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사를 안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

육아고민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0-04-09 17:30:19

언니 대신 글을 씁니다. 언니가 의논을 했는데 조언을 어떻게 할지 몰라 지혜를 얻고자 씁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조카 아이가 인사를 잘 안합니다.
심성은 여리고 온순하고 고집도 있고 조용한 아이입니다.
아기때도 순했어요. 언니가 지금 맞벌이를 하는데, 바빠서 아이에게 예전만큼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눠요.

조카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아도 인사를 잘 안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합니다.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좋아해서
함께 노는 걸 좋아하고 그래요.
그런데 그 어른을 보면 인사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안 되어 있다고 할까요?
할아버지 할머니 뿐만 아니라 친구들 어머니를 봐도 인사를 잘 안해요.
계속 주의를 주고 인사 해야돼 말을 하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그리고 커갈수록 짜증을 낸다고 할까요? 이모인 저나 자기 부모님은 무서운 면이 있으니
짜증을 안내는데 무조건 좋다 좋다, 오냐오냐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는 자기가 기분 나쁘면
짜증을 내고  말도 툭툭대고 하고 그래요.
주의를 줘도 안고쳐 지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이제 서로서로 존대말을 쓰도록 할까 생각중인데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IP : 121.145.xxx.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4.9 11:08 PM (221.147.xxx.143)

    언니분이 많이 엄격하신가 보네요.
    속으로 쌓인게 좀 있는 듯..
    자기 기준에서 만만한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는 건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 행위에요.

    언니분이 조카를 좀 풀어 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인사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인사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게 아니라, 부끄럽고 자신감이 없어서 선뜻 못하는 거죠.

    혹시 언니분이 엄격하고 조그마한 실수도 나무라는 양육을 하신 건 아닌지...

    글 내용 중엔 전혀 나타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요..
    보통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771 연세대 수시 2 반영과목 2010/04/09 926
533770 그 누구도 용서마라, 어미도…대한민국도… 3 슬퍼요 2010/04/09 589
533769 신데델라 언니에서 서우요.. 13 궁금해요. 2010/04/09 2,269
533768 초2남자아이,말보다 행동이(?)먼저입니다. 3 고민엄마 2010/04/09 415
533767 찾아주세요....가사에 just like angel 나오는... 7 제발 2010/04/09 570
533766 조미김이나 어묵 & 두부이요!! (msg) 11 조미김 2010/04/09 979
533765 靑 “한명숙 무죄, 노코멘트”… 한나라 “한명숙 그래도 부도덕” 9 세우실 2010/04/09 647
533764 검찰이 '인간'을 보는 방식 5 어느40대 2010/04/09 566
533763 아직도 포털싸이트 방송국에 의료민영화 말이 없네요.... 그럼요 2010/04/09 272
533762 인사를 안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 1 육아고민 2010/04/09 611
533761 잘 판단하세요~ 11 경기도민 여.. 2010/04/09 1,062
533760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먼지싫어. 2010/04/09 320
533759 부자들도 의료보험 민영화는 반대하지 않나요? 9 2010/04/09 1,056
533758 바보같은 저를 어쩌면 좋나요? 2 며느리 2010/04/09 658
533757 천안함 시커먼 미궁 1 시커먼 2010/04/09 394
533756 주말여행지 꽃구경할 수 있는 곳 추천 좀 해 주세요 1 ** 2010/04/09 458
533755 애들 옷사주려는데 봄옷을 사야 하나요?아님 여름옷... 8 혼란 2010/04/09 954
533754 부평에서 화곡역 빠르게 가는 방법 아세요? 3 화곡역 가야.. 2010/04/09 672
533753 자주 전화하는 친정아버지 대처법 알고 싶어요..ㅠ 18 딸내미 2010/04/09 3,050
533752 개인의 취향, 저도 키크고 덩치좋은 남자 맘껏 때리고 싶네요ㅋㅋ 6 드라마 2010/04/09 1,224
533751 유럽여행 패키지 어느 쪽이 나을까요? 2 .. 2010/04/09 929
533750 울산분들 5 부탁 2010/04/09 643
533749 판단 좀 해주세요. 9 .. 2010/04/09 673
533748 [중앙] “호화” 비난 피하려? … 용산구 신청사 슬그머니 업무 시작 5 세우실 2010/04/09 628
533747 [한명숙무죄]"너무 사악하고 치졸한 권력" 1 무죄~ 2010/04/09 490
533746 쫌 만 있음 월드컵!! 대 한 민 국!!!!! 12 월드컵 2010/04/09 648
533745 근영양 머리 어쩔거냐구,,,, 14 동화 2010/04/09 7,612
533744 그리움땜에 울고있는 님들..웃으세요. 2 웃자 2010/04/09 523
533743 17일 토요날..학교 놀토인가요? 3 에버랜드 2010/04/09 538
533742 이탈리아가 국민을 바보만드는 법 하나.. 1 .... 2010/04/09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