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부모님과 같이 사시는 분들 온라인 쇼핑후 택배올때??

택배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0-11-03 13:19:01
저흰 첫째는 아니지만 그전부터 남편과 같이 살고 계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집도 저희집 아니고, 그래서 어머니는 저희보고 돈 모으라고 가끔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뭐 구입하면, 또 뭐 샀냐고 좋지 않은 기색을 하십니다.
첨엔 그게 넘 싫었죠.

지금이야 어머니의 속마음(돈 모아서 집 마련하는 것)을 아니까
저도 아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구요.
쇼핑 품목은 주로 생활용품, 아이 기저귀 등이에요.
택배라도 올라치면 뭐냐? 하시면 꼭 필요한 생활용품 이기에 별 말씀 안하신답니다.
엄니 때문에 가끔은 충동구매와 지름신을 물리치기도 하구요.

그래도 가끔 엄니의 눈을 피해 이용하는 방법은 남편회사로 보내기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 있으신가 해서 글 올려봅니다.

P.s 그런다고 저 넘 시엄니 눈치보며 사는 그런 며눌은 아니랍니다.
애 한둘 낳고 보니 엄니한테 말대꾸 종종하며
가끔 말대꾸한다고 혼나며 털털하니 사는 그런 관계랍니다.

IP : 118.219.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3 1:24 PM (121.161.xxx.206)

    저도 원글님과 같은 걱정을 벌써 하고 있네요.
    결혼앞두고 있는데 시부모님댁에서 살아야 해요.
    그런데 제가 평소 인터넷으로 옷뿐만 아니라 왠만한 제품을 다 사거든요.
    가끔 집에 놀러가면 "@@이 못보던 옷이네~이쁘네"이러시는데
    이게 돈 좀 아끼라는 눈치인것 같기도 하고..벌써부터 신경이 쓰여요.

  • 2. 하이루
    '10.11.3 1:33 PM (119.207.xxx.99)

    저도 회사에서 생필품은 집으로 배달하고 옷이나 신발 제물건은 회사로 배송해요..ㅎㅎ
    가끔 집으로 배달 시키는건 울 딸이 제가 오기도전에 다 풀어헤쳐서 ..
    예전엔 시아버님이 다 풀어서 박스 정리까지 해놓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싫은 내색 했습니다.
    철없는 우리딸 9살짜리가 지물건인지 알고 택배만 오면 뜯어놓는통에 제 물건은 회사로~
    정말 같이 살면 불편한것도 많아요. 여름에 옷도 편하게 못입고 등등
    근데요~ 그러면서 적응하고 살면 다 편하게 살아진답니다. 요령도 생기고요

  • 3. 저도
    '10.11.3 2:51 PM (121.160.xxx.23)

    택배는 근처 절친네 집으로...
    아이들 책, 교구 등을 사도 싫어라 하시고
    뭐냐? 하며 뜯을때까지 옆에 서계세요
    시아버님이요.
    그래서 저도 자제를 했는데 정말 신경쓰이죠

  • 4. ㅋㅋ
    '10.11.3 3:14 PM (203.112.xxx.129)

    저는 맞벌이고 남편보다 더 많이 벌지만.. 그래도 제 옷이나 구두같은거 살때는 회사로 시키구요,
    생필품.. 애들 기저귀나 애들 용품은 다 집으로 배송되게해요.
    저도 그냥 편하게 사는 며느리입니다. 불편한 점도 있지만 애들 봐주시니 고맙게 생각하며
    그냥 여름에 옷도 편하게 막 입어요. 우리 어머님, 아버님 눈 나쁘셔서 잘 안보이시겠지? 하는 생각으로다가..ㅋㅋㅋ

  • 5. ..
    '10.11.3 4:14 PM (203.244.xxx.254)

    어른들은 일단 택배를 매우 싫어하심..........
    과소비의 원흉정도로 보시는거 같아요...ㅋ

  • 6. ***
    '10.11.3 4:53 PM (210.91.xxx.186)

    친정엄마가 지어준 보약도 집에다는 못 놔두고 사무실에서 해결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462 영어 잘하시는분 혹은 구매대행 자주하시는분ㅠ_ㅠ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0/04/08 550
533461 다운받은 영화를 보다가 중지를 눌렀는데, 더이상 화면이 안열려요 어떻게 하지.. 2010/04/08 248
533460 은조야 은조야하고 울었다 42 ... 2010/04/08 9,499
533459 의료법 민영화 국무회의 통과 되었답니다. 12 의료법 민영.. 2010/04/08 1,041
533458 어제 집에 온 친구가 저희 아들 보고 천정명 닮았다네요. ㅎㅎ 4 고슴도치 엄.. 2010/04/08 583
533457 4월 8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4/08 245
533456 반감 계속 쭉......입니다... 4 살기 힘들다.. 2010/04/08 861
533455 가사와 육아 도우미비용 얼마나 들까요? 7 살림육아도우.. 2010/04/08 2,390
533454 성조숙증, 성장검사..몇살때 하는게 좋을까요? 5 9세 여아 2010/04/08 1,020
533453 짐보리 짐벅쿠폰 짐보리 2010/04/08 418
533452 나비 제비 귀뚜라미중에서.(꼭 답변 좀 부탁~) 3 어렵다 2010/04/08 298
533451 저...프랑스어 전공하신분 발음좀 여쭤볼께요. 7 고냥이 2010/04/08 693
533450 4세아이 닌텐도 게임 햄토리를 넘 좋아하는데요 7 -_- 2010/04/08 666
533449 아기가 먹을 베이비쥬스 문의드려요. 9 궁금..궁금.. 2010/04/08 569
533448 서울에서 소액 전세집 구하기 도와주세요. 1 . 2010/04/08 824
533447 직장인 한달 지출 60만원 어떤가요...? -_-;; 7 곰발바닥 2010/04/08 1,636
533446 십년넘은 닥스 바바리.. 길이 줄이기.. 6 .. 2010/04/08 1,365
533445 포트메리온 혼수용품 구성 13 선택은 어려.. 2010/04/08 1,489
533444 오늘 일본 총리놈 독도 망언 보면서 느낀 것이.. 2 .. 2010/04/08 418
533443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10/04/08 562
533442 생협에서 먹거리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31 ^^ 2010/04/08 2,203
533441 '봄날이 시큼해지고 순이아빠 오네요~'를 아세요? 9 ㅎㅎㅎ 2010/04/08 796
533440 60세에 퇴직후 보통 뭐 하나요? 10 60 2010/04/08 1,851
533439 닥스 트렌치 코트 요즘 얼마인가요?????? 3 2010/04/08 1,411
533438 바이올린 중급 뭐살까 고민^^;; (급해요) 2 바이올린 2010/04/08 489
533437 아이쿱 생협 자연드림에서 사서 좋았던 제품 좀 알려주세요~~ 22 아이쿱 2010/04/08 1,245
533436 친환경 "무상급식"에 관심가져주세요(서명운동동참) 3 윤리적소비 2010/04/08 255
533435 저 아래 윗집에서 줄넘기 했다 하신 님~~~ 5 동급 최강 2010/04/08 1,319
533434 딸아이 머리에 있던 벌레(?)를 옮은 듯 해요.. 4 마미.. 2010/04/08 665
533433 의료실비보험이라도 들어야 하나요? 2 의료민영화된.. 2010/04/08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