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세아이 닌텐도 게임 햄토리를 넘 좋아하는데요

-_- 조회수 : 666
작성일 : 2010-04-08 22:19:48
4세 아이인데요.

어떻게하다가 선물로 닌텐도를 받았는데...ㅡㅡ;;

게임중 햄토리가 해바라기씨 까먹고 광장에 놀러나가고

하는 그 게임을....첨엔 한글도 모르는 네가 뭘 얼마나 하겠냐

싶어서 갖고 놀게 나뒀더니.....헉...이젠 게임을 할줄아네요.

게임에 빠져서 10분이고 20분이고 하는데

이거 못하게 해야겠죠???
IP : 222.239.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아?
    '10.4.8 10:22 PM (58.232.xxx.49)

    남아겠지요?
    아무리 남아라도 4세가 게임을 한다는건 너무 빠른것 같아요.

    남자애들은 안가르쳐줘도 홈피 가입하고 게임하고 막 그러거든요.

  • 2. 원글
    '10.4.8 10:25 PM (222.239.xxx.103)

    아니요...ㅠ.ㅠ
    여아에요. 첨엔 정말 그림만 콕콕 찍더니 이게 게임이
    좀 단순해서 그런지 이젠 숙달이 되었네요.....ㅠ,ㅠ

  • 3. ...
    '10.4.8 10:25 PM (124.54.xxx.179)

    당장 못하게 하세요...당분간은 울고불고 하겠지만 어린만큼 금방 잊어요....다른것으로 놀아주세요....책읽어주시던지,놀이로하시든지....벌써 게임이라뇨....큰일납니다

  • 4. 음..
    '10.4.8 10:29 PM (180.71.xxx.58)

    4살에 닌텐도라 너무 심해요..그냥 당장 갖다버리세요..
    하루이틀이야 난리치겠지만 지금은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 5. 어릴수록
    '10.4.8 10:31 PM (59.12.xxx.86)

    어릴수록 인터넷이건 게임이건 중독이 되기 쉽다고 들었어요.
    작은 화면을 오랫동안 보는것은 눈의 깜박거림을 줄어들게 하여 눈에 무척 안 좋고
    이로 인해 눈물이 부족해지거나 충혈되거나 망막박리와 같은 질병이 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 게임은 전두협의 기능을 멈추게 한데요.
    전두협은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곳이래요.
    또 게임할때 두뇌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뇌의 표면만 사용하기때문에 절대로 두뇌발달엔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예전에 EBS 무슨 프로그램에서 봤어요.
    연필로 낙서하고 책읽어주고 하면서 놀아주세요...

  • 6. 딸랑셋맘
    '10.4.8 11:43 PM (122.38.xxx.191)

    27개월된 아들녀석이 첨에 닌텐도손에들고 하는시늉하기에 귀엽다, 대견하다 두었더니
    두누나들 일주일에 30분정도씩 할때면 내놓으라고 난리나서야
    아차! 싶어 아예 치워버렸어요.

    정말 어릴수록 습득력이 강한가봐요.


    며칠은 두리번두리번 찾더니 금방 잊어버린듯...

    깊숙한곳에 묻어두세요...

  • 7. 경험자
    '10.4.9 12:08 AM (219.255.xxx.58)

    울애도4살 닌텐도는 아니고
    주니어네이버 야후꾸러기 완전 중독되서리 몇시간이고 했어요.
    애가 넘넘 잘하고 노래도 다 외우구요.
    애가 점점 엄마랑 말도 안하려고 하고
    아빠와도 본척만척...컴끄면 난리나고,..
    결국 컴 고장났다고 안해준지 4일 되어가네요.
    애가 완전 달라졌어요.잘웃고 엄마랑 이야기도 잘하고
    게임 시켰던거 정말 너무너무 후회되요.
    애초에 시작못하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501 오늘 아니 어제..가 울엄마 아빠결혼 기념일이네요ㅜ.ㅜ 1 엄마딸 2010/04/09 392
533500 씀씀이 헤픈 부부 25 알뜰맘 2010/04/09 7,833
533499 초1 가족신문 숙제 도움 필요해요~~~ 3 궁금이 2010/04/09 863
533498 성조숙증 검사...힘든가요? 2 검사 2010/04/09 782
533497 낼 조영제 주사맞고 ct촬영한다는데요 무섭네요 4 걱정걱정.... 2010/04/09 1,397
533496 농가진에 좋은 연고나 약 좀 부탁드려요. 5 급 질문요!.. 2010/04/08 2,096
533495 긴급 속보입니다. 10 의료민영화 .. 2010/04/08 2,125
533494 웨지우드 산딸기 커피잔... 6 코스트코에 2010/04/08 1,585
533493 은조야... 너 때문에 내가 운다 ㅠ.ㅠ 1 은조야.. 2010/04/08 1,311
533492 얼결에 학습지 여러개 하게 됐는데 6 재* 2010/04/08 844
533491 작년에 결혼한 친구 셋다 모두 임신... 8 조금 심란... 2010/04/08 1,685
533490 초등 좋은것 추천... 2 사회,과학 2010/04/08 470
533489 만성 질염때문에 괴로워요 ~ 9 고민 2010/04/08 2,425
533488 5살 딸이 비싸고 예쁜 옷만 입으려고 하네요.. 9 제이미 2010/04/08 1,516
533487 집에서 입을 만한 편한 바지 어디서 사시나요? 4 .... 2010/04/08 746
533486 맛있는 새우젓 국내산 믿고 살수있는곳 혹시 아세요? 4 도움 2010/04/08 896
533485 여성분들 많은 82쿡 같은 사이트 또 없을까요? 2 82쿡좋아요.. 2010/04/08 1,290
533484 영어 잘하시는분 혹은 구매대행 자주하시는분ㅠ_ㅠ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0/04/08 549
533483 다운받은 영화를 보다가 중지를 눌렀는데, 더이상 화면이 안열려요 어떻게 하지.. 2010/04/08 248
533482 은조야 은조야하고 울었다 42 ... 2010/04/08 9,499
533481 의료법 민영화 국무회의 통과 되었답니다. 12 의료법 민영.. 2010/04/08 1,041
533480 어제 집에 온 친구가 저희 아들 보고 천정명 닮았다네요. ㅎㅎ 4 고슴도치 엄.. 2010/04/08 582
533479 4월 8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4/08 245
533478 반감 계속 쭉......입니다... 4 살기 힘들다.. 2010/04/08 861
533477 가사와 육아 도우미비용 얼마나 들까요? 7 살림육아도우.. 2010/04/08 2,389
533476 성조숙증, 성장검사..몇살때 하는게 좋을까요? 5 9세 여아 2010/04/08 1,020
533475 짐보리 짐벅쿠폰 짐보리 2010/04/08 418
533474 나비 제비 귀뚜라미중에서.(꼭 답변 좀 부탁~) 3 어렵다 2010/04/08 298
533473 저...프랑스어 전공하신분 발음좀 여쭤볼께요. 7 고냥이 2010/04/08 693
533472 4세아이 닌텐도 게임 햄토리를 넘 좋아하는데요 7 -_- 2010/04/08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