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에비해 하체가 가늘어서 고민인분은 안계신가요??
작성일 : 2010-11-02 14:41:13
943310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하체가 살이 빠지고 가늘어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젊을땐 다리 날씬해서 좋겠단 말도 많이 들었지만 그건 상체도 같이 가늘었을때 얘기구요
전 상체가 커요 어깨도 넓은편이구요 남들은 잘 모르겠다는데 저 자신은 잘알지요
나이들어서 상체크고 하체 빼빼마른 체형이 제일 싫은데 에휴~~어찌 해야 할까요
저 같은 고민 하시는분은 안계신가요?? 하체를 좀 튼실하게 할 방법은 없을라나요
IP : 118.176.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 3:01 PM
(125.137.xxx.251)
저요..저요...저 완존히 방실이 몸매에요....처녀땐 그래도 다리길고 날씬하고..상체도 어느정도 날씬66이었으니 볼만했는데...출산후에 살찌더니..상체만 찌고 안빠져요..전..살빠질때 하체부터 빠져요...ㅠ.ㅠ 다리는 이혜영다리 저리가라인데...상체는 77입어요..이거뭐..가분수지요..
제가..마트에서 캐셔일하면서...매일서있는일했고...많이 움직였거든요...한1년했더니..하체가 튼튼해졌어요...아무래도 운동밖엔 답이없나봐요..그뒤로 매일 걷기운동하니까..상체빠지고..다리는 좀 튼실해졌어요....
고전적으로..걷기운동이 젤 좋은듯해요~~
하루30분정도만 걸었구요...일주일에 서너번만했는데..그래도 효과있네요..
2. hoho
'10.11.2 3:07 PM
(59.7.xxx.192)
화나시겠지만.. 하체비만으로써는 부러워요.. 이노무 허벅지 살 어찌해야할까요...
3. ..
'10.11.2 3:16 PM
(118.219.xxx.4)
저도 그래요.
이번에 골다공증 검사했더니
이런 체형은 살찌면 안된다고, 나중에 퇴행성 관절염 생길 수 있다네요.
그런데 계속 상체로만 살이 가니 제 다리가 불쌍해요.ㅜ
4. 저두요..
'10.11.2 3:25 PM
(1.225.xxx.229)
저두요
상체튼실,하체부실이라서요....
나이들수록 건강에 나쁘다고해요...
관절이나 이런쪽으로 무리가 가서
하체비만이 오히려 좋은거라네요..
5. 저요
'10.11.2 4:49 PM
(220.126.xxx.236)
저도 심한 상체비만 하체부실이에요 아주 싫어죽겠어요
그래도 아가씨때는 살이 별로 없어서 상체 55 하체 44입었는데
한때 고도비만일때는 상체 77도 작았어요
거기다 골반도 부실해서 자연분만 못하고 12시간 진통하다 결국 제왕절개하고...
저는 정말 상체 살없고 하체 비만인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건강에도 그게 훨씬 좋대요
전 상체때문에 무릎도 안좋아서 맨날 아프다가 이대로는 안되지 싶어서
독한 맘먹고 15키로 빼고 나니 이제서야 무릎이 안아프네요
그래도 항상 상체...특히 가슴때문에 둔해보이고 옷태도 안나고...너무 싫어요
남편도 가슴살만 좀 더 빼면 날씬해보일텐데 다리에 비해 상체가 풍만하다고...속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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