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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줌마들이랑 원래 이렇게 사귀는건가요?

??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0-11-01 16:07:59
놀이터에서 놀고있거나 길에서 만나서 말걸어서 전화번호 주고받으면서요..
같은 동에사는 아줌마거나 이웃아파트에 살더라고요..
교회전도할라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친하게 지내자는 아줌마들이 웰케 많은지 ..원래 그런건가요??
IP : 118.21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이터에서
    '10.11.1 4:11 PM (211.215.xxx.86)

    애들 매개로 얘기좀 하다가 말통하고 괜찮은것 같으면 친해지는거죠.
    얼마동안 안면 익히다가 대충 신상 알고. 볼일생기면 전번 교환하게 되던데요. 다짜고짜 처음부터 전번교환은 서로 좀 꺼려지지 않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라서

  • 2. 그냥
    '10.11.1 4:13 PM (147.46.xxx.76)

    아직 애가 어려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많이 노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낯이 익는 엄마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좀 더 친해지고 그러면 전화번호도 주고 받고, 왕래도 하고 그렇게 되던데요?
    특별히 다른 목적이 있지는 않구요.

  • 3. ㅋㅋ
    '10.11.1 4:25 PM (112.223.xxx.68)

    그렇게들 사귀더라고요.
    저희 언니도 결혼해서 천안가서 사는데 ..지역인터넷카페에서 만난 그 아파트 사는 또래의 엄마들이랑 친해졌더라고요. 정말 나이도 비슷. 아기 개월수도 비슷...
    자주 만나더라고요.
    "오늘 콩나물밥 할건데 올 사람- " 막 이렇게 문자보내기도 하고..모여서 아기들끼리 놀고 엄마들끼리 만들어 먹고 ㅋㅋ
    아기도 매일 엄마랑 집에만 있다가 친구가 생기니 좋아하고..암튼 친구 한명도 없었는데 지금은 많아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4. 그래그래
    '10.11.1 10:43 PM (59.17.xxx.146)

    저도 그렇게 사귀었어요. 지금은 학교 친구들보다도 더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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