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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크레도스를 끌고 다니는데 제앞에서 똥차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인간은 뭥미?

재수탱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0-11-03 16:49:26
육아휴직후 복직하면서 회사도 넘멀고, 전 웬만하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편이나
아이도 생기니 집에도 빨리가야겠고해서 차를 끌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집에 유일하게 있는 차 크레도스2(10년 넘었나요?) 스틱이고, 생각보다
기름값이 적게 먹더라구여.

아참. 아니 아까 점심먹고 나오는데 회사 이사라는 인간이
자기가 아침에 차타고 오는데 어떤 아줌마가 끼어들어서
자기가 그 아줌마 혼내주려고 했는데 그 아줌마가
결국 자기한테 엿먹으라고 창문열고 욕하고 갔다고 얘기하더니
아줌마 장난아니다. 근데 그 아줌마 차가 똥차 크레도스더라 그러더라구여

이거 내 자격지심인가요?
난 그 차가 좋아서 열심히 잘 끌고 다니는데, 내앞에서 나 들으라고 그런소리 하는
인간은 도대체 뭔지? 나이 50이 다 되어 가는 인간이 나이 헛먹은건지
오늘 하루 똥밟았네요.
IP : 112.221.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사인
    '10.11.3 4:56 PM (110.9.xxx.41)

    울 오빠랑 연봉1억인 올케언니 부부.. 차 한대가지고다니면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그 가지고있는 차 한대가 크레도스입니다
    가끔 보면 왜 저리 아끼고 살까.. 싶기도 하지만, 본인들 힘으로 집과 차 마련하고 유학준비까지 하는 모습 보면 저게 맞는걸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그걸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났기에 손가락질 하는걸까요?

  • 2. 원글님 차를
    '10.11.3 5:02 PM (115.178.xxx.253)

    가르키는게 아니라 크레도스가 옛날 모델이라서 그렇게 얘기한것 같네요..

    제차도 10년된 sm입니다. 18만 넘게 탔지만 아직 잘 나가서 바꿀 생각 없어요.
    남이 뭐라든 어때요? 마음 푸세요.

  • 3. 깜장이 집사
    '10.11.3 5:02 PM (210.96.xxx.142)

    저희 집 차가 크레도스이에요...
    저번에 어떤 분께서 똥차라고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뒤로 가서 박아줄까.. 갓길로 밀어버릴까.. 창문 내리고 동정할거면 돈으로 줘요.. 라고 할까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아마.. 좋은 차 타고 다니던 그 분과 저희 부부의 기부금 액수를 비교한다면..
    오히려 저희가 갑부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남이사 입으로 똥을 싸든 말든.. 뭔 상관이래.. 그러면서 고히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했답니다..

  • 4.
    '10.11.3 5:04 PM (180.64.xxx.147)

    자겨지심이십니다.
    저희 남편은 액센트 유로 97년산 타는데요.
    차 없이 출근할 수 없는 곳이라 타고 다니는데
    가끔은 제가 그 차를 타기도 합니다.
    창피하지 않던데요.

  • 5. .
    '10.11.3 5:04 PM (121.161.xxx.206)

    한심하네요.
    제 상사도 어느날 남친차가 뭐예요? 그러길래 슈마라고 했더니
    그뒤로는 계속 "꼬마차"라느니 "좋은차 있으니 데리러 오라그래"이러면서 실실웃고;;;

    자기가 왠만한 차는 다 아는데 그 차는 모르겠다나??
    남친이 면허따고 처음 산 차고 월급도 많지 않고 해서 7년된 중고를 샀거든요.(3년전에 샀으니 이제 10년된차)
    그래도 어르신이 타시던거라 내,외부 깨끗하고 많이 달리지도 않아서 좋다고
    저희 둘다 만족하는데 꼭 저런 진상이 있네요;;;

    그러다가 이번에 중고로 그랜저 사놓고는 차 자랑을 너무 해요;;;
    남친 아버지차는 벤@라서 굳이 남친이 좋은차 타고 싶어하는 욕구도 없구요...
    (저랑 타지방 여행갈때는 아버지가 혹시나 모를 사고때문에 아빠차 갖고 가라고 하셔서 그거 타고 가곤 하니까요)
    그런것도 모르면서 그랜져가지고 자랑할때 진짜 한마디 하고싶어요.

  • 6. 프라이드
    '10.11.3 5:04 PM (121.148.xxx.125)

    예전에 한10년정도 지난 일인데,음주로 차를 들이박아서 웨건, 트렁크. 뒷자석까지 아주
    휴지 구겨놓은 것처럼 만들어 놓고도 그차를 그 다음날 발로 차를 틱틱 차면서
    이거 돈백이면 사냐고??

  • 7.
    '10.11.3 5:30 PM (121.166.xxx.214)

    저도 10년 넘은 소나타 타는데요,,전 똥차라고 무시해도 암시랑도 안해요,,,
    사실 똥차니까요 ㅎㅎ
    근데 별로 좋은차에 대한 욕심도 없어서 스트레스도 없어요,,그러거나 말거나,,,,지요

  • 8. 크레도스2
    '10.11.3 5:36 PM (112.187.xxx.55)

    전 98년씩 크레도스2
    언젠가 제차에다 어떤놈(?) 이 똥차라고 써놨더라구요
    그냥 웃었습니다

    몇달전 차를 바꾸면서 시동생 줬는데 처음에는 싫다고 하데요
    10만도 안되었고 멀쩡하다고 싫음 관두라고 했더니 받아요
    고맙다고 말도 안하고 네비게이션도 그냥 줬는데..

  • 9. 속물들..
    '10.11.3 7:25 PM (203.234.xxx.3)

    ., 크레도스는 제 로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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