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이네요.
어차피 15분만 더 있으면 아침준비하려고 일어날 참이긴했지만요,
우리는 남편은 코앞 10분 거리 회사 다니고 애들은 아직 유치원 생이라서 아침 기상이 다른집보다는 좀 늦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7시에 애들이랑 같이 침대에서 뭉기적 거리면서 일어날까, 말까, 그러고 있는데,
윗집에서 들려오는 못박는 소리.
그 바람에 잠이 확 달아났어요. 저랑 남편뿐 아니라 8시까지는 보통 자는 애들까지도요.
제가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 시간에 못을 다 박냐? 며 이런건 관리실에 얘기 해야 하는거 아냐? 했더니
맘 좋은 남편은 오죽 시간이 없었으면 이 시간에 박겠어, 그러니 냅둬.. 하더라구요.
하긴, 어차피 15분 더 자나 덜자나 싶어 그냥 일어났지만요, 그래도 오늘은 좀 짜증이 났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윗집이 평소에도 좀 문제가 있어요.
저도 애들 키우는 사람이라 늘 애들 뛸까봐 전전긍긍하면서도 밑에집에 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기에
어지간한 소음에는 눈감고 사는 편입니다.
그런데 우리 윗집 애는 늘 피아노 레슨이.. 8시 삼사십분쯤 되나?? 그때부터 시작해서 한시간이예요.
사실 우리 집 입장에서는 아주~ 조용한 시간이기에(우리 애들은 9시면 잠자리에 듭니다.) 그런것도 좀 늘 불만인데,
그래도 뭐 피아노 소리가 아래로만 내려가는것도 아니고 그 위로도 옆집으로도 퍼지는 것인데 다들 불만 없이 사는걸 보니 이 시간이 우리애들만 잘 시간이지 다들 한참 활동할 시간이라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못박는 소리가 아침 7시부터라는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다음에 또 이러면 한번 얘길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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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에 못을 박더군요.
ㅡ.ㅡ 조회수 : 679
작성일 : 2010-11-02 12:34:29
IP : 1.225.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 12:36 PM (175.114.xxx.60)저희동네가 그나마 낫군요. 오늘은 아침 8시에 박더군요.
2. ㅎ
'10.11.2 12:38 PM (112.148.xxx.100)관리실에 그냥 얘기한번 하세여 나중에 그동안 일 얘기 해 봤자 소용없어여
3. 뭐...
'10.11.2 12:42 PM (218.37.xxx.158)못을 매일 박는것도 아니고..... 못박는데 시간이 걸리면 또 얼마나 걸린다구요
그런걸로 관리실에 전화까지 할껀 또 뭔지......4. 진짜
'10.11.2 12:43 PM (58.145.xxx.246)그때밖에 시간이 없어서그랬을수도있어요;;;
매일그러면 당연히 항의해야겠지만요.
한번정도는 뭐...그러려니..5. 한번 정도면
'10.11.2 12:56 PM (114.200.xxx.56)봐주세요. 그쪽도 시간이 없으니....할수없이 했겠지요.
6. 매일 아침
'10.11.2 1:00 PM (124.80.xxx.110)7시에 온방 청소기 돌리는 저희 윗집도 있습니다.ㅠㅠ
7. ㅡ,.ㅡ
'10.11.2 1:35 PM (180.66.xxx.15)그 시간에 방구석에서 피팅연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머리골때리는 소리..
자다가 깨어나보세요,헐....8. 아파트
'10.11.2 4:56 PM (115.139.xxx.98)아..정말 아파트는 답이 없다..
공동주택의 윤리규칙 이런거 법적으로 만들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파트가 자기집이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인듯..9. 7시는양반
'10.11.2 5:01 PM (211.48.xxx.138)6시 못되서 매일 매일 청소기 돌리는 제 윗집도 있습니다. 미쳐요.. ㅠ.ㅠ.
10. 참나
'10.11.4 3:05 PM (180.66.xxx.15)참 웃기는건 그 윗집은 왜 조용한지..
전 절대 아파트문제라고 안봅니다.
인간들이 문제이지...
같은 아파트사는데도 제 말(층간소음상황)을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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