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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면서 느낀점..(삭제했어요)

딜레마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0-11-08 02:20:48
에구구 도끼병아줌마 펑하면서 도망갑니다. ㅎㅎㅎ
IP : 124.254.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8 2:25 AM (112.151.xxx.37)

    실내자전거 괜챦아요. 소음없어서 아무때나 할 수 있는게 최고 장점이지요.
    아래에 두꺼운 매트 하나 정도만 깔아주면 되요.
    테레비젼 켜놓고 한프로 떼면서 하면 되는데....많이 힘들어서
    운동에 대한 굳은 의지가 필수죠. 소음은 없구요.

  • 2. 러닝머신
    '10.11.8 2:28 AM (125.177.xxx.10)

    소음 당연있어요. 매트깔고해도 모터돌아가는 진동?에 사람 무게에서 오는 쿵쿵소리....먼저번 윗층에 살던 사람들이 밤 11시에도 러닝뛰고 그랬었거든요. 실내자전거는 소음 없어요.

  • 3. &&
    '10.11.8 3:22 AM (58.123.xxx.197)

    얼굴이 좀 되시나 봐요...그러니 남자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아무리 살을 빼봤자 얼굴이 아니면 남자들 그냥 그렇지 않나요?

  • 4. zz
    '10.11.8 8:39 AM (59.31.xxx.69)

    님 죄송한데요...^^;; 일단.....

    딜레마 극복이 본론 이신지..... 약간의 공주병이 본론이신지.... ^^;;;
    살이 빠지셔서 자신감 충만이신가봐요....

    저도 그런날이 빨리 와야 할텐데.....

  • 5. ==
    '10.11.8 8:44 AM (211.207.xxx.10)

    남자들은 원래 그런체질로 타고나요.
    님이 살빼서가 아니구요. 다 그래요.
    이런걸 도끼병이라고 하지요.
    누구든지 자기를 찍었다고..상상함...^^

  • 6. ;;;
    '10.11.8 8:47 AM (203.247.xxx.210)

    무뚝뚝한 아줌마 공주시네요....ㅎㅎ

  • 7. 흐흐
    '10.11.8 9:13 AM (115.136.xxx.235)

    우선 축하드리구요.부럽네요.
    글고 원래 기본미모가 되시는거 같아요.추측컨대...무조건 말랐다고 예쁘다 안하거든요.
    그리고 젊은이들많은 장소에가면 현실감을 찾으실꺼예요.^^;;;;;
    또 저도 요요님과 요즘 힘든데..추운겨울 요요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

  • 8. ㅎㅎ
    '10.11.8 9:24 AM (118.46.xxx.74)

    살을 빼면 온 세상 남자들이 다 원글님한테 반하네요.
    남편 위해서 다시 찌우셔야겠어요. ㅎㅎㅎ

  • 9. 1키로 빠지고도
    '10.11.8 9:24 AM (125.182.xxx.42)

    쳐다보는거 같은 스멀스멀 기분이 나쁜 느낌 받습니다.

    한동안 푸욱 살 쪘을때는 진짜 투명인간 취급 당했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듯한.
    얼굴살 좀 내린듯한데,,,원래가 얼굴 작고 몸은 비대함......요즘 다시 예전같은 스멀 느낌 들기 시작 해요. 젊은 남자가 친절한건 정말 기분 좋죠.
    이건 아자씨들의 (82서 누군가 표현한 산낙지 빨판같은 들러붙는듯한) 느낌이 아주아주아주 싫네요.
    어제 남푠과 애들 데리고 나갔는데...남표니 기다리느라 보는 쪽 남자들 자뻑들 이더군요. 젊은 상큼아빠들 이라면 보는 저도 행복했겠지만, 늙은 아자씨들...쌍판대기좀 돌려라.....

    마흔초반인데...저도 신경과 약 처방 받아야하나 싶네요.

  • 10. 어제즐거운.
    '10.11.8 10:07 AM (125.245.xxx.2)

    아우!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키로님~쌍판대기...이말 너무 웃겨요.
    님 그러지 마세요~
    그런 아저씨 시선도 못받는 사람들도 많다구요!
    너무 혐오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

  • 11. 원글님
    '10.11.8 10:11 AM (180.68.xxx.22)

    살빼신 거 축하드리구요.
    원래 원글님이 한 미모 하셨던 분이신듯해요.
    살빠졌다고 다 쳐다보진 않는다구요~~~
    부럽^^

  • 12. ㅋㅋㅋ
    '10.11.8 11:27 AM (124.146.xxx.248)

    제가볼땐 자신감의 차이가아닌가 합니다
    자신없고 위축되어 있을때랑 자신감있을때 옷차림도 틀리겠거니와..
    같은 상황에서의 해석이 틀려지는게 아닌지요..
    마트가서 쳐다봐도 예전에도 쳐다봤지만 해석이 틀려지는거 같구요..
    택시기사님이 말시켜도 마찬가지이고 자신감으로인한 원글님행동이나표정이
    더 자연스럽고 매력적으로 느껴질수도 있구요..
    아무리 소식과 운동으로 빼도 요요 금방옵니다,,정체기때 잘극복하시고 목표몸무게 꼭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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