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너도나도 입던 토끼털이 앞에 트리밍되었던 허리끈은 허리뒤에 묶어둔 그많은 코트들은 다들 버리셨나요?
다들 회색과 금색사이의 그옷을 입었쟎아요...
그땐 검정색입으면 엄청 촌스러웠는데 요즘은 블랙이 대세더군요...
알록달록한 색의 7부소매 알파카코트...
유행이 무섭네요...
그땐 너무이뻤던 옷들이 촌스러워보이는 유행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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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던 토끼털이 앞에 트리밍되었던 회색(금색)사파리들은 어디로 갔는지....
유행싫어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0-11-05 17:56:32
IP : 117.53.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행싫어
'10.11.5 6:04 PM (117.53.xxx.75)검은색 패딩....몇전전엔 상상이나 했습니까?
2. ...
'10.11.5 6:52 PM (119.69.xxx.16)토끼털 트리밍된 코트 몇년전에 진찌 대유행됐었죠
길에 가다보면 안입은 사람이 없을정도
전 그때 2십만원대주고 샀는데 유행이 지나서 못입겠더라구요
작년에 패딩하나 샀는데 그걸로 버티려구요
겨울철 비싼 겉옷 사도 유행도 바뀌고 2~3년 지나면 싫증나서 결국엔 다시사게 되더라구요3. ㅎㅎ
'10.11.5 7:06 PM (221.161.xxx.249)딸이 입던거 줬는데 그옷도 엄청 뜨시더만요.
토끼털이 앞섶에 있어서 잠그면 후끈후끈 하던데 털이 좀 날려서리
저도 덩달아 털없는 심플 패딩 덩달아 눈팅하고 있네요.ㅎㅎ
운전을 하니 롱은 안되고 싸고 좋은거 보는중 이랍니다.4. .
'10.11.5 7:34 PM (110.14.xxx.164)어떤건지?
작년에 미국사는 동생이 하얀 패딩이 유행해서 샀더니 올핸 죄다 검정패딩만 입고 다녀서 그거 못입겠다고 .. 해서 웃었어요
거기도 블랙이 유행인가봐요5. ...
'10.11.5 7:57 PM (112.161.xxx.129)안 입나요? 전 잘 입고 다니는데..
6. .
'10.11.6 10:34 AM (125.186.xxx.185)전 조금 다른 스타일로 사서 아직 까지 입긴 하는데...
밝은색이라 후줄근해지기도 하고 너무 유행 탔던 옷이기도 해서 그냥 막 입는 용도로 입어요.
역시 비싼 옷도 시간 지나면 다 이리 되는구나 싶었네요.7. 왜요
'10.11.7 12:14 AM (121.131.xxx.143)어때서요..
전 어차피 방한용으로 산거라 잘 입는데..
작년에 50주고 샀던거 며칠전 이상한파때 이미 꺼내 잆었네요.. 역시 뜨듯해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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