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혼했다가 다시 만나는 분.. 없으시겠죠?

파혼후.. 조회수 : 4,971
작성일 : 2010-11-01 13:22:05
1달전 친정엄마로 인해 파혼했습니다.
물론, 파혼 과정은 안 좋았구요.
근데, 자꾸 잡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죠.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잡고 싶어요.
내가 다 이해한다고..
그 사람이랑 살면 잘 살 수 있을꺼란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이해하며, 존경하면서 잘 살수 있을꺼란 생각은 지금만 드는걸까요.
여자가 매달리면 결과는 안 좋은건가요.

파혼이유는..
그 사람의 성격입니다.
고집센 성격과 속좁은 성격에 대해 친정엄마의 반대가 심했죠.
저두 알긴 알지만, 지금은 다 이해해줄 수 있을것만 같아요.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 장모의 사위가 되고 싶지 않다는게 이유였고..
IP : 124.137.xxx.10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혼 내용을
    '10.11.1 1:26 PM (125.180.xxx.16)

    안쓰셔서 잘은모르지만
    친정엄마가 원인이라면 남자분이 상처를 받았을텐데...
    다시만나기가 쉽겠어요?
    남자분이 그래도 원글님과 결혼하겠다면 몰라도...

  • 2. 미미
    '10.11.1 1:27 PM (221.151.xxx.168)

    파혼 이유를 써야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는지 댓글을 써드리죠.

  • 3. /
    '10.11.1 1:29 PM (114.206.xxx.161)

    저도 파혼과정을 안쓰셔서 잘 모르지만 살면서 친정하고 안볼것도 아니고 남편이 친정에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저같음 안합니다.

  • 4. 다 떠나서
    '10.11.1 1:34 PM (203.236.xxx.241)

    잡는다고 잡아지지도 않을거 같네요.
    깨진그릇을 뭐하러 다시 봅니까?

  • 5. 하이루
    '10.11.1 1:35 PM (119.207.xxx.99)

    한번깨진 그릇 다시 붙이지 마세요.. 제 친구도 그랬어요..지금은 사랑하니까 더 애달플거 같은데.. 지나고 나면 부모님이 왜 그랬는지 아실거예요
    제 친구도 결혼 파혼하고 너무 힘들어했어요.. 근데요.. 그남자 다른여자랑 결혼해서 별거중..
    내친구요.. 지금 너무 마음 따뜻한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삽니다.
    젤 안좋은거 다가지신 남친이네요.. 똥고집에 속좁은 성격.. 글쓴님 후회는 한번이면 됩니다.
    평생 그남자분 성격 다 받아주실건가요? 친정 부모님하고 의절하실 생각 아니시면 ..
    분명 님에게 더 좋은 분이 나타나실거예요. 제 친구처럼..

  • 6. .....
    '10.11.1 1:35 PM (221.139.xxx.248)

    님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쪽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적어주신 남자분의 성격으로 봐서는....
    딱히 다시 만나자고 해도..안하실것 같아요..
    분명 자존심도 엄청 쎌꺼구요...

    그리고...
    만약 결혼하셔도...
    친정엄마하고도 너무 멀어지지 않으시겠어요...
    분명 다 털고 결혼한다고 해도..
    사람일이 먼지 털듯이 다 털어 지는것도 아니고..
    앙금이라는것이 남는데....
    분명 파혼남의 경우 이런 성격으로는 앙금도 분명 엄청 가지고 결혼해서는 결혼후 주기적으로 터트릴수도 있고 그래요...
    그냥 인연이 아니였다 생각 하고 접으세요...

  • 7. .
    '10.11.1 1:42 PM (72.213.xxx.138)

    그런 성격은 님이 매달려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혼자서 미련을 가지신게 안타깝네요.

  • 8. 저요.
    '10.11.1 1:43 PM (128.134.xxx.90)

    그런데 다시 깨졌어요.
    윗 분이 말씀 하신데로 깨진 그릇 다시 안 붙어요.

  • 9. 저도..
    '10.11.1 1:44 PM (211.207.xxx.222)

    남자가 와서 사정하고 무릎꿇고 빌고해서 다시 만났는데..
    아닌 건 아닙니다.. 깨진 그릇을 접착제로 붙여놨다 해도 언젠간 다시 깨집니다..

  • 10. 저는
    '10.11.1 1:45 PM (210.57.xxx.51)

    예비 시어머니 문제로
    결혼 하루전 파혼한 사람을 압니다.

    일년후 남편분의 끈질긴 설득으로 시어머니와 화해하고
    결국 결혼했지만
    한번 우리집안 망신시킨 며느리라고
    얼마나 온 친척들이 차갑게 굴고
    왕따 시키는지....
    착한 남편덕에 참고 살지만
    가끔 그냥 나쁜 기억이 없는 딴사람이랑
    결혼 할걸,,,하고 후회한답니다.

    하물며 남자분 성격이 그러시다면
    안하시는게 답 아닐까요?

  • 11. ...
    '10.11.1 2:07 PM (115.139.xxx.35)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저는 그누구보다 자식의 성격을 알기에 반대하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부모의 반대로 어쩔수없이 헤어졌기에 미련이 생기고 슬프시겠지만
    뒤돌아서서 보시면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될꺼에요. 다른것도 아니고 성격이잖아요.
    돈문제라면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성격은 정말 숨기고 살면 살았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서 결혼한후, 그 속좁은 성격으로 힘들어 부부싸움할때 남편이 된 그분이 뭐라고 하실련지 아시나요? 그거 이해하고 인정하고 결혼했으면 불만이 없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면 뭐라고 하실래요?

  • 12. .
    '10.11.1 2:17 PM (221.155.xxx.138)

    그렇게 생각하는 장모의 사위가 되고 싶지 않다는게 이유였고...

    이것부터가...
    장모자리가 얼마나 상처를 주고 맘 상하게 했는지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잡고 싶은 여자였다면 변하는 척이라도 해서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했을텐데
    그 속좁은 행동 고대로 단단히 맘 상해서 헤어졌나보네요.
    그럼 미련 버리세요.
    자기 자존심이 님보다 더 중요했던 남자예요.
    그런 남자랑 어르고 달래서 다시 결혼한 들 꽁한 마음 평생 안 풀고 사골처럼 우려먹는다에 50원 겁니다.

  • 13. 친정어머니
    '10.11.1 2:25 PM (125.186.xxx.46)

    말씀 들으시는 게 나아요. 다른 것도 아니고 성격 때문에 반대하신 거면, 오죽했으면 반대하셨겠어요? 여자쪽 어머니 입장에서, 딸 자식 파혼 시키는 거 쉽게 생각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아마 어머니도 몇날며칠 밤잠 설쳐가며 고민 하셨을 거에요.
    남자 성격, 정말 중요합니다. 전 결혼생활에 있어서 남자 성격은 남자의 경제력과 비교해 전혀 뒤쳐지지 않을만큼 중요하다 생각해요.
    잡지 마세요.

  • 14. 그렇게
    '10.11.1 2:39 PM (122.36.xxx.11)

    생각하는 장모의 사위가 되고 싶지 않다고...
    요 이유가 문제입니다.
    님과 인생을 함께 나눌 생각이 있었던 걸까요?

  • 15. 에구구..
    '10.11.1 2:42 PM (58.232.xxx.92)

    엄마가 엑쓰남친보다 님을 더 사랑합니다.
    혹시 애정결핍에 과다망상 가지고 계시나요??
    상황판단 못하고, 사람파악 못하는 사람은 큰일 당해봐야 정신차리는데..
    정신 빨리 차리셔요.

  • 16. --;;
    '10.11.1 2:59 PM (116.43.xxx.100)

    장모님될분의 그런말에 상처받는다면..전 비추예요..인연이 아닌거라 봅니다..남자가 정말 님을 사랑했다면...설득 했겠죠...파혼이 아니고.....ㅡㅡ;;그냥 인연이 아니려니 하세요

  • 17. 아니
    '10.11.1 3:45 PM (220.86.xxx.73)

    장모랑 사는 것도 아니고..
    그 분은 장모의 사위가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이 너무 강하고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적었나 봅니다
    내가 좋은걸 쫓아가는게 남자라고들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318 천주교 신자분께 질문드립니다. 판공성사.. 7 신자 2010/04/06 1,271
532317 다이어트제 가르시아나 효과 어떤가요? 1 ... 2010/04/06 1,583
532316 이름의 느낌을 말해주세요^^ 28 개명 2010/04/06 1,629
532315 밤에 자다보면 저려요. 4 써큐란. 2010/04/06 727
532314 남대문에 수입상가는 어디? 1 아이쇼핑 2010/04/06 379
532313 초등에서 하는 과학대회에 과학상자를 돈 주고 사서 만들어 내도 되는건가요? 5 과학 대회 2010/04/06 827
532312 화장품 부작용 생기면 구입처에서 환불 해줄까요? 4 화장품. 2010/04/06 942
532311 손석희님~ 어디 아프세요? 12 . 2010/04/06 5,488
532310 저처럼 꽃구경 별루인분 계세요? 14 흥미없어요 2010/04/06 1,090
532309 컴터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3 sos 2010/04/06 361
532308 영양제가 치아변색을 1 wishme.. 2010/04/06 368
532307 보행자도 제발 상식이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ㅡㅡ;; 3 대인사고 2010/04/06 633
532306 2010년 4월 6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4/06 339
532305 강쥐 응가가 안좋은데 좋은 사료 추천해주세요. 3 써니맘 2010/04/06 390
532304 아파트중에 DY라고 표기하는 곳은 어디서 건설하는 곳인가요? 아파트 문의.. 2010/04/06 302
532303 우주소년단 단복구합니다. 은빛여울 2010/04/06 369
532302 레녹스 컵 이가 나갔어요...교환 안되나요..?? 11 우앙ㅠ.ㅠ 2010/04/06 1,378
532301 몸이 아픈 직장 동료가 있는데 자기 기분에 따라 감정 기복이 심해서 다른 사람까지 불편하게.. 17 .... 2010/04/06 1,665
532300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 학원 2010/04/06 402
532299 네모난 크림치즈 드셔본분들 계세요? 5 소와나무 2010/04/06 890
532298 기타 배우려는 중3아이에게 어떤 기타를 사줘야 하나요 5 기타 2010/04/06 544
532297 금강등산화밑창갈아야 하나요? 2 등산화 2010/04/06 444
532296 어떤걸로 하면 괜찮을지요 2 결혼할때 줄.. 2010/04/06 343
532295 아이 콧구멍에 화장지가 들어가서 안 나와요~ㅠㅠ 15 ㅠㅠ 2010/04/06 1,898
532294 4월 6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4/06 319
532293 SEP 이라는 색조화장품 4 궁금 2010/04/06 885
532292 코리아 홈스톤이라는 메이커를 아시나요? 2 흙침대 2010/04/06 891
532291 "천안함 격실에 환풍기가 달려 있었다고?" 가족들 울분 3 세우실 2010/04/06 1,464
532290 아침뉴스 갑자기 왜 안하는거에요?? 4 MBC 2010/04/06 1,029
532289 불쌍한아이들 5 안타깝네요 2010/04/06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