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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정신분열같아요.

정신분열 조회수 : 8,627
작성일 : 2010-11-05 20:02:25
내동생이 정신분열같은데
병원에 어찌 데려갈까 고민입니다.
몇년전까지 사회생활 멀쩡히 잘하더니
친정에 삼사년 절대 안오더니
최근에 연락되서 찾아가서 몇번 봤는데
그간 정신분열이 됬었나보더라구요.
전혀 말이 안통하고 자기공상에 빠져서
생활도 엉망이 되어있더라구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남편은 못느끼는것 같아요.

이럴때 참 고민스럽습니다.
부모님은 안계셔요.
제가 언니입니다.
IP : 211.207.xxx.1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0.11.5 8:07 PM (121.151.xxx.155)

    남편이라는분이 님남편인지 아님 여동생 남편인지요

    동생 남편이라면 정신분열증인데 곁에 있는 남편이 모를수 있나요?
    언니랑 맞지않다보니
    언니분께서 그리 생각하시는것 아닌가요?

  • 2. 우리언니두
    '10.11.5 8:12 PM (118.222.xxx.109)

    죽전에있는 새*덴교회 다니면서 완전미친여자 같아요
    남편몰래 빚내서 헌금하고 목사님이랑 그장모 권사님이라는사람이 하라는데로 해야
    복받는다고 살림은 뒷전이고 전도만 하러다녀요 ㅜ.ㅜ
    조카들이 불쌍해요
    교회에선 천사같고 집에선 악마같아요ㅠㅠㅠ

  • 3. 정신분열
    '10.11.5 8:12 PM (211.207.xxx.10)

    저하고 맞지 않는게 아니라
    친정엄마하고 안맞았어요.
    엄만 요양원에 계셔요. 치매중기십니다.
    저는 엄마 돌보기도 힘들었답니다. 혼자 돌봤으니까요.
    그 남편은 착하디 착한 사람이라 맘만 아파하는것 같기도 해요.
    동생친구들에게 수소문해보니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더라구요.
    어쩌나 싶고 속수무책입니다.

  • 4. 원글
    '10.11.5 8:15 PM (211.207.xxx.10)

    우리언니두님
    공감합니다.
    교회에 다녀보면 그런 맹신도들 꽤나 존재합니다.
    전혀 다른이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요.
    글 내용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런 신도들 안타깝습니다.
    내동생이 신앙생활이라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고보니 내 책임같아서 속상합니다.
    내가 잘해주지 못해서 엄마도 저러시고 동생도 그런것 같아서요.

    집안에 자살하신 분이 계셔서 계속되는 저주같기도 하다고 말을 들어요.
    무슨 대책을 세워야겠어요.

  • 5. ...
    '10.11.5 8:16 PM (112.166.xxx.19)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젊은 분이실텐데 정말 병이라면 일찍 치료 시작하셔야 예후가 좋습니다.
    남편분과도 잘 상의해서 꼭 치료받게하세요.

  • 6. kkk
    '10.11.5 8:28 PM (118.35.xxx.202)

    남편분 설득하셔서 대학병원 정신과로 방문하세요. 정신분열병이면 깨끗하게 낫지는 않지만,,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세요. 비슷해도 다른 병일 수도 있습니다. 정신분열병이 아니라면 완전하게 낫는 병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안계시니 안정병동 입원하시려면 남편 동의가 필수입니다. 언니는 법적으로는 보호자 자격이 없습니다...

  • 7. ㅇㅇ
    '10.11.5 8:43 PM (121.189.xxx.20)

    언니랑도 사이가 좋지 않았군요..좋았다면 힘들었을때 그분 연락을 했을텐데..3,4년씩이나 연락 안될 동안 걱정 안하셨는지?찾아가볼생각 안하셨는지..ㅜㅜ........울여동생은 몇개월만에 1월부터 조금씩 이상해져서..3월엔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아무래도 유전적요인도 있는 것 같습니다..그부분이 남들보다 취약...스트레스 많이 받고 자아존중감이 약해질 경우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저희 엄마 갑자기 돌아가시니..발병되더군요....

  • 8. jk
    '10.11.5 8:52 PM (115.138.xxx.67)

    인간과 관련된 많은것들이 환경과 유전의 조화죠...

    유전적인 요인이 있어도 환경이 괜찮다면 발병하지 않거나 아니면 아주 가볍게 발병하고
    반대로 환경이 나쁘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하죠.

    이 말은 설령 그런 기질이 있더라도 꾸준히 옆에서 누군가가 잘 돌봐주면 얼마든지 괜찮아질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상담 이런건 거의 필요없고 옆에서 누군가가 챙겨주고 약 먹게하고 부모처럼 해줘야되요.
    환자 본인은 자기가 병이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그러니 주위사람들만 골치아프게됨.

    최대한 빨리 병원에 데려가시고 꾸준히 돌봐주셔야되요.

  • 9. ..
    '10.11.5 8:52 PM (112.152.xxx.122)

    병원에 얼른가세요 가제로라도 병원에서 요청하면 억지로라도 데리고 가줍니다 절대 방치ㅎ해선 안됩니다

  • 10. ㅇㅇ
    '10.11.5 9:37 PM (121.189.xxx.20)

    제동생 병원에 입원시킬때 정말 눈물났는데...그런 맘 같지 말라고 하더군요..알콜중독자 입원시키듯 해야한다고...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라고..(제 동생 옥상에서 떨어지라고 누가 계속 말한다고 옥상에 올라간거 잡았다가 심하다 싶어 입원시켰어요..지금은 스스로 일자리 찾고 일 다니고 있어요..약은 계속 복용중.환청에 시달렸어요............우리가 흔히 인식하는 내면의 목소리인데 분열증 걸리면..누군가 자신에게 말하는 소리로 들린다네요..남들이 자기 다 미워한다고 생각하고..cctv로 감시당하고 있다 생각하고)

  • 11. ㅇㅇ
    '10.11.5 9:40 PM (121.189.xxx.20)

    저희도 대학병원에 입원시켰어요...기간..두달 좀 안됐나....그후 낮병원 몇달 다녔고요.평일

  • 12. ㅇㅇ
    '10.11.5 9:41 PM (121.189.xxx.20)

    저희 고모도 정신병을 가지고 계셨대요

  • 13.
    '10.11.5 9:42 PM (175.116.xxx.165)

    정신분열증은 약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 증상은 실재하지 않는 목소리를 듣는 것인데요.

    원글님의 글로는 정신불열증인건지 그냥 정상적이지 않다는건지 모르겠네요.

  • 14. 저도
    '10.11.5 9:48 PM (121.151.xxx.155)

    음님같은생각하네요
    정신분열증이라기보다는 우울증정도
    그것도 원글님이야기한 수준에서하는이야기일뿐이고
    동생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한다는것없이
    그저 원글님하고 말이 안통한다는것인데
    제가보기엔 예전부터 원글님하고 동생분하고는 사이도 좋지않았는데
    3~4년 지나서 만나서 그리 좋아질것없지않나요
    원글님이 너무과하게 생각하시는듯하네요
    그냥 동생분이가정도 있으니 지켜보심이 좋을듯하다 싶네요

  • 15. ㅇㅇ
    '10.11.5 10:28 PM (121.189.xxx.20)

    전혀 말이 안통하고 자기공상..이거 정신분열 맞는데요..........빨리 대학병원 데리고 가세요..심해지면 진짜 큰일나요

  • 16. 정도가
    '10.11.5 11:10 PM (175.114.xxx.13)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정신과 치료에서도 특히 정신분열은 우울증 이런 거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던데요. 없는 얘기 지어내거나 타인에게 피해주는 수준까지 이르렀다면 정신과치료 받으셔야 할 거예요. 어차피 정신과 입원은 남편은 못 시키고 혈연관계인 사람만이 할 수 있으니 동생분 상태 잘 보시고 결정하세요. 근데 남편이 못느낄 정도면 정신분열까진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17. -0-
    '10.11.5 11:47 PM (119.195.xxx.165)

    원글님이나 댓글님들 너무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ㅠㅠ
    전 사돈사촌팔촌을 다 통털어 치매있으신 분들도 없어서 정신적인 병이 뭔지를 몰라요.
    사회생활도 잘 했는데
    결혼하고 혼자 집에서 육아하다가 심해진건 아닌지..

  • 18.
    '10.11.6 9:51 AM (117.123.xxx.88)

    우리동서도 정신병이 심해요

  • 19. 정신장애
    '10.11.6 11:07 AM (124.54.xxx.17)

    분열,양극성 장애, 우울 어느 쪽이든 병원에서는 약물 치료 하고
    늦을수록 악화된다고 해요.
    사람들은 병원 가도 안낫는 거 돌봐주며 이렇게 살겠다고 하는데
    병원에서 늦게 와서 상태가 안좋은 거라고,
    빨리 와야 예후가 좋다 하죠.

    빨리 데리고 가보시면 좋겠어요.

  • 20. 얼른 병원에
    '10.11.6 11:15 AM (118.220.xxx.178)

    r일상을 같이 보내는 가족일수록 또 그분이 아주 좋은 사람이라면 눈치 못챌스 있어요. 오히려 오랜만에 본사람이나 외부사람이 더잘 알ㄹ수있어요. 빨리병원을 가시길 바랍니다.그래야 주변 가족들도 좀 편해지고 희망이 생깁니다.

  • 21. dd
    '10.11.6 11:26 AM (211.179.xxx.155)

    정신과에 가더라도 꼭 같이 가서 보호자만 따로 상담하면서 상태 이야기 해주시고
    가장 문제는 약물치료를 환자 본인이 거부하지 않고 잘 이행할 수 있느냐는 건데..
    주변 사람들의 인식이 중요합니다. 약을 먹고 힘들어한다고 약을 쉬게 해준다거나
    마음이 약해지면 안돼요. 약때문에 힘들어하면 임의로 안먹게 할 게 아니라 수시로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하면 됩니다.

    정신분열증이나 기분장애 증상조절만 잘 된다면 충분히 일상생활 사회생활 가능합니다.
    남편분에게도 충분히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필요할 거 같아요 ㅠㅠ 안타깝네요

  • 22. ***
    '10.11.6 11:30 AM (222.112.xxx.250)

    자기 공상으로 정신분열인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는 없어요.
    정신분열의 가장 큰 특징은 환청입니다. 남의 목소리를 듣는 거지요.
    그 목소리는 대개 명령문일 경우가 많아요. 증상으로 보면 무섭지만
    정신분열증은 정신과 질환 중에 비교적 치료가 쉬운 병에 속합니다.
    연구도 워낙 많이 되어있고 약도 많이 개발되어 있거든요.
    치료가 정말 힘든 건 알콜 중독 같은 질환이지요.
    알콜이 대뇌의 생리적 구조까지 바꿔놓으니까요.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후 치료를 시작하세요.
    개인 의원보다는 대학병원 추천합니다. 정신과 질환이라고 약 평생 먹는 것 아니랍니다.

  • 23. ..
    '10.11.6 11:47 AM (222.232.xxx.95)

    친한 지인이 환청으로 인한 정신분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약먹으니까 건강하게 살아요.
    대학병원 정신과로 입원을 하셨으면 합니다.
    정신분열이든 우울증이든 약먹으면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옆에 있는 지인들을 보면서
    알기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강추합니다.

  • 24. 저도
    '10.11.6 12:38 PM (210.205.xxx.62)

    아는 분이 비슷한 증상인데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대학병원 정신과나 심리상담소 추천 부탁드려요
    그런데 이런 케이스도 정신분열증인가요? 실제로 누가 자기 얘기 한다거나 그런거를 잘 느껴요
    관찰을 많이 했는데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강한 생각을 하는 것을 느끼더라구요;;
    다들 기운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살잖아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 중심이 바로 있어서
    이런거에 영향받지 않고 마음에 중심이 없이 휘청대면 타인의 생각과 목소리를 따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분열은 정말 환청일 뿐인가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해본답니다.
    암튼 이런게 모두 어린시절의 상처와 많이 연관이 되어 있더라구요
    아이를 키울 때 조금 잘못한거 용서하고 많이 사랑하고 담대하게 키우는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25. jk
    '10.11.6 2:50 PM (115.138.xxx.67)

    정신분열증의 전형적인 현상은

    환시(남에게 보이지 않는것이 자기에게만 보임)
    환청(남에게 들리지 않는것이 자기에게만 들림)
    사고주입(누군가가 내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끊임없이 주입하는것 같음. 환청과 비슷함)
    망상(내가 마치 메시아가 된것같음. 실제로 현실에서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교주들을 보면 가끔 정신분열증 현상이 있을지도 모름)

    이런것들이 전형적인 현상이구요. 아니면 이런것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요한건 개인이 저게 정말 나타난다고 믿는겁니다.
    개인이 조절이 가능한 경우는 어떤것이냐? 저런게 나타난다 하더라도
    "이게 현실이 아니라 내가 아파서 그런것이고 이런것을 내가 극복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나마 좀 낫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니...

    윗분이 언급하신 그 사례는 정신분열에 가까워요...
    "쟤들이 널 욕하고 있어 그러니 어찌해야돼!! 가서 한대 패버렷" 이런 생각이 계속 떠오르면 정말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가서 싸대기 날리는거죠.

    그리고 정신분열은 정신과 질환중에서 가장 골때린 질환에 속합니다.
    요새는 그나마 관리가 가능하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절대 쉬운 질환은 아니죠.

  • 26. ....
    '10.11.6 3:00 PM (182.209.xxx.164)

    저 아는 분도, 시누이가 몇 년동안 과도한 행동들을 하는것을 견디다 못해, 병원에 끌고 갔더니, 분열증이었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그러더래요. 몸에 중증 질환이 있으면, 그저 가족이 사랑으로 치료하느냐고요. 마찬가지로 정신에 병이 있다면, 그에 맞는 전문가를 찾아가 치료해야한다구요.

  • 27. r..
    '10.11.6 3:15 PM (124.54.xxx.19)

    근데 ..
    이상하면 제부가 느낄텐데 아무말 없고, 님이랑 연락도 몇년동안 안했는데 이제와서 동생 찾으면서 정신병원에 끌고가야 한다는 이유는 뭔지요?
    제부가 알아서 할테지요. 우선.. 상담이나 대학병원에서의 진료도 없이 무조건 정신이상하다고 하면서 병원입원을 얘기 하는지가 의문이네요. 친정엄마가 치매초기도 아니고 중기면.... 자식들한테 나눠줄 재산은 있으신건지.

  • 28. ***
    '10.11.6 6:32 PM (222.112.xxx.250)

    위에 덧글 쓴 사람입니다. jk님 말씀처럼 정신분열이 치료가 쉬운 질환은 아니지요.
    일반인들이 공포감을 가지고 치료 불가능한 불치의 병, 평생 갇혀서 살아야 하는 병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쉽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dd님 말씀처럼 약물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그러려면 자기에게 가장 잘 맞고 부작용이 덜한 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의 동생분 같은 경우는 일단 병원에 가봐야 할 듯하네요.
    글만으로는 정신분열인지 아닌지 전혀 알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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