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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가정과 공부 많이 어려울까요~?

공부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0-10-31 21:40:54
저도 40대 중반인데 방송대를 진학 할려고 합니다.

검정출신이라 많은 지식이 없어서 ..제생각이지만 가정과가 나을것 같아요~

물론 가정과도 힘들겠지만 그나마 다른과보다 좀 쉽가를 바라면서요~


가정과 진학해 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16.127.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이
    '10.10.31 9:58 PM (112.168.xxx.234)

    제가 가정과 출신인데...어떤 목적으로 가시려고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물론 전공은 흥미롭고 재밌어요. 임용 바라보고 하시는거면 솔직히 말리고 싶네요.. 티오도 타과목에 비해 적은 편이고 사립 학교도 학벌 괜찮아도 쉽지는 않아요. 그나마도 자리가 드문드문 하고.. 희망없는 얘기해서 죄송해요. 뭐 가정과 관련된 의류나 섬유, 소비자학 그런쪽도 갈 순 있겠지만 전문 전공에 비해 경쟁력은 없어보이고.. 그런 쪽 가시려면 아예 전문 전공을 택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2. 쐬주반병
    '10.10.31 10:06 PM (115.86.xxx.18)

    쉬운 공부가 어디있겠어요? 공부는 다 어렵지만, 배움은 재미가 있지요.
    방송대는 유아교육과나 가정과가 입학하는 것도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다른 과에 비해 경쟁률이 높다고 들었거든요.
    하지만...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 3. 지인이
    '10.10.31 10:30 PM (222.108.xxx.179)

    대학졸업후 15년만에 공부하고 있는데요
    실기위주의 과제가 많아 어려워하고 있어요. 재봉숙제도 있구요.
    가정과 상관없을 듯한 생화학공부도 하던데요. 쉬운공부는 아니라 했습니다.

  • 4. 방송대
    '10.10.31 11:08 PM (112.149.xxx.141)

    www.knou.ac.kr 이곳에 들어가셔서 구경하세요.
    가정학과, 가정관리, 식품영양, 의상학전공 이렇게 다양하게 되어 있네요.
    2007년에 경제학과 3학년으로 편입해서 공부했는데, 오래간만에 하는 공부라서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었어요. 도전해 보세요...

  • 5. 원글
    '10.10.31 11:48 PM (116.127.xxx.124)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직업을 갖는것보다 공부를 하고싶어요~ 검정출신이라 교양과목도 거의 못배웠고 지식이 적어서 공부를하고싶어 다닐려고합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과를 택하면 자포자기 할까봐 두렵고해서 가정과를 택했는데.. 역시 어렵군요~ㅠㅠ 저처럼 접하기쉬운 과목 추천좀 해주세요. 등록이 얼마안남았네요~ㅠㅠ

  • 6. 님아
    '10.11.1 12:09 AM (116.32.xxx.19)

    실기에 자신없으시면 문과 계열로 선택하세요...교육과 쪽은 워낙 입학경쟁율이 높으니깐...님 열정이 있으시면 문과도 괜찮아요...나이가 좀 있으시면 문화교양학과 추천합니다...배우는 열정만 있으면 졸업 무난합니다...걱정마시고 소신대로 함 도전해 보세요...1년정도만 고생하시면 공부하는 요령을 좀 터득할겁니다.

  • 7.
    '10.11.1 1:25 AM (112.164.xxx.173)

    때문에 로긴했어요
    제가 40대중반인데 검정출신이예요
    교육과 다니고 있고요, 올해 졸업이고요
    교육과 가세요
    무난히 4년만에 졸업을 합니다.
    1과목이 문제긴한데 계절을 신청해논 상태라...
    교육과가 그나마 제일 쉬워요, 배우기가
    가정과 다시 편입할려고 알아보다가 포기예요
    당분간은...
    청소뇬 교육이 더쉬워요, 제가 청소년은 점수가 좋더라구요
    제 전공이라서기보다 우리가 늘상 생각하고 살아온 과정이잖아요
    꼭 교육과나 청소년 교육과를 가세요

  • 8. 원글
    '10.11.1 6:11 PM (180.66.xxx.156)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가정과가 실기도 있군요~~ㅠㅠ 님~분께서 검정고시출신 이셔서 저도 교육과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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