
'10.11.10 12:43 PM (58.141.xxx.37)별꼴이라고 할수는 있을거 같아요.. 222222222
82. ...
'10.11.10 1:01 PM (110.12.xxx.135)중고생들 데리고 MT갔는데 ...허걱
애들이 다 그거 입고 생활하더라구요
진자 이해 불가 ...
애들은 샘 이거 따뜻하고 얼마나 좋은데요...
남자 여자 함게 였는데도요..83. 헉
'10.11.10 1:07 PM (143.248.xxx.59)진상 오브 진상됩니다.
84. ...
'10.11.10 1:33 PM (121.169.xxx.129)진상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들 다르게 해석하니까 댓글마다 반응이 다른 것 같은데요.
진상은 남에게 폐를 끼치면서까지 자기 좋은대로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요. 근데 옷차림이야 뭐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니 격이 떨어져 보이는 정도지 진상은 아닌 것 같네요.
특히 수면바지 알록달록한거는 좀..... 보기에 너무 잠옷같던데요....85. 중국
'10.11.10 1:34 PM (141.223.xxx.32)상하이에서 국제적 행사 진행할 때 외국인 시선도 있고하니 잠옷입고 외출하지 맙시다 하고 시에서 계몽운동을 했다던데 시민들 반발도 만만치 않았대요. 내가 편해서 입고 다니는데 왜 남 눈을 의식하냐고.. 웃기는 해외토픽이다했는데 남 얘기가 아니군요.
베이징 올림픽즈음에도 아는 집 아들이 중국대학교에 유학중이었는데 학교 엘리베이터같은데에 외국인들 앞에서 코를 후비지 맙시다..뭐 그런 류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고...그런 것들을 보고 남시선을 엄청 의식하고 살라고 하는군하면서 참 피곤하다라고만 생각이 드시나요.86. ㅋ
'10.11.10 1:41 PM (119.206.xxx.21)진상 맞습니다여...작년 겨울 울 딸랑구 8살...수면바지 입고 장보러온 아줌마??아가씨?? 를 발견하고는 "엄마 마트에 잠옷입고 와도 되는거야?" 푸하하하하.........절대 그러지 마세요....절대..
87. ..
'10.11.10 1:46 PM (110.14.xxx.164)좀 쳐다보긴 하겠지만 그게 왜 진상인가요?
진상은 남에게 피해 끼치는 사람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잠못입고 나온거 같긴하겠죠88. 간간히
'10.11.10 2:01 PM (114.204.xxx.59)홈플러스에 초저녁쯤가면.. 요즘은 그럼분들 간간히 보여요. ㅋㅋ 편하긴하겠다. 이러구말지요.
89. 잠옷
'10.11.10 3:05 PM (218.55.xxx.131)당근 진상 아닌가요?말그대로 수면(잠) 바지는 잠옷을 뜻하잖아요.
90. 약소~옥!
'10.11.10 3:05 PM (116.36.xxx.227)남이 무슨 옷을 입든 무슨 상관이냐고 하신 분들~
한여름에 란닝구 입고 마트에 돌아댕기는 아저씨들 보고 욕하기 없기예요~약쏙~!91. 그거와 연장선
'10.11.10 3:17 PM (119.149.xxx.33)중국남자 인민들이 런닝 바람에 쏘다니는 거랑, 중국여자 인민들이 판탈롱 스타킹 다 보이게 신고 다니는 거랑 같은 연장선에 있다고 봅니다.
수면 바지입고 밖에 돌아다니는 것과 중국인민들의 런닝, 판탈롱 차림새가 저에게는 똑같이 보여요.92. ^^;
'10.11.10 3:44 PM (118.217.xxx.103)저는 잠옷 속옷 코너에 같이 팔기에 당연히 외출복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동네에 파자마 바지입고 밖에 나오는 아저씨가 있는데 초1 아들이 보더니 저 아저씨 중국사람이야?하더군요 중국사람들 잠옷입고 밖에 돌아다니는 걸 TV에서 봤거든요93. ..
'10.11.10 3:45 PM (119.71.xxx.30)말 그대로 수면바지는 잠옷 같아요... 그러니까 마트에 입고 오면 잠옷 입고 온 느낌이죠..
보통 잠옷 입고 마트오지는 않잖아요..
저는 집 앞에 쓰레기 버리기 갈 때도 갈아입고 나가요....94. ㅋㅋㅋ
'10.11.10 3:57 PM (112.148.xxx.28)'수면바지'가 아니라고 빡빡 우기세요.
등 뒤에 '이거슨 외출복임' 이렇게 쓰고 다니면 되죠...95. 동글이
'10.11.10 4:00 PM (115.140.xxx.6)길가다가 수면바지입고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보구 깜놀했지요..
왠지 느낌이 잠옷입고 나온듯한 느낌정도..?
집에서 입는정도가 낫지않을까요..?96. 꼴리는데로
'10.11.10 4:20 PM (221.140.xxx.217)간간히 왠 진상이냐고 되 묻는 사람들.
입고 다니세요. 뭐 어차피 남 신경따윈 개나 줄 사람들인거 같은데.
그럼, 진상이라고 말하는 더 많은 나같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에서 "와 진상이다"하고 소리쳐 줄테니까요. 어차피 신경 안쓰잖아요.^^97. 아 이사람아
'10.11.10 4:22 PM (121.135.xxx.123)<수면>바지라잖아요..!<수면>제 감기에 먹는 사람 봤어요?
제목이 <수면>바지면 언제 입는 옷인지 알고 사신 거네요.지금도 잘 알고 계시고요.98. 꼴리는데로님
'10.11.10 4:23 PM (121.135.xxx.123)컴에 앉으신 김에 국어사전 검색하셔서 꼴리는 게 뭔지 한번 찾아보시길..
꼭이요..
꼭!
꼭!!99. 갑자기
'10.11.10 4:28 PM (211.198.xxx.108)떠올랐는데..
코스트코 대구점의 엘리베이터옆 벽에 붙여져있는 경고판의 내용.
자세히는 기억이 다 안나는데
반드시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입장하세요...
옷을 벗고 맨발로 돌아다니지 말라는..(미개국 취급)100. 꼴리는 데로2
'10.11.10 4:39 PM (221.140.xxx.217)국어사전에서 춧번째 의미만 보셨나보네요. 두번째 뜻을 보세요.
그리고, 제가 쓴 말은 일반적으로 쓰는 꼴린다는 표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알지도 못하는 사전적의미의 꼴리다...절대 아닙니다.
덕분에 저도 꼴리다의 첫번째 의미 알고 갑니다.101. 두번째 의미?
'10.11.10 5:00 PM (121.135.xxx.123)아 저사람은 사전에 나오는 두번째 의미로 쓰고 있구나,생각하며 듣는 사람 있을까요?
대한민국 병역필 남자들의 99.9%는 두번째 뜻 모를걸요.
사전풀이 중 첫번째 뜻이 가장 많이 쓰이는 뜻인 겁니다^^;;;
두번째 뜻이란.. 어떤 일이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불끈 화가 나다. 이거요?수면바지 입고 싶어 입는데 맘에 안찰 일이 뭐 있으며 불끈 화날일은 또 뭔가요?
님 말씀대로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꼴린다는 뜻으로 쓰셨으니 문제인 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니..허허..한번 소리쳐 드리죠,"와 진상이다"102. 지렁이
'10.11.10 5:13 PM (61.72.xxx.9)수면바지는 잠옷개념이죠..ㅎㅎ
103. 언니다~
'10.11.10 5:34 PM (114.205.xxx.182)마트까진 아니지 싶네...
104. 늘바리
'10.11.10 6:49 PM (211.178.xxx.154)참으세요... 제발~~~
105. ..
'10.11.10 6:57 PM (121.139.xxx.72)댓글이 어마어마해서 읽을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수면바지 마트에 입고 가도 별로 상관없고 자기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어본 적은 없지만 눈에 띄긴 하지만 그냥 실내복으로 생각되어서요.
마트에 집에서 입는 편한 옷 입고 많이들 오잖아요.
보통 차 가지고 다니니까 편한 옷 입고 차타고 가서 쇼핑하고 오고 하는 식으로요.106. 별걸다
'10.11.13 1:16 PM (110.14.xxx.39)82쿡도움은 참 많이 받지만 가끔은 별걸다 진상이라 하네요!!!
수면바지 입고다님 어떤가요!!! 그게 본인들한테 무슨피핼줬다고 진상이란 소릴까지하는지!!!
그냥 편하게입고왔나보다 하믄돼지!!! 마트가는데 뭘 그리 신경써야하는지!
저는 괜챦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