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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연기 되게 못하네요?..
즐거운 나의집 재밌다고들 하셔서
어제 찾아봤더니 진짜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신성우 대사톤이.......
님들 보기엔 괜찮으셨나요
1. ..
'10.11.5 11:25 AM (218.39.xxx.117)기죽은 캐릭터로 이해하려해도 혼자 입속으로 웅얼거리는 건 못 참아주겠음..ㅠ
2. 걍
'10.11.5 11:26 AM (124.49.xxx.81)그러려니하고 봅니다..
원래 톤이 이상한 사람들도 현실에도 많으니...
어제 못봐서 속상하네요3. 연기력
'10.11.5 11:27 AM (58.227.xxx.166)신성우만 목소리를 삼켜서
스피커도 더 키워야 하네요..ㅋㅋ4. ..
'10.11.5 11:28 AM (203.226.xxx.240)번듯한 얼굴로 찌질남...ㅎㅎ
그냥 찌찔한 역할 제대로 찌질해보여..저는 불만 없으요.5. ..
'10.11.5 11:28 AM (218.39.xxx.117)근데 웃긴 건 저 어젯밤 꿈에 황신혜가 날 죽이려고 달려들어 정말로 가위 눌렸답니다...푸하하!!!
황신혜가 제 목을 졸라 저, 숨넘어가는 줄 알았어요...ㅠ6. 연기력
'10.11.5 11:29 AM (58.227.xxx.166)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몰입하셨나봐요..
황신혜는 불안정한 캐릭인갑네요..
악역이라더니7. ......
'10.11.5 11:29 AM (211.220.xxx.249)얼굴에 살도 없고 그 간신같은 수염도 그렇고
어쩌다 산에서 보이는 나름 도인이라는 할배들 같아서
몰입이 잘 안되요8. 포기
'10.11.5 11:33 AM (118.127.xxx.206)전 신성우 연기때문에 3회로 포기했어요.. 정말 어쩜 그렇게 못하는지.. 김혜수씨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신성우 황신혜랑 연기하면서 감정잡는거 보면.. 게다가 얼굴도 예전보다 너무 못해서 클로즈업도 부담스럽고 수목드라마는 포기네요
9. ..
'10.11.5 11:34 AM (218.39.xxx.117)가위 눌려본 사람은 알잖아요. 어떡하든 잠에서 깨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숨넘어가는 거..저도 우쨌든 깨야한다 생각해서 남편을 불러보려고 안간힘 써 겨우'어,어' 몇 마디 냈나봐요..남편이 흔들어 벗어났는데, 아침에 남편이 무슨 꿈 꿨냐고 물어보는 할 말이.....쩝.
10. ..
'10.11.5 11:35 AM (59.7.xxx.192)예수님 같이 나와서 몰입이 안되요..ㅋㅋ 그래도 혜수언니 연기에 뭍여서 봐줄만. 해요.
제가 좀 긍정적이거든요..11. ...
'10.11.5 11:36 AM (119.69.xxx.16)연기도 연기지만 느끼하고 지저분하게 생긴외모때문에 도저히 봐주기 힘들더군요
수염도깍고 머리도 던정하게 하고 나오면 그나마 괜찮을법 한데
신성우만 바꼈어도 드라마가 훨씬 빛날뻔했어요12. ,,,
'10.11.5 11:41 AM (59.21.xxx.239)보톡스를 진정으로 권해주고싶은 마스크예요...
13. ^^
'10.11.5 11:58 AM (121.253.xxx.66)예수님같다는말 공감되네요..ㅎㅎ 좀 깨끗하게 변했으면 좋겠어요.. 여배우들이 받쳐주니 드라마가 점점 살아나는 기분이예요~
14. ㅋㅋㅋ
'10.11.5 12:30 PM (222.117.xxx.34)그 홀쭉한 볼살에 자글한 피부 뻣뻣한 깜장 수염은 어쩔껍니까? ㅎㅎㅎㅎ
수염이 너무 까맣고 촘촘해요 ㅎㅎㅎㅎㅎ
근데 그 어리숙한 연기가 이 역할에 잘 어울리지 않던가요?15. 딱
'10.11.5 12:35 PM (124.53.xxx.12)연기하고있군. 그이사동 그이하도 아닌.... 덜자란 성인어른 보는것 같아요.
16. ㅇ
'10.11.5 1:46 PM (125.177.xxx.83)황신혜도 성공했네요. 계속 자기 나이먹은 거 부정하면서 사는 것 같은데
푹 퍼진 가정주부 역할 대신 아슬아슬한 불륜녀 역할만 맡는 거 보면
여자로서의 매력이 아직 없진 않은듯17. 뮤지컬에선
'10.11.5 4:27 PM (124.61.xxx.78)이 정도로 이상하진 않은데... 아무래도 드라마용 연기가 따로 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