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원글님 글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어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늘 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
이 대사가 어찌나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든지
선준이 엄마는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몸과 마음가짐 이였을지 ...
정말 애를 많이 썼겠지요
저도 일본아줌마들이 드라마 캐릭터에 빠지는 모습들이
이해가 안됐지만
지금은 공감이 가요
그럴수도 있겠구나
저 역시 성스속의 논어제 수업장면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저렇게 해야 하는구나 하고
많이 느껴요
삶의 깊이를 들여다 보게끔 하는 케릭터가 많아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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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의 선준이을 보며
그러게 조회수 : 727
작성일 : 2010-11-01 09:03:06
IP : 219.241.xxx.1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저두요
'10.11.1 9:20 AM (58.145.xxx.246)겨울연가의 욘사마에 열광하는 일본아줌들이 이제야 100%이해된다는..ㅋ
이선준 매력적인 캐릭터에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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