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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현금 드릴때 한봉투에 합쳐서 내자는 형제들

봉투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0-11-03 23:01:26
아래 시누이분 욕하는 글 읽고 생각나서 씁니다.
친정,시집 양쪽 모두 막내며느리, 막내 딸이네요.
미리 의논해서 이번 명절(혹은생신때) 각자 얼마씩 내서 얼마 모아 드리자 이런게 아니예요.
의논 없이 각자 준비한 봉투를 당일날 되서 "얼마 준비했어? 우리 그냥 한봉투에 넣어서 드리면 안될까? 이럽니다.
몇년전에 시집의 형님이 이렇게 제안하시기에 거절했어요. "그냥 형편껏 각자 드려요" 라고 대답했어요.
얼마전엔 친정 새언니도 또 그렇게 말하더군요 "우리 각자 준비한거 한 봉투 합쳐서 드리자"고요

왜 이런 제안들을 하는거죠? 부모님들도 누가 얼마나 준비했나 아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럴땐 어떻게 거절해야 좋을까요?
IP : 211.63.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거면
    '10.11.3 11:02 PM (203.254.xxx.197)

    같은 액수를 모아서 내야지요,,왜 다른 액수를 내면서 한 봉투에 넣어서 내나요?

  • 2. 각자
    '10.11.3 11:03 PM (119.149.xxx.33)

    한봉투에 넣을 거면 액수를 밝히자고 하세요. 그래야 똑같이 n분의 1씩이면 같이 넣어도 되지만,
    각자 얼마인지도 모를 돈을 한 봉투에 넣다니요.
    넘 속보이네요.

  • 3. 원글이
    '10.11.3 11:06 PM (211.63.xxx.199)

    액수를 밝힐거 같으면 돈을 합쳐서 한봉투에 드릴 이유가 없죠.

  • 4. ..
    '10.11.3 11:08 PM (220.72.xxx.144)

    미리 드리세요..

  • 5. 지렁이
    '10.11.3 11:36 PM (58.120.xxx.155)

    웃기네요. 그러자는 이유가 뭔지 참..
    자기네가 금액이 얼마안되니까 묻어갈려고???

  • 6. 교회에서
    '10.11.4 10:13 AM (110.9.xxx.43)

    예전엔 앉아있는 사람들한테 바구니를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우린 집어넣는척하면서 집어내서 단팥죽 사먹던 기억이...
    그런 제안하는 사람은 하나도 안넣는건 아니겠죠 교회도 아니고.

  • 7. ..
    '10.11.4 10:37 AM (110.14.xxx.164)

    ㅎㅎ 꼭 적게 내는 사람들이 그러죠
    네버 저도 싫어요
    그냥 각자 내고 싶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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