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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준은 너무 사랑하지만 가수 유천에겐 적응안되는

나만?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0-11-01 01:09:47
전 참 희안하죠?
이선준이 너무 좋아서 이쯤되면 가수 유천은 물론 그의 모든 것에 정이 가줘야 되는게 인지상정일텐데
성스갤 같은데 있다보면 어쩔수 없이 넘쳐나는 jyj영상이랄지
동방신기 시절의 영상을 보게 되거든요.

희안하게도 그 갈색머리, 웨이브, 특히 앞머리로 얼굴 반쯤 덮은 모습이며
어쩔 땐 너무 어수선한 옷차림,
천진하긴 하지만 너무 해맑아서^^ 걍 너도 애구나 싶기만 한..
(오히려 그 과정을 생각하면, 쟤가 진짜 어른/ 프로가 되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진다 싶으면서두요)
선준도령을 볼때 느꼈던 그 마음이 싸늘히 식는 느낌에
오히려 가수 시절 기록들은 피하게 되요.

다들 무난히 선준-> 가수 유천으로 넘어가신듯 보여서 이런 제가 희안하네요.
IP : 119.149.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11.1 1:24 AM (121.130.xxx.42)

    원글님은 드라마 캐릭터 팬이기 때문이예요.
    드라마팬이 배우팬으로 넘어가려면 배우의 성향이나 성격 됨됨이가 나와 궁합이 맞아야 합니다.
    전 드라마 캐릭터가 멋지면 소설속 만화속 남주에게 홀릭되듯 순간 멋져보이긴 하지만
    그 배우팬으로 넘어간 적은 거의 없어요. (딱 두명입니다.배** 이**)

  • 2. 그니깐요
    '10.11.1 1:30 AM (119.149.xxx.65)

    한때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한테 완전 빠졌는데,
    당시 동지^^들의 흐름을 따라가려고 애써봤지만
    역시사 그 보험광고나 영양가 많은 과자 광고 넘어가니
    그냥 한 사람의 생활인이 보일뿐, 내가 사랑했던 그 인물이 온데간데

    아마 선준이도 그렇겠지요. 그러니 이 밤에 잠도 못자고 또 텔존 공홈이며 디스 성갤이며
    헤메고 다닐 필요가 없는 거겠지요. 그런 거....그런걸텐데... 난 또 왜....ㅠㅠㅠ
    뭘 또 보자고.

  • 3. 그렇죠
    '10.11.1 1:30 AM (116.32.xxx.19)

    솔직히 동방신기때 유천이 영상보면 지금 선준이랑 전혀 매치가 않되니 아마 그럴겁니다..

    저는 그래서 JYJ 쇼케이스 동영상 많이 봅니다...선준이란 캐릭터랑 매치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중에 가장 비슷한 얼굴이 지금이니깐요^^

  • 4. 탈출
    '10.11.1 1:34 AM (203.234.xxx.203)

    캐릭터를 많이 좋아하셔서 그래요.
    다행이죠, 뭐.^^

  • 5. 저도..
    '10.11.1 2:31 AM (119.67.xxx.32)

    이범수의 안중근이나 김명민의 강마에에 푹빠져서 한동안 나름 애를 먹은적이 있었는데,
    팬까페에 가입해서 그들의 캐릭터 밖의 모습을 보고 나서 그 마음이 식는 경험을 했었어요.
    '그냥'님 말씀처럼 캐릭터 팬이었기때문이었구나 이제서야 고개가 끄덕끄덕해지네요.

    이번엔 선준-유천-jyj-창민 까지 애정이 옮겨가는 과정을 지켜보니까.. 넘어갈때마다 계기가 있네요.

    선준-유천 으로 넘어갈땐 'All in vain'노래가 주효했어요. 이시간즘이었는데,
    남편은 철야중이어서 혼자 이런저런 검색중에 저 노래가 턱~ 플레이되더라구요. 화면없이 BGM으로...
    시끄럽고 정신사나운 아이돌에서 가수로 인식이 조금씩 변할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죠..
    그다음에 보니까 무대에서 그 아이들의 감성이 보이더군요.. 일본 라이브영상이 주효...

    유천-jyj로 옮긴건 때마침 시작된 쇼케이스였어요. 큰 힘에 눌려있다가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듯해보이는 그 무대를 보고 일종을 해방감을 느꼈다고나 할까???
    그래서 송사에 관련된 내용도 찾아보게 되었구요. 무대밖에서 보여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단지 돈때문만은 아니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 자기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해보게
    해주고싶다는 엄마마음이 들었다고나 할까...

    jyj-창민은 가슴시린 창민이 사진을 보고 난 후에요.. 수십 수백장의 사진속에 그 아이 심정이 베인 한 컷이 그간의 이 아이의 상처가 고스란히 보여서..
    심하게 제 감정을 이입시킨건 아닌가? 난 왜 아직도 이렇게 수줍어하고 감정표현에 서툰 아이한테 쉽게 마음이 동할까 싶어서 며칠 고민하게 만들었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밝디 밝은 유천이가 좋은데, 왜 상처를 표현하지 못하고 감추는 아이에게... 왜???

    지금은.. 무대밖에선 아기같고 허당인데 목소리가 참 좋은 준수도 좋고...
    그리고(Holding back the tears)의 문을 여는 창민이도 좋고..
    어릴적 목수술로 목소리를 잃을뻔 했던 사연(그래서 지금도 아담스애플이 없다는)을 노력으로 극복해냈다는 윤호도 좋고..
    가슴 시린 어릴적 상처를 서로 보듬고 따뜻한 눈빛을 주고받는 재중이나 유천이 모두 좋아요.

    그래서 그런가 무대에서 가끔 나는 삑사리도 귀엽고...
    팔랑거리며 뛰어다니는 모습도 귀엽고 그래요..

    귀엽기만 했던 애들이 문득 사내다움이 묻어날땐 훅~ 또 가겠지요.
    한동안 갈 듯 합니다..전..

  • 6. 그랬죠
    '10.11.1 5:46 AM (202.169.xxx.117)

    저도 선준이 박유천만 좋아했었는데요.
    요며칠 맘이 바뀌더라구요.ㅋ
    전 동방신기 관련 영상 얼마 보지 않았습니다.
    이전의 믹키유천은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요.
    그리고 jyj 쇼케이스 영상은 많이 봤는데요.
    저 윗분 말씀처럼 선준이랑 가장 비슷해 보이는 가수로서 박유천을 만날 수 있었어요.
    전 거의 안티다 싶게 유천의 전 소속사를 싫어라 합니다.
    그래서 그 소속일때 모습들은 그다지 보고 싶지가 않아요.
    만들어진 모습들일 가능성이 많아 보여서요.
    전에 댓글에서 동방신기를 알게 될수록 유천에서 멀어진다는 이야기 하시던데
    저도 그 말 맞다 했거든요.
    근데 jyj로 보는 유천은 좀 다른 것 같아요.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청년 같거든요.
    제가 결정적으로 이런 생각의 변화를 가지게 된 것은
    유천이 선준을 준비했던 마음 자세를 보면서 입니다.
    자기 일에 정말 열심이구나 싶었고, 보여지는 것이 다는 아니겠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가수 박유천도 응원하기로 맘 먹었다는 것입니다.^^;;
    이번 앨범에서 empty 첫 도입 부분의 유천노래 정말 좋거든요.
    목소리 좋다더니 정말 목소리 좋구나 하면서 계속 듣고 있어요.
    (쇼케이스에서 라이브로 할때 더욱 매력있게 들립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맨트를 보면서 맘이 애잔하더라구요.
    생각이 많겠구나 싶어서...
    앞으로 정말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7.
    '10.11.1 7:58 AM (61.106.xxx.35)

    옷차림등으로 사람을 좋아하시나봐요 요즘애들 치곤 엄청 바르고 깊은 인격의 소유자에요 다양한 모습이 인간매력이지 매번 이쁜척하는 성형인간을 좋아하신다면 할수없죠

  • 8. ..
    '10.11.1 8:36 AM (125.140.xxx.37)

    성스 작가 인터뷰를 보니 유천군이 현대물을 하면 가수인 믹키유천과 드라마속 인물이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드라마를 사극으로 선택했다더군요.
    그래서 괴리감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것에 성공했다고 봐야겠지요.
    저는 가수 유천에게 빠지지 않으려고 일부러 가수활동 동영상은 안보고 있어요
    그냥 드라마속 선준을 애정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싶어요 ㅋㅋㅋ

  • 9. ㅎㅎ
    '10.11.1 8:49 AM (118.37.xxx.6)

    선준도 매력있고 유천이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드라마 보기전엔 동방신기는 어쩌다 TV틀면 나오는 친구들 이었는데
    선준을 알게 되면서 유천일 찾아보니 유천인 유천이 대로 매력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드라마를 보며 애정했고 귀차니즘도 있고 해서 더 이상 파고 들진 않는데
    아마 파고 들다보면 유천이 매력에 퐁당 할 것 같지만 더 이상 파고들진 않으려구요. ^^:
    저도 그냥 드라마속 선준이를 애정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싶어요.

  • 10. ㅌㅌ
    '10.11.1 8:54 AM (218.232.xxx.210)

    전 볼레로 라이브로 듣고
    동방신기 다시 보게 되면서
    늪으로 빠져든 1인입니다
    뭐 드라마 주인공으로 좋아하시면 되는거죠
    다 사람마다 다른건데요
    ^^

  • 11. 취향의차이?
    '10.11.1 10:18 AM (175.119.xxx.237)

    저도 선준으로서의, 그리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박유천만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음악으로 그를 좋아하기엔,
    취향의 차이라고 하기엔 뮤지션으로서 넘어야 할 벽이 그야말로 넘사벽??

  • 12. 저도
    '10.11.1 11:18 AM (125.177.xxx.193)

    처음 jyj 쇼케이스 영상을 보던 순간 헉..했던 느낌이 있었어요.
    선준도령이 왜 저러지..?
    너무 어색했지만,,, 그래도 매력이 있더군요.
    그래서 예전 동방신기 동영상을 클릭질하기 시작했고,, 그러고는 반해버렸어요.
    이제는 선준이가 유천의 일부로 보이니, 유천 홀릭상태인 거 맞는거겠죠..
    저 생전 처음이예요.
    드라마 캐릭터에서 실제 연예인으로 마음이 넘어간 거..
    원글님도 혹시 그럴지 몰라요. 유천이의 매력이 무궁무진하더라구요.ㅎㅎ

  • 13. 아하
    '10.11.1 11:33 AM (118.37.xxx.227)

    저두 드라마캐릭터를 좋아하는 거였군요...
    가수유천군에게 빠져보려 노력했지만 정말 안되네요 ^^;
    저도 윗님처럼 선준도령이 왜 저러지 싶어서... 첨엔 충격을...
    그후로 동방신기 영상들 자제하고있답니다...
    성스의 선준도령에 좀 더 빠져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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