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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팔순에 친정부모님안오셨다고 서운해하시네요
못들은척하시고, 시부모님 칠순과 팔순에는 초대하신다고글올렸어요
그날이되어서 호텔에서 점심먹고있는데
어머님게서 동서와 저에게(동서도 친정에서 아무도 안오셨더라구요)
친정부모님 안오셔서 서운하다고 하니
동서가 친정엄마가 허리아프셔서 못오셨다고 하시고(알고보니
시어머님이 동서네 친정 잔치때도 한번도 안가셔서 일부러 말씀안드렸다고)
저도 부모님 지방에 잔치 가셨다고하시니 팔순이라는거 말씀은 드렸냐고 하시네요(봉투를 바라신듯)
말씀드려도 못오실거같아 말씀안드렸다고하니 이런날 얼굴보지 언제 또보냐면서 ...
두달전 어머니 입원하셔서 돈봉투 드리고가셨지요.-
저녁에 시댁가니 큰형님이 친척들이 가지고온 고구마와 마늘 호박 과일등을 동서와 저에게
조금씩 싸주려하니 어머니 싸주지말라하셔서 그냥왔네요
1. 그냥스킵
'10.10.31 3:17 PM (183.98.xxx.192)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삼.
2. 그냥 뭐
'10.10.31 3:18 PM (114.200.xxx.56)듣고 넘기시든지...
3자가 보기엔 대응은 동서가 더 잘했네요. 님은 좀 미흡?했어요. 괜히 일이 시끄러워지면 님에게만 화살 돌아올 대응 이네요...그냥 능구렁이처럼 굴러가는게 제일인듯해요3. ...
'10.10.31 3:20 PM (180.231.xxx.57)사람이 가는정이 있어야 오는정도 있지
본인 할 자리는 하나두 안가구 저렇게 사돈들 부르고 싶을까요. ?4. 하이루
'10.10.31 3:32 PM (125.180.xxx.158)ㅎㅎ 하는것 만큼 바라셔야 하는데 .. 하지도 안으면서 바라는 시댁...
그냥 흘려들어야 맘 상하지 안아요5. 오히려 잘된것
'10.10.31 3:40 PM (119.70.xxx.180)저렇게 딱 받으려고만하고 안왔으니 음식도 안싸주신다고하면 앞으로
시어머니 행신만 더 어렵게 되시는거죠뭐. 그러시지그랬어요.
"어머니께서 친정에 대소사에 한번도 관심이 없으시니 그게 그집 관습인가부다하신다고."
외려 오시면 더 부담일까봐 안오시게 했다고 따끔히 말하세요.
동서처럼 말하는 것보다 한번 콱 질러드리세요,기회가 되면.6. 저라도
'10.10.31 4:03 PM (61.77.xxx.105)그런 얘기 한번 더 나오면 들이받겠어요.
형님이 싸주는 음식들 싸주지도 말라고 하신다니 더 할말 없게 만드는 분들인듯....7. 오신다
'10.10.31 4:16 PM (180.64.xxx.147)그러셨는데 어머님이 사돈 댁 안챙기시는 거 보고
그게 시댁 풍습이라 생각해서 오시지 말라 했어요 라고 하세요.
어따 대고 오라가라...8. .
'10.10.31 6:31 PM (110.8.xxx.231)어휴..나라도 나중에 며느리 보면 저런 시어머니 되지 말아야지..
정말 굳게 다짐해봅니다. ;;9. 내할도리는안하고
'10.10.31 8:13 PM (222.238.xxx.247)바라시기는....
위 댓글처럼 "어머님이 사돈 댁 안챙기시는 거 보고
그게 시댁 풍습이라 생각해서 오시지 말라 했어요 라고 하세요."
당신이 하시면 어련히 사돈댁에서도 하실까 ㅉ ㅉ ㅉ10. 8순
'10.10.31 8:46 PM (122.34.xxx.73)은 원래(?) 부조 안 받는 걸로 알아요.
자식들이 진정 축하 하는 마음으로 지인들 모셔서 대접하는 자리지요11. **
'10.10.31 10:23 PM (110.35.xxx.82)윗님 말씀 맞아요
원래 팔순은 부조 안 받는다고 들었어요
근데 제가 듣기는 자녀가 아니라 본인이 낸다고 들었는데....
뭐 본인이 낸다고 해봐야 연세들이 많으시니
자녀들이 해드리는 모양새가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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