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자게 글 보고 저의 행복 확인합니다. 죄송!

다들 장점있음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0-10-30 10:26:01
어쩜 잘난척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글 지울게요..

IP : 61.79.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10.30 10:29 AM (183.102.xxx.63)

    행복이라 하기에는.. 뭔가 2% 부족해요.

  • 2. 공감해주길.
    '10.10.30 10:30 AM (114.206.xxx.244)

    음..위보다는 아래를 보며 살라고들합니다. 하지만 남의 불행으로 내삶의 위안을 삼진마셨음해요
    제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저도 그런맘들때가 있긴하지만,남이 불행을보며 그심정을 찬찬히 생각해보면 가슴이 참 아프더라구요

  • 3. 그렇죠
    '10.10.30 10:30 AM (118.47.xxx.238)

    원글님 참 긍정적이시네요..
    저도 같이 슬퍼하고, 화나고, 욕하고, 위로 받고
    그러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나는 이렇게 살아야지..하며 다짐하곤 합니다..

  • 4. 비교
    '10.10.30 10:34 AM (183.102.xxx.63)

    위와 비교하면서 쓸데없는 상실감이나 박탈감, 열등감을 갖는 것도 우습지만.
    아래와 비교하면서 자족하는 삶도 그다지 썩 좋아보이진 않아요.
    은연중에 항상 나를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위나 아래나
    비교당하는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니까요.)
    비교하는 자기자신이 늘 허덕이게되요.

    저는 원글님이 원글님 고유의 기준을 만들어나간다면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 5. ..
    '10.10.30 11:00 AM (121.190.xxx.113)

    그런건 마음속으로만....

  • 6. 상대적
    '10.10.30 11:04 AM (211.63.xxx.199)

    뭐든게 다 상대적인거 같아요. 상대적 박탈감 있듯이 상대적 만족감을 느끼시나봐요.
    딱 중심잡고..난 이정도면 만족해..안분지족하는 삶이야..라고 자신있게 말하기 힘들죠..
    그래서 째찍질을 해야할땐, 위를 보고 위로 받고 싶을땐 아래를 봐야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613 자동차보험 추천해주세요 그냥가지마시.. 2010/10/30 186
591612 고현정 립스틱 색깔좀 알려주세요. 1 내 입술좀 2010/10/30 2,726
591611 트와일라잇... 원수연.... 6 ... 2010/10/30 763
591610 유천이의 팬클럽은 어디인가요? 성스 2010/10/30 228
591609 달콤쌉싸름한 초콜렛?보신 분 계신가요? 6 다시 보고 .. 2010/10/30 364
591608 jyj콘서트11월말에 가시나요? 4 성스 2010/10/30 532
591607 양복 춘추? 동복? 어느걸 입을까요^^? 4 가을양복 겨.. 2010/10/30 366
591606 임신초기(8주) 운전 배워도 될까요? 12 맘은 급한데.. 2010/10/30 805
591605 국제 문자 어떻게 보내나요? 3 어리버리 2010/10/30 524
591604 남편이 저 몰래 시어머니께 매달 돈을 이체해왔나봐요. 58 충격 2010/10/30 7,480
591603 요즘 자게 글 보고 저의 행복 확인합니다. 죄송! 6 다들 장점있.. 2010/10/30 1,021
591602 전용면적 84.85m2 라면 몇평대 입니까? 3 나빌레라 2010/10/30 1,142
591601 갑상선암) pet ct 찍을때 넣는 방사능 동위원소 주사요,, 아기한테 접촉했는데 신경쓰여.. 3 ... 2010/10/30 1,339
591600 고추찍어먹는 쌈장 레시피...매실액 들어가는걸로 좀 알려주세요~~ 쌈장 2010/10/30 183
591599 문자매니저라는 게 뭔가요? ^^; 2010/10/30 429
591598 추위를 많이 타는데 체질개선 방법이 없을까요? 10 겨울싫어 2010/10/30 1,406
591597 내연녀랑 확인하고 나니 허무하네요 33 내인생은.... 2010/10/30 12,207
591596 잠못자는 수험생 처방.. 4 수험생맘 2010/10/30 686
591595 식기건조대 둘중에 어떤게 편리할까요? 링크있어요 3 어떤걸루 2010/10/30 474
591594 맛있고 짜지않은 피자 알려주세요. 16 피자 2010/10/30 2,185
591593 쿠스미 티 잘 아는 분 계세요? 1 kusmi 2010/10/30 408
591592 혹시 미드 GAME보시는분 계세요? 미드 중독 2010/10/30 222
591591 결혼기념일이 슬픈 여자 21 접니다 2010/10/30 2,421
591590 바비브라운 화장품에 대한 질문....쓰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3 ... 2010/10/30 798
591589 주말 잘 보내세요~~ (동방이들 노래 하나 보시옵소서..) 3 준준 2010/10/30 392
591588 아침, 남편의 단 한마디!!! 15 헉쓰 2010/10/30 4,349
591587 요즘 전기 압력밥솥 뭐 사면 좋을까요? 2 밥솥추천바랍.. 2010/10/30 519
591586 오~미스 고릴라!! 1 내귀에도청장.. 2010/10/30 364
591585 연어샐러드 드레싱추천좀해주세요^^ 새댁이 2010/10/30 1,595
591584 시댁에서 몇시에 일어나세요 ... 15 투덜투덜 2010/10/30 1,728